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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12회 6·25 전몰 호국영령 추모식 거행
밀양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정신을 기억하는 6.25 전몰 호국영령 추모제 및 추모식(이하 추모식)이 지난 26일 밀양아리랑대공원 충혼탑에서 전몰군경유족회 밀양시지회(회장 강홍수)주관으로 거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추모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가족들이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께 제례를 올리고, 2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유족들과 내외․빈들의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념사, △호국영령에게 드리는 글, △합창단의 6.25노래 순으로 추모식이 진행됐다. 밀양시 전몰군경유족회 강홍수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라사랑의 정신 아래 모두가 하나 된다면 대한민국이 더욱 더 번영할 수 있도록 선열들께서 길을 밝혀 주실 것”이라며,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말고 잘 계승하자”라고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호국영령들이 흘리신 피와 땀을 잊지 않고, 충절이 살아있는 반듯한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밀양의 미래 100년을 완성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한국 최장기 실험예술축제"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한국 최장기 실험예술축제"
[선데이뉴스신문] "장기화되는 팬데믹의 시대, 흩어져있는 예술가들이 섬진강을 향했다"곡성군 섬진강변 일원에서 19년 역사를 잇는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10월 30일, 메타버스 노리판 인 곡성(Metaverse Noripan in Gokseong)>과, , <섬진강 아트 콘서트>등 온·오프라인을 잇는 특별한 개막 프로그램들로 막을 올린다.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간 전남 곡성과 섬진강 일대에서 진행할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의 주제는 'PANDEMIC...Hello? Goodbye!'이다. 주제인 'PANDEMIC...Hello? Goodbye!'는 낯선 두려움이었던 팬데믹에 맞서 일상과 예술을 지키고자 하는 예술가들의 의지로 “Hello?”라는 담담한 인사로 팬데믹에 대면하고 “Goodbye!” 라는 간단한 인사로 이별을 고한다. 이번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2002년 홍대 앞에서 한국실험예술제를 처음 개최하고 지금까지 이끌어왔던 홍대 문화의 주역 실험예술가 김백기 감독을 주축으로 개그맨 전유성, 한국 최초의 아방가르드 무용가 홍신자 등 범상치 않은 거장들이 가벼운 미소와 발걸음으로 섬진강으로의 초대를 전한다. 환경과 생태, 농촌과 예술에 대한 남다른 생각으로 시대보다 조금 앞서갔던 전유성은 이번에도 역시 ‘피크닉’과 ‘클리닉’을 결합한 ‘PicClinic’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여 킬로미터의 강변길을 가족, 연인, 친구, 반려동물들과 함께 소풍가듯 걸으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색적인 것은 걷는 동안 주변의 쓰레기나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캠페인 퍼포먼스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지역과 환경 문제를 유쾌하고 건강하게 풀어나가는 그만의 방식을 실험예술제에 맞게 살려냈다. 홍신자의 식사 명상은 ‘몸’이라는 화두를 치열하게 구현해 온 춤꾼 홍신자가 ‘식사’라는 아주 근본적인 인간의 행위를 하나하나 곱씹어, 명상 속에서 몸과 정신의 균형감을 찾아내고 감사와 사랑의 에너지로 우주와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6개국 35팀의 예술가가 섬진강과 곡성 일대에서 선보이는 환경 친화, 지역 친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작품과, 26개국 38명의 예술가가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까지, 팬데믹 시대의 공백을 채우고 다음 세대로 이어질 생명력 넘치는 예술적 실험이 섬진강을 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함께 만드는 사람들로는 황인선 운영위원장,김백기 한국실험예술제 대표, 전유성 개그맨, 주설야 연출감독,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사회인사가 함께 한다.
윤사모 "임원 1,699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대통령으로 적임자"
윤사모 "임원 1,699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대통령으로 적임자"
[사진=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제공]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윤사모가 26일, 중앙회 임원 및 17개 시.도 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1,699명이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윤 예비후보의 국민캠프에서 진행되 지지선언에서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은 선언문 낭독에서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작년부터 활동해오고 있는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윤사모」가 26일 오후3시 종로구 이마빌딩 국민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사모의 임원으로는 전 충남도지사였던 박태권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최도열 국가정책발전연구원장, 최광 전 보건복지부장관,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석우 전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용주 변호사, 최익화 IBS중앙방송국회장, 석연화 세계법왕청 3대법왕, 박영숙 한국여성언론인협회 총재등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으며, 고문으로는 박진규 두일기업연구소장과 최용기 전 한국의용소방대 중앙회장,김현호 한국 에어로빅연합회회장,전면엽제5관구사령관을 지낸 장군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안기한 언론특보단장을 비롯하여 서울시협의회는 윤석남 뉴 평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회장, 국민의힘 김종례 여성기독교인 회장이 여성위원장, 경기도 김용 소상공인 경제포럼 상임대표,장세광 세광 에프엠 대표이사, 부산광역시 박수용 부산시 구의원 5선의 대한민국 팔각회 총재, 경상북도는 윤병진 안동시의원 5선을 지낸 전 전국 시· 군의원협의회 회장이 대구광역시 김인찬 전 대구JC회장 출신의 국민의 힘대구시당 부위원장, 경상남도는 박장우 창원시 생활체육협의회장을 지낸 신진토건 대표이사가 울산광역시 서일경 춘해대학교 교수, 대전광역시 최세환 다함께자유당 대전시당위원장, 충청북도 김귀현 충북적십자회장, 충청남도 오연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체협의회 회장, 강원도 김천수 태백시 3선의원 현 태백시의장, 제주도 박선호 제주·목포간 해저터널 추진위원장, 전라북도 민경선 전 대구한의대 교수, 전라남도 조대웅 시사매거진 호남본부장, 광주광역시 고경일 국민통합연대 대표등 지역별 협의회장들이 참가했다. 그 외에도 주호영 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윤사모의 지지를 요청했다. 지지선언문에는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며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및 정의의 바탕 위에 헌법 제1조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정상적인 국면을 정상으로 되돌려 줄 사람은 윤석열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윤사모’ 중앙회장은 전 대구영남매일 최성덕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조직부회장과 사무총장을 겸임하는 공영윤 사무총장은 8.9대 경남도의원과 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경험으로 지난 8월부터 중앙 직능 14개 위원회와 전국 17개 시ㆍ군협의회 조직을 정비하고 총회를 마쳤으며 근래에는 경북 안동 신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대장동 비리사건 특검실시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사모」 서울시협의회는 국회와 대검찰청에서 화천대유 특검실시를 촉구하는 1인시위 릴레이를 매일 이어가고 있다. <이하 지지선언 전문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윤석열을 사랑하는 전국 모임 “「윤사모」 중앙회” 는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움으로써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인간 윤석열을 사랑하는 자발적이고, 순수한 양심적인 “국민 주권 운동의 모임체”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취임식에서 30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 중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소득주도 성장, 탈원전 정책, 부동산 정책, 청년 일자리정책, 코로나 방역 대책 등 국정의 전 분야가 퇴보하고 있으며, 공정과 상식도 조국 사태에서 보았듯이 다 무너졌다. 김정은의 대변인, 삶은 소 대가리 등 품격과 국격이 참담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민주당 정권이 전과 4범에 이재선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저질인간이 다시 재 집권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완전히 망가지게 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내년 봄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절대다수 국민들은 희망한다. 그런 점에서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할 것이며, 그중에서도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우리는 주장한다. 오늘 우리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줄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윤석열과 함께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및 정의의 바탕 위에 헌법 제1조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정상적인 국면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이러한 대업을 수행, 완수하기 위한 최적임자로 “윤석열 후보임을 거듭 확신하며 적극 지지를 국민들께 공식 선언한다". 우리 「윤사모」 중앙회 회원 일동은 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 “기회가 평등한 나라! 과정이 공정한 나라! 결과가 정의로운 나라!”로 이끌 수 있는 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라고 단언하며, 헌법과 법치를 수호함으로써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다시금 확신한다. 이에, 「윤사모」 회원 일동은 국민의 힘 당내경선과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승리와 함께 윤석열 정권이 끝나는 그 날까지 윤석열과 함께할 것을 결의한다. 2021년 10월 26일 「윤사모」 중앙회 회장 최성덕 외 임원 일동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진해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시 연합회 임원진 및 구청 주부민방위기동대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를 대상으로 한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김덕수 주무관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심정지확인-도움요청(119신고)-흉부압박으로 이어지는 심폐소생술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진행한 후 김미양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장은 “심폐소생술을 항상 숙지하고 있으면 응급상황 발생 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가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로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하트세이버’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또한 이에 앞서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시 연합회는 이 날 14시 같은 장소에서 10월 연합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오는 11월부터 예정된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에 따른 주부민방위기동대 자체활동의 활성화 방안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남은 기간동안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모든 분야에서 창원시민들을 위해 역량을 쏟을 것을 결의하였다. 윤상철 시민안전과장은 “지금까지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가 방역 최전선에서 창원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활약한 덕에 오는 11월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도 다양한 안전·봉사활동으로 ‘with 창원시민’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동단체연합, '김포시 감정 4지구 개발 특혜' 의혹 제기해 "문서 공개 요구"
노동단체연합, '김포시 감정 4지구 개발 특혜' 의혹 제기해 "문서 공개 요구"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김포 감정4지구 개발을 둘러싼 특혜 의혹 그리고 부정 부당한 의혹을 제기하며 김포시를 겨냥한 ㈜타운앤컨츄리,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총연대회의 측의 기자회견이 26일 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김포 감정 4지구의 개발 핵심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다. ㈜타운앤컨츄리‧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총연대회의 측은 26일 오후 2시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감정4지구의 개발사업과 관련해 의혹의 중심에 있는 세 가지 사항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내집마련을 위해 지구단위결정고시를 득하고 건축승인을 받아 사업승인 신청 중에 김포시가 공영개발 명목으로 공권력을 앞세워 민간사업을 탈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영개발의 당위성은 낙후된 지역에서 민영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을 공공기관이 수용해 이익금을 환수해 임대주택 등을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있는데 김포시는 그렇지 못했다며 특정인들의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아울러 이들 단체는 “감정4지구는 무주택문화예술인들의 내집마련을 위해 지구단위결정고시를 득하고, 건축승인을 받아 사업승인 신청중인 상황에 김포시가 공영개발을 앞세워 민간사업을 탈취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공영개발 진행시 우선 관련법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쳐 주민공람, 공청회, 주민동의율 확보, 민간사업자 선정 등 모든 행정절차가 공개적으로 공모해 투명한 진행이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위조 문서로 조작된 채로 절차가 졸속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타운앤컨츄리‧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총연대회의 측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하는 일들을 벌인 김포시의 불법투기 행위에 단호히 맞서 의법조치해 환수토록 할 것”이라며 시를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화천대유 대장동 사태 등이 큰 이슈로 떠오른 만큼 논란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고르 경양식' 조세호 첫방부터 분위기 살려
'시고르 경양식' 조세호 첫방부터 분위기 살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조세호가 '시고르 경양식' 첫 신고식을 특유 눈치와 침투력으로 극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조세호는 첫 날 문열기 준비 전부터 최지우(최미향)를 비롯해 일원들 집중 구박을 받았다. 첫 만남 이후 식당 개업을 위한 한 달간 연습기간에 바쁜 일정으로 거의 참석을 하지 못했던 까닭이다. '시고르 경양식' 정식 개업 전 방문한 선배들에게도 같은 지적을 받았다. 일원들 교육을 맡은 프레데릭 요리사와 조성균 요리사, 정래준 관리자로부터 "프로불참러가 보고 싶었다" 는 얘기를 들을 정도였다. 하지만 조세호가 교육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 어설플 거란 걱정은 곧바로 사라졌다. 음식과 포도주를 완벽하게 숙지해 줄줄이 외우는 건 물론이거니와 포도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교양도 뽐내며 최지우 걱정을 날려버린 것. 조세호 침투력은 '시고르 경양식' 곳곳에서 빛을 발했다. 일원 모두가 개업 떡과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할 때도 특유 친화력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갔다. 최강창민(심창민)에게는 "여기에는 어떻게 나오게 됐느냐?" 고 먼저 묻고 뒷이야기를 끌어내며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우는 것도 조세호 몫이었다. 본격적인 양식당 개업을 하루 앞두고 운영 실험에 들어가자 조세호 눈치가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음식 시중을 놓고 식당 책임자인 최지우와 티키타카를 유도하며 재미를 만들어내고, 주방에서 요리가 나오지 않으면 탁자로 다가가 손님들 사진을 찍어주는 등 시간을 벌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섰다. 고된 하루가 끝난 뒤에는 뒷정리하는 일원들을 위해 비알콜 포도주를 따라주거나 빵을 직접 구워 입에 물려주기도 했다. 배우들로 채워진 출연진 중 유일한 예능인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찾아갔다는 평이다. JTBC 새 예능 '시고르 경양식'은 최지우(최미향),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심창민), 이수혁(이혁수)까지 6명 출연자들이 강원도 삼척과 양구 작은 마을에 프랑스 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조세호는 식당 관리인으로 사장 최지우, 공간 관리인 이수혁과 함께 식당을 책임질 예정이다. '시고르 경양식'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4주차 다채로운 네 작품 공연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4주차 다채로운 네 작품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네 번째 주를 장식할 네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이하 2021 SPAF)가 11월 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4주차에는 '정조와 햄릿',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켜(couche)', '디스토피아'가 관객을 만난다. 동양과 서양,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부터 무대와 객석 경계를 허문 공연, 문학 원작 기반 작품 또는 현대인들이 당면한 화제를 논하는 작품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참신한 소재와 전통예술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조와 햄릿'이 29일부터 3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권력과 가족에게 상처받은 여덟 영혼은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믿지만, 그 선택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남긴다. 한 영혼이 감당하기엔 무게가 버거운 정조 곤룡포와 햄릿 상복은 그들의 불안일 수도, 아집일 수도, 아버지에게 벗어나지 못하는 미련일 수 있다. 작품은 그 옷을 벗기려는 수많은 위협에서 옷을 더 단단히 여미고 살아가는 두 사람 이야기를 그린다. 프랑스 파리에서 신체극 '오르페'(2004)를 통해 데뷔 후 2013년 제3회 융복합공연예술축제에서 '나비가루'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호평받는 임선경 연출이 함께한다. 29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는 김보영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초연 당시 객석과 무대 경계를 없애고 배우들이 관객 사이를 유영하며 무한한 우주를 항해하는 동안 변화하는 시공간을 독창적인 무대 미술로 표현해 공연계에 큰 획을 그은 작품이다. 2019년 동아연극상 작품상, 2017년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수상한 극단 돌파구 전인철 연출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같은 기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모션아키텍트 '켜(couche)'는 카를로 로벨리 원작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에서 질문하는 '관습화된 시각'과 '진정한 감각'을 주제로 무용수 움직임과 영상, 조명, 상징물 등을 사용해 실재와 환상 사이 경계를 표현한다. 시각적 자극은 물론, 음향과 음성을 통한 청각적 자극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무대 언어로 매 순간 관객을 자극한다. 이상향을 꿈꾸는 인류가 지닌 어두운 미래 본능 모순을 그린 이루다 블랙토 '디스토피아(DYSTOPIA)'는 30일과 31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시대적 담론을 감각적,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이루다 안무.연출은 작품을 통해 환경문제를 무감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현대인들 비극적 미래를 예측한다. 관객은 일회용품처럼 소모품이 돼 버린 인간이 맞닥뜨리게 된 모습을 마주하며 이상향을 꿈꾸는 인간 어두운 미래 속 열망을 체감하게 된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공연별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故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 원희룡 예비후보”
“故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 원희룡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는 10월 26일(화) 오전 8시에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故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 원희룡 예비후보 백브리핑 @ 기자 : 소감 한마디 ▶ 원 후보 : 국립현충원 묘지에 오니까 우리 지나간 역사, 그리고 현재 미래를 묵상을 하게 된다. 강화도 조약 직전에 태어나셨던 이승만 대통령, 결국 45년에 48년가지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이 되셨고 1918년 3.1운동 직전에 태어나신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를 산업화, 자주국방을 거쳐서 선진국의 기반을 닦으셨다. 그 후에 태어났던 30년대 40년대 50년대 생들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기반 위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경제 10위의 경제대국, 그리고 민주화가 이루어진 나라, 세계 무대 속에서 원조할 수 있는 세계속의 한국으로 키워냈습니다만, 국민들이 국가는 부강해졌는데 국민들의 삶의 기회는 너무나 작아지고 이로 인한 사회 갈등이 정치권에 이용당하면서 우리 미래의 앞이 불안하고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와있다. 저는 60년대에 태어난 이 땅의 정치인으로서 오늘날 내다본 박정희 대통령은 과연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어떤 비전을 꿈꿨던 것일까. 또 미래 50년에서 온 대통령이 있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을 현안으로 보고 미래를 위해서 어떤 바탕을 깔아야 할 것인가 물음을 갖게 됐다. 답은 손에 잡히는 것도 있고 막연한 것도 많다. 하지만 답이 있어서 따라가는게 정치가 아니고 정치는 길을 국민들과 함께 역사의 등불을 비추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오늘 국립묘지에 와서 미래에서 온 박정희 같은 혁신가라면 국가 비전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열쇠를 무엇을 줘야 할지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 문제를 잘 잡으면 그 속에 답이 있을거라 믿는다. 앞으로 우리 자랑스러운 위대한 역사의 혁신가들의 바톤을 이어받을 세대로서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우리는 할 몫을 했노라, 시대적인 과제와 시대적인 소명을 다했다는 그러한 세대의 60년대생 정치인의 가장 앞장서있는 입장에서 분발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역시 1912년에 태어났던 김일성을 3대 세습했던 김정은까지 온 북한이 세계 최악의 인권말살, 최악의 빈곤, 최악의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가로 가는 과정에서도 이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외면하고 북한만 바라보면서 허황된 시대에서 착오적이고 폐기되야 할 이념들을 가지고 이 사회에 불만과 이념적 갈등을 숙주 삼아서 다시 정권을 연장하려는 저와 동갑인 64년 용띠 이재명, 제가 60년대생들의 경쟁에서 대한민국의 공평한 파멸을 몰고 가고자 하는 그러한 세력을 여기에서 반드시 분리시켜낼 결의를 더 다지고 간다. @ 기자 : 어제 토론회에서도 그렇고 공평한 파멸 워딩때문에 논란이 있는데 부적절한 지적도 있는데. ▶ 원 후보 : 제가 한 얘기가 아니라 sns상에서 그런 얘기가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아픈, 가장 근원적이고 이념대결, 정치대결, 그리고 우리 국민들 사이에 마음속에 있는 긍정적인 욕구와 파괴적인 충동과 이 갈등을 표현하는 sns상의 단어기 때문에 저 자신이 이것을 해법을 제시하고 그것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긍정의 힘을 우리 사회에서 세대에서, 미래에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 최대의 화두로 삼을 것이라 한 것이지, 이것을 제가 만들어냈거나 딱지를 붙이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서 논의의 차원을 앞으로 진지하고 치열한 그리고 실질적인 우리 시대의 삶의 문제와 연결된 논의로 연결되는 화두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