선데이 펜의 행복 위한 고사성어(古事成語)하나 새로 만든다.

기사입력 2007.09.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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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 펜의 행복 위한 고사성어(古事成語)하나 새로 만든다.


              오문균(정치학박사,전 인하대, 서울교대 강사,수필가.)
                        
   2007년도 5월 중순이 되면서 어느 사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다들 얘기한다. 이런 이유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이 높아져 그런다는 기상청의 주장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주장에 실감한다.  그동안 봄의 시절에는 유난히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반도를 덮쳐, 매우 심하고 그에 교통사고도 매우 많았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인간들의 바람직한 삶을 위하여, 전체가 금수강산인 한반도의 공기를 맑게 하고, 그에 따른 교통사고의 예방과 건강의 증진과 관련한 고사성어를 새로 하나 만든다.
물론 새로 하나 만드는 고사성어는 한자(漢字)이며, 한민족(漢民族)이 최초로 만든 가능성이 있다. 새로 만드는 고사성어의 핵심은, 견마지로(犬馬之勞)를 견차지로(牽車之路)로 바꾸자는 의미다.
기본적인 고사성어로서의 견마지로(犬馬之勞)는 개와 말처럼 주인이나 왕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라는 의미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70년대까지는 인간의 삶과 관련하여 필수인 농작물의 이동은 말이 중심이 되어서 했으며, 개는 집안을 충실히 지키면서 농작물을 훼손하는 쥐를 열심히 잡아 인간의 삶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과거 속담 비슷한 “말타면 견마 잡히고 싶다”는 말이 있었다.
이러한 속담 비슷한 말의 경우는 직접 경험한바, 요즘의 시점에서는 아주 절실하게 느끼는 말이다. 지위가 높거나 그래도 돈이 많은 부자가 그냥 걷기는 그렇고 말을 끌어주거나 소를 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움직임에 매우 편리함을 느꼈다.  특히 소와는 달리 움직이는 속도가 빠른 말을 놀이 형태로 탈 태는 기분이 좋기는 했지만, 말을 타는 것 자체가 매우 불안했었다. 그러나 누가 그런 말을 끌어줄 때는 불안함이 저만치 가고 매우 편안했다.
이와 관련 사람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지하철이나 운전사가 있는 대중교통을 타라는 의미로, 앞서 언급한 견마지로(牽馬之路)를 견차지로(牽車之路)로 바꾸어 뉴스선데이를 재미있게 보고, 우리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라는 의미를 전하는 바이다.
현대의 시점과 관련 견마지로(牽馬之路)를 견차지로(牽車之路)로 바꾸는 내용을 좀더 세부적으로 언급한다.
  우리의 경우는 내부갈등에 의한 일본의 악랄한 식민지 지배를 받으면서, 경제적 선진화가 늦어졌다. 그러나 일단 경제적 측면의 선진국이 되면서 차량의 운행이 많아지고, 자신의 차를 이용하는 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황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2007년 현재의 시점에서 차량의 운행과 시간이 너무 많아지면 좋지 않는 점이 많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언급하면서, 가능하면 새롭게 만든 고사성어 ‘견차지로’의 의미를 꾸준히 지켜주고 다른 사람들도 유인해주기를 바라는 바다. 물론 뉴스 선데이는 쉬는 날 일요일을 즐겁게 보내자는 의미인바, 자신의 차를 스스로 운전하되 술을 먹어서는 않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 새롭게 만든 고사성어 ‘견차지로’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바다. 옛말에 시작이 반이라고 어느 사이 봄은 가고 더운 여름이 왔다. 그런데 계절로서 매우 좋은 올 봄은 과거와 달리 안 좋은 점이 많았다. 유난히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현상이 매우 심화되었으며, 지난 겨울에는 너무 따뜻하여  인간에게 삶에 필요한 참나무들이 많이 저세상으로 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점이다. 이는 넓지 않은 한반도에 운행하는 차량이 많고, 그에 따른 온난화가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차 한대를 운행하다보면 차의 열기는 대단하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기름이 소비되면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에는 매연이 심한 경유 사용 승용차가 유난히 많고, 그에 따른 매연이 심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타났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갑자기 우리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운행하는 차량이 많아지고, 자신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상황으로서 우리 환경개선을 언급했다. 이제부터는 견마지로(牽馬之路)를 견차지로(牽車之路)로 바꾸는 자의 개인의 이익, 건강과 관계되는 측면이다.
우선 경제적으로 이익이 많다. 실제로 우리보다 경제수준이 3배 높다고 하는 일본은 차 한 대 당  1년에 1만km 이하를 운행한다고 한다. 실제로 경험한바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고 동경시내에는 운행차량이 거의 없었다. 미국의 경우도 상황은 유사했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는 대부분 전체지구 둘레에 해당하는 길이의 4만km를 운행하며, 대중교통은 이용하며 출퇴근 시간에 보면 혼자 차를 운행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다음은 앞서 언급한 견마지로(牽馬之路)를 견차지로(牽車之路)라는 고사성어로 바꾸면, 인간의 삶에 중요한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다. 대부분 차를 이용하다 보면 피곤하여 졸리는 경우를 많이 느낀다. 그와 관계하여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차를 혼자 이용하는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오히려 피곤함이 줄고 건강의 증진에 좋다.  과거의 역사에서는 양반이나 고관대작들이 요즘의 차에 해당하는 말을 탓고, 이는 자신들 위상 과시하는 것이었다. 다른 측면에서 대중교통의 중심으로서 지하철은 타면, 불법적으로 물건을 파는 사람이 있어 불편함은 있으나, 정확히 시간이 정리되고 편리함을 체감한다.
  실제로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이용하면 우리 인간의 건강에 좋다고 한다. 이유는 지하철의 경우는 계단을 최소한 100-200개를 오르내려야 하고, 이는 인간 건강의 기본인 척추 밀도를 높여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움직이는 데까지 10-20분을 걷다보면, 우리 인간이 직접 걷는 것도 너무 건강에 좋다.
관련하여 최종적으로 권하는 바는 가정 전체가 이동하거나 특별한 일이 아니면, 차를 끌어주는 사람이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에너지도 절약하며 걸어주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바다.
끝으로 새로 만든 고사성어 견마지로(牽馬之路)를 견차지로(牽車之路)로 인식하고, 전체가 금수강산인 한반도를 과거처럼 깨끗하게 유지하고  스스로 와 상대방의 건강에 신경을 써주기를 바라며, 뉴스 선데이의 진정한 펜이 되어서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되길 바라는 바다.

[오문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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