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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에서 지난해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9월 동방경제포럼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하며 국빈 만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러 정상회담에 앞서 문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와 면담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도 예정되어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러시아 측 발언은 통역에 기초) -며칠 후, 거의 몇 시간 후면 러시아로 떠나시게 된다. 이번에 가시면 푸틴 대통령을 세 번째 뵙는 것인데 어떤 기대를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푸틴 대통령과 만나오시면서 어떤 개인적인 느낌을 갖게 되셨는지 말씀해 달라. ▶우선 러시아 월드컵 개최를 축하드린다.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크게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아마 러시아 국민께서 열광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과 또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다. -대통령님께서 관전하시게 될 멕시코전에서도 한국팀이 꼭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기를 저도 기원하겠다. ▶감사하다. 특히 한국은 첫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다음 멕시코 경기의 승리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 러시아와 한국이 모두 선전해서 4강전 정도에서 만났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 아까 질문으로 돌아가자면 푸틴 대통령과 저는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공동번영이라는 비전에 대해서 공유를 하고 있다. 러시아가 경제 발전을 위해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신동방정책과 제가 우리 새로운 성장동력의 확보를 위해서 준비 중에 있는 신북방정책은 공통점이 많다. 그리고 또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더욱 협력의 방안을 구체화하는 논의를 하고자 한다. 또 푸틴 대통령과 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또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남북 경제 협력 시대가 열릴 텐데, 그때의 남북 경제 협력은 러시아까지 함께하는 남북러 3각 협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남북 간의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앞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동북아 전체의 다자 평화 안보 협력 체제로 발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 한국과 러시아는, 그리고 저와 푸틴 대통령은 끝까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의 상황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푸틴 대통령께서 일관되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 유엔 안보리의 강도 높은 제재 결의에 동참해 주셨고, 그 결의를 철저하게 이행하면서 평화적인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을 일관되게 주장을 함으로써 오늘의 상황을 잘 이끌어 주셨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푸틴 대통령의 협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력을 기대하려고 한다. -대통령께서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밤에 싱가포르 회담을 기다리시느라 밤잠을 설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와 대통령께서 밤잠을 설치시면서까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는지 말씀해달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한다. 아시다시피 북미 관계는 지난 70년간 적대와 갈등 속에 있어왔다. 이제 북미 관계는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평화체제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대전환을 이뤘다.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고, 미국은 북한의 안전에 대한 보장을 약속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그 훌륭한 합의를 완전하고 신속하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남북 간의 합의와 북미 간의 합의는 아주 빠르게 실천이 되고 있다. 북한은 앞으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또 핵실험장을 폐기했다. 그리고 앞으로 미사일 엔진 시험장의 폐기도 약속을 했다. 또 남북 간에는 그동안 휴전선을 마주보면서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던 선전방송도 이미 다 중단하고 방송시설들을 철거했다. 나아가서 한국과 미국은 대규모 연합훈련의 유예까지 결정했다. 아마 북한의 미군에 대한 유해 송환도 빠른 시일 내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미 간에 빠른 실무협상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북한은 더욱 더 구체적인 비핵화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고, 미국은 거기에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들을 신속하게 제시하면서 함께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는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과의 4월27일 역사적인 만남이 있었다. 대통령께서는 굉장히 상징적으로 잠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에 발을 디디는 제스처도 보여주셨는데,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어떤 인상을 받으셨는지와 앞으로 남북 정상 간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김정은 위원장은 아주 젊은 나이인데도 상당히 솔직담백하고, 침착한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장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주 예의바른 모습도 보여줬다. 저와 김정은 위원장은 긴 시간 동안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실제로 결과에 있어서도 많은 합의를 이루어냈지만 합의서에 담지 않은 많은 부분에 대해서도 서로의 공감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했고, 그래서 핵을 내려놓는 대신 자신들의 체제를 보장받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핵을 내려놓고 경제 발전에 전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앞으로 남과 북이 함께 평화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분명한 의지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은 러시아와의 3각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서로 공감을 나눴다. - 3각 협력 질문을 하나 드리겠다. 대통령께서 푸틴 대통령과 4월 달에 전화통화를 하실 때에도 남북러 간에 전력이나 가스, 철도와 같은 분야에 3각 협력을 추진해 나가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들 중에 가장 유망한 어떤 사업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말씀 부탁드린다. ▶러시아와 한국 간에는 경제 협력이나 문화, 인문, 인적 교류 등에서 무궁무진한 협력 분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러시아 간의 협력에는 앞으로 남북 평화체제가 구축될 경우에 북한도 참여할 수 있고, 그것은 북한의 경제와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3각 협력이 빠르게 시작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업만 들더라도 철도, 가스, 전기 이렇게 3개 분야를 들 수 있다. 철도는 남북철도가 연결이 되고, 그 철도가 러시아 시베리아철도와 연결이 된다면 한국으로부터 유럽까지 이렇게 철도를 통한 물류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다. 그것은 북한에게도 큰 경제적 이익이 되고, 한국에게도 엄청난 이득을 주게 된. 물론 러시아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가스의 경우에도 가스관을 통해서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북한으로 공급되고, 또 한국으로 공급되고, 나아가서는 해저관들을 통해서 일본으로까지 공급될 수도 있다. 전기의 경우에도 러시아가 추구하는 에너지링 부분도 동북아 전체가 함께하면서 러시아에서 생산된 전력이 북한과 한국으로, 나아가서는 일본으로까지 공급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앞으로 유라시아대륙의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그런 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러시아에서는 한국의 가전제품이 없는 가정집이 한 군데도 없을 정도다. 그 정도로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 관계는 매우 긴밀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통령께서 작년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과 러시아 간의 유망한 사업 협력 분야로 ‘나인 브릿지’라는 구상을 제안하셨다. 이 나인 브릿지 중에서 현재 한-러 관계가 가장 잘 발전되고 있는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분야에 더 집중해서 구상을 발전시켜 나갈지 계획을 말씀해 달라. ▶한국과 러시아 간의 경제 협력은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에서 대표적인 분야로서 철도, 가스, 전력, 항만, 또는 농업, 수산, 산업기지, 조선 등의 대표적인 아홉 분야를 ‘아홉 개의 다리’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다. 한국은 그 사업들의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대통령 직속으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러시아에서도 극동한국투자지원센터, 한국투자자의 날 등에 플랫폼을 만들어서 러시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 또 협력 사업들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다. 한국과 러시아 간에는 경제공동위원회가 활발히 가동되고 있어서 아홉 개의 다리의 협력 사업들의 발전을 위한 많은 MOU들을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더 필요한 것은 아홉 개 다리별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빨리 만들어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한-러 경제공동위원회 액션플랜을 마련하고 있는데, 논의가 굉장히 많이 진전됐기 때문에 이번 9월의 동방경제포럼에서는 양국 간에 서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양국 간의 협력이 가속화되는 덕분에 작년도 양국 간의 교역액은 190억 달러 정도, 그 전년도보다 40%나 증가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우리 한-러 간의 경제 협력은 이제 시작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그렇게 실천될 수 있도록 푸틴 대통령과 진심을 다해 협의를 할 생각이다. -경제 협력만큼 중요한 것이 문화 협력이라고 생각한다. 양국 간에는 문화가 여러 가지 차이가 나는 점도 있고, 또 비슷한 점도 많이 있다. 특히 러시아 사람들이 굉장히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한글'이라는 것이다. 한국은 '한글날'을 지정해서 기념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글날은 어떻게 보내는지, 그리고 한글날 말고도 여러 가지 기념일과 명절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장 좋아하시는 명절이 어떤 날인지 소개해 달라.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로 언어학자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말을 글로 옮기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 문자를 만들었다는 애민정신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한글은 세계 언어 가운데 유일하게 만든 사람과 만든 일자가 역사기록에 남아 있는 언어다. 그런 점들을 기려서 한글날을 국경일로 지정해서 기념하고 있다. 한글날 외에 한국인들이 가장 전통적으로 존중해 오는 명절은 설날과 추석이다. 설날은 한국인들이 사용해 온 음력으로 새해의 첫 하루다. 그해에 친지들,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나눠먹으면서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한다. 또 추석은 추수가 끝나고 난 이후에 한 해의 농사에 대해서 하늘과 조상님들에게 감사드리는, 그러면서 이웃들과 함께 그 수확물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국빈방문을 앞두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해 주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모스크바와 서울은 비행기로 9시간 정도 걸리는 먼 거리에 있다. 그래서 러시아와 한국이 멀리 있는 나라처럼 인식하기 쉬운데, 사실 러시아는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바로 이웃나라다. 그래서 한국이 추구하는 한반도의 평화체제, 더 확대돼서 동북아의 다자 평화 안보 체제, 더 나아가서는 유라시아의 공동번영·평화까지 한국과 러시아는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양국 인적교류는 50만명을 넘어섰다. 많은 한국인들이 러시아를, 러시아의 문화를 사랑하면서 러시아를 방문하고 있다. 러시아 국민들께서도 한국을 더 가까운 나라로 생각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시고, 한국을 더 많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에서 지난해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9월 동방경제포럼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하며 국빈 만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러 정상회담에 앞서 문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와 면담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도 예정되어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러시아 측 발언은 통역에 기초) -며칠 후, 거의 몇 시간 후면 러시아로 떠나시게 된다. 이번에 가시면 푸틴 대통령을 세 번째 뵙는 것인데 어떤 기대를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푸틴 대통령과 만나오시면서 어떤 개인적인 느낌을 갖게 되셨는지 말씀해 달라. ▶우선 러시아 월드컵 개최를 축하드린다.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크게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아마 러시아 국민께서 열광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과 또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다.   -대통령님께서 관전하시게 될 멕시코전에서도 한국팀이 꼭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기를 저도 기원하겠다. ▶감사하다. 특히 한국은 첫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다음 멕시코 경기의 승리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 러시아와 한국이 모두 선전해서 4강전 정도에서 만났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   아까 질문으로 돌아가자면 푸틴 대통령과 저는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공동번영이라는 비전에 대해서 공유를 하고 있다. 러시아가 경제 발전을 위해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신동방정책과 제가 우리 새로운 성장동력의 확보를 위해서 준비 중에 있는 신북방정책은 공통점이 많다. 그리고 또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더욱 협력의 방안을 구체화하는 논의를 하고자 한다.   또 푸틴 대통령과 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또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남북 경제 협력 시대가 열릴 텐데, 그때의 남북 경제 협력은 러시아까지 함께하는 남북러 3각 협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남북 간의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앞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동북아 전체의 다자 평화 안보 협력 체제로 발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서 한국과 러시아는, 그리고 저와 푸틴 대통령은 끝까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의 상황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푸틴 대통령께서 일관되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 유엔 안보리의 강도 높은 제재 결의에 동참해 주셨고, 그 결의를 철저하게 이행하면서 평화적인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을 일관되게 주장을 함으로써 오늘의 상황을 잘 이끌어 주셨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푸틴 대통령의 협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력을 기대하려고 한다.   -대통령께서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밤에 싱가포르 회담을 기다리시느라 밤잠을 설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와 대통령께서 밤잠을 설치시면서까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는지 말씀해달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한다. 아시다시피 북미 관계는 지난 70년간 적대와 갈등 속에 있어왔다. 이제 북미 관계는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평화체제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대전환을 이뤘다.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고, 미국은 북한의 안전에 대한 보장을 약속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그 훌륭한 합의를 완전하고 신속하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남북 간의 합의와 북미 간의 합의는 아주 빠르게 실천이 되고 있다. 북한은 앞으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또 핵실험장을 폐기했다. 그리고 앞으로 미사일 엔진 시험장의 폐기도 약속을 했다.   또 남북 간에는 그동안 휴전선을 마주보면서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던 선전방송도 이미 다 중단하고 방송시설들을 철거했다. 나아가서 한국과 미국은 대규모 연합훈련의 유예까지 결정했다. 아마 북한의 미군에 대한 유해 송환도 빠른 시일 내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미 간에 빠른 실무협상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북한은 더욱 더 구체적인 비핵화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고, 미국은 거기에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들을 신속하게 제시하면서 함께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는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과의 4월27일 역사적인 만남이 있었다. 대통령께서는 굉장히 상징적으로 잠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에 발을 디디는 제스처도 보여주셨는데,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어떤 인상을 받으셨는지와 앞으로 남북 정상 간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김정은 위원장은 아주 젊은 나이인데도 상당히 솔직담백하고, 침착한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장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주 예의바른 모습도 보여줬다. 저와 김정은 위원장은 긴 시간 동안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실제로 결과에 있어서도 많은 합의를 이루어냈지만 합의서에 담지 않은 많은 부분에 대해서도 서로의 공감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했고, 그래서 핵을 내려놓는 대신 자신들의 체제를 보장받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핵을 내려놓고 경제 발전에 전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앞으로 남과 북이 함께 평화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분명한 의지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은 러시아와의 3각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서로 공감을 나눴다.   - 3각 협력 질문을 하나 드리겠다. 대통령께서 푸틴 대통령과 4월 달에 전화통화를 하실 때에도 남북러 간에 전력이나 가스, 철도와 같은 분야에 3각 협력을 추진해 나가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들 중에 가장 유망한 어떤 사업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말씀 부탁드린다. ▶러시아와 한국 간에는 경제 협력이나 문화, 인문, 인적 교류 등에서 무궁무진한 협력 분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러시아 간의 협력에는 앞으로 남북 평화체제가 구축될 경우에 북한도 참여할 수 있고, 그것은 북한의 경제와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3각 협력이 빠르게 시작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업만 들더라도 철도, 가스, 전기 이렇게 3개 분야를 들 수 있다. 철도는 남북철도가 연결이 되고, 그 철도가 러시아 시베리아철도와 연결이 된다면 한국으로부터 유럽까지 이렇게 철도를 통한 물류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다. 그것은 북한에게도 큰 경제적 이익이 되고, 한국에게도 엄청난 이득을 주게 된. 물론 러시아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가스의 경우에도 가스관을 통해서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북한으로 공급되고, 또 한국으로 공급되고, 나아가서는 해저관들을 통해서 일본으로까지 공급될 수도 있다. 전기의 경우에도 러시아가 추구하는 에너지링 부분도 동북아 전체가 함께하면서 러시아에서 생산된 전력이 북한과 한국으로, 나아가서는 일본으로까지 공급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앞으로 유라시아대륙의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그런 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러시아에서는 한국의 가전제품이 없는 가정집이 한 군데도 없을 정도다. 그 정도로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 관계는 매우 긴밀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통령께서 작년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과 러시아 간의 유망한 사업 협력 분야로 ‘나인 브릿지’라는 구상을 제안하셨다. 이 나인 브릿지 중에서 현재 한-러 관계가 가장 잘 발전되고 있는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분야에 더 집중해서 구상을 발전시켜 나갈지 계획을 말씀해 달라. ▶한국과 러시아 간의 경제 협력은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에서 대표적인 분야로서 철도, 가스, 전력, 항만, 또는 농업, 수산, 산업기지, 조선 등의 대표적인 아홉 분야를 ‘아홉 개의 다리’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다. 한국은 그 사업들의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대통령 직속으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러시아에서도 극동한국투자지원센터, 한국투자자의 날 등에 플랫폼을 만들어서 러시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 또 협력 사업들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다. 한국과 러시아 간에는 경제공동위원회가 활발히 가동되고 있어서 아홉 개의 다리의 협력 사업들의 발전을 위한 많은 MOU들을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더 필요한 것은 아홉 개 다리별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빨리 만들어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한-러 경제공동위원회 액션플랜을 마련하고 있는데, 논의가 굉장히 많이 진전됐기 때문에 이번 9월의 동방경제포럼에서는 양국 간에 서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양국 간의 협력이 가속화되는 덕분에 작년도 양국 간의 교역액은 190억 달러 정도, 그 전년도보다 40%나 증가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우리 한-러 간의 경제 협력은 이제 시작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그렇게 실천될 수 있도록 푸틴 대통령과 진심을 다해 협의를 할 생각이다.   -경제 협력만큼 중요한 것이 문화 협력이라고 생각한다. 양국 간에는 문화가 여러 가지 차이가 나는 점도 있고, 또 비슷한 점도 많이 있다. 특히 러시아 사람들이 굉장히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한글'이라는 것이다. 한국은 '한글날'을 지정해서 기념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글날은 어떻게 보내는지, 그리고 한글날 말고도 여러 가지 기념일과 명절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장 좋아하시는 명절이 어떤 날인지 소개해 달라.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로 언어학자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말을 글로 옮기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 문자를 만들었다는 애민정신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한글은 세계 언어 가운데 유일하게 만든 사람과 만든 일자가 역사기록에 남아 있는 언어다. 그런 점들을 기려서 한글날을 국경일로 지정해서 기념하고 있다.   한글날 외에 한국인들이 가장 전통적으로 존중해 오는 명절은 설날과 추석이다. 설날은 한국인들이 사용해 온 음력으로 새해의 첫 하루다. 그해에 친지들,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나눠먹으면서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한다. 또 추석은 추수가 끝나고 난 이후에 한 해의 농사에 대해서 하늘과 조상님들에게 감사드리는, 그러면서 이웃들과 함께 그 수확물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국빈방문을 앞두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해 주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모스크바와 서울은 비행기로 9시간 정도 걸리는 먼 거리에 있다. 그래서 러시아와 한국이 멀리 있는 나라처럼 인식하기 쉬운데, 사실 러시아는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바로 이웃나라다. 그래서 한국이 추구하는 한반도의 평화체제, 더 확대돼서 동북아의 다자 평화 안보 체제, 더 나아가서는 유라시아의 공동번영·평화까지 한국과 러시아는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양국 인적교류는 50만명을 넘어섰다. 많은 한국인들이 러시아를, 러시아의 문화를 사랑하면서 러시아를 방문하고 있다. 러시아 국민들께서도 한국을 더 가까운 나라로 생각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시고, 한국을 더 많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정치 지역주의와 색깔론 등 분열의 정치가 끝났다고 평가하며 “집권 1년이 지난 만큼 ‘서툴 수 있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며 청와대 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나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의 정치가 이제 끝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주의 정치, 분열의 정치 구도 속에 기득권을 지켜나가는 그런 정치도 이제 계속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정치에 참여한 가장 주요한 이유 중 하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를 이룬 셈”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정말 꿈꿔 왔던 일이고, 3당 합당 이후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눈물 흘리며 노력한 그런 결과”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선거 압승 이후 부정부패를 비롯한 업무 해이가 벌어질 수 있다는 민정수석실의 보고가 이뤄졌다. 조국 민정수석은 승리에 도취된 지방정부의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올 하반기 지방정부·의회에 대한 감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집권 세력의 분열 및 독선, 미흡한 민생 성과, 소모적 정치 논쟁 확대 등에 대한 경계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높은 지지는 한편으로 굉장히 두려운 것”이라며 “등골이 서늘해지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정도의 두려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1년의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처음 하는 일이라서 서툴 수 있다는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청와대와 내각의 심기일전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다른 지역에서 정치하는 분들은 조금 실감이 덜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지역주의 정치, 그 다음 색깔론에 의지하는 분열의 정치를 꺾어야 우리 정치가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다"며 "이번에 아주 높은 투표 참여와 정말 성숙한 주권자 의식으로 새로운 정치를 마련해주신 국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정치 지역주의와 색깔론 등 분열의 정치가 끝났다고 평가하며 “집권 1년이 지난 만큼 ‘서툴 수 있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며 청와대 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나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의 정치가 이제 끝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주의 정치, 분열의 정치 구도 속에 기득권을 지켜나가는 그런 정치도 이제 계속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정치에 참여한 가장 주요한 이유 중 하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를 이룬 셈”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정말 꿈꿔 왔던 일이고, 3당 합당 이후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눈물 흘리며 노력한 그런 결과”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선거 압승 이후 부정부패를 비롯한 업무 해이가 벌어질 수 있다는 민정수석실의 보고가 이뤄졌다. 조국 민정수석은 승리에 도취된 지방정부의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올 하반기 지방정부·의회에 대한 감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집권 세력의 분열 및 독선, 미흡한 민생 성과, 소모적 정치 논쟁 확대 등에 대한 경계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높은 지지는 한편으로 굉장히 두려운 것”이라며 “등골이 서늘해지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정도의 두려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1년의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처음 하는 일이라서 서툴 수 있다는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청와대와 내각의 심기일전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다른 지역에서 정치하는 분들은 조금 실감이 덜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지역주의 정치, 그 다음 색깔론에 의지하는 분열의 정치를 꺾어야 우리 정치가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다"며 "이번에 아주 높은 투표 참여와 정말 성숙한 주권자 의식으로 새로운 정치를 마련해주신 국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자료사진 [선데이뉴스신문]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유례없는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당권 경쟁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당 대표 후보만 15여명으로, 6·13 지방선거 압승으로 공고해진 ‘여권 친화적 운동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당·정·청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차기 당 지도부는 실질적인 국정 운영 성과를 내야 하는 집권 2년차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대로라면 차기 당 대표는 2년 뒤인 21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어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당내 잡음을 최소화하며 ‘혼연일체 당정청’을 향해 나아간다는 구상이 가능해진다. 현재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7선의 이해찬 의원, 6선의 이석현 의원, 5선의 이종걸 의원, 4선의 김진표·박영선·설훈·송영길·안민석·최재성 의원, 3선의 우상호·우원식·윤호중·이인영 의원, 재선의 박범계·신경민·전해철 의원, 초선의 김두관 의원 등이 있다. 전당대회 일정은 18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당초 전당대회는 추미애 대표의 2년 임기가 끝나는 8월말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당대회 준비에 보통 두 달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추석 직전인 9월 중순이 적기라는 의견이 힘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일정이 정해지면 곧바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에 착수한다. 전준위의 핵심 역할은 지도체제 결정으로, 현재로선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도입이 유력한 분위기다. 친문에 이은 또 다른 변수는 바로 '호남 표심'이다. 친문 표심 만큼이나 강력한 변수로 꼽히는 '호남'은 권리당원만 19만명으로, 전체 권리당원의 30%에 육박한다. 자료사진   [선데이뉴스신문]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유례없는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당권 경쟁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당 대표 후보만 15여명으로, 6·13 지방선거 압승으로 공고해진 ‘여권 친화적 운동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당·정·청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차기 당 지도부는 실질적인 국정 운영 성과를 내야 하는 집권 2년차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대로라면 차기 당 대표는 2년 뒤인 21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어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당내 잡음을 최소화하며 ‘혼연일체 당정청’을 향해 나아간다는 구상이 가능해진다.   현재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7선의 이해찬 의원, 6선의 이석현 의원, 5선의 이종걸 의원, 4선의 김진표·박영선·설훈·송영길·안민석·최재성 의원, 3선의 우상호·우원식·윤호중·이인영 의원, 재선의 박범계·신경민·전해철 의원, 초선의 김두관 의원 등이 있다.   전당대회 일정은 18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당초 전당대회는 추미애 대표의 2년 임기가 끝나는 8월말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당대회 준비에 보통 두 달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추석 직전인 9월 중순이 적기라는 의견이 힘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일정이 정해지면 곧바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에 착수한다. 전준위의 핵심 역할은 지도체제 결정으로, 현재로선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도입이 유력한 분위기다.   친문에 이은 또 다른 변수는 바로 '호남 표심'이다. 친문 표심 만큼이나 강력한 변수로 꼽히는 '호남'은 권리당원만 19만명으로, 전체 권리당원의 30%에 육박한다.

[선데이뉴스신문]1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합동참배 후 걸어나오고 있다. 이날 현충원 참배는 추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경기도지사 이재명, 인천시장 박남춘, 강원도지사 최문순, 대전시장 허태정,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남도지사 양승조, 세종시장 이춘희,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남도지사 김영록, 광주시장 이용섭, 부산시장 오거돈, 울산시장 송철호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선데이뉴스신문]1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합동참배 후 걸어나오고 있다. 이날 현충원 참배는 추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경기도지사 이재명, 인천시장 박남춘, 강원도지사 최문순, 대전시장 허태정,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남도지사 양승조, 세종시장 이춘희,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남도지사 김영록, 광주시장 이용섭, 부산시장 오거돈, 울산시장 송철호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NSC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남북 및 북미 간 대화가 지속한다면 한미연합훈련 중단 여부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이 진정성 있게 비핵화 조치를 실천하고 적대관계 해소를 위한 남북간, 북미간 성실한 대화가 지속된다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상호 신뢰구축 정신에 따라 대북 군사적 압박에 대해 유연한 변화가 필요하며,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이행 조치, 이에 대한 미국의 상응 조치가 모두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은 비핵화 이행 방안을 더 구체화하고 미국은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가면서 합의의 이행을 속도감 있게 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북·미 정상의 결단이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끈기 있게, 끊임없이 견인하고 독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견고한 남북 대치 프레임에서 벗어나 평화·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보다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북한 비핵화와 체제 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 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1953년 이래 정전체제의 틀을 벗어나 남북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한반도, 동북아 공동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것”이라며 “한국이 육지 속 섬에서 벗어나 남북을 연결하고, 대륙과 해양을 가로지르면서 평화와 번영의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생각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에 있는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번영의 목표에 대해 남북미가 확실한 공감대 위에 서게 됐다"며 "남북과 북미 간 정상회담이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앞으로 계속된 회담에까지 합의해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가 선순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보다 포괄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고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NSC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남북 및 북미 간 대화가 지속한다면 한미연합훈련 중단 여부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이 진정성 있게 비핵화 조치를 실천하고 적대관계 해소를 위한 남북간, 북미간 성실한 대화가 지속된다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상호 신뢰구축 정신에 따라 대북 군사적 압박에 대해 유연한 변화가 필요하며,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이행 조치, 이에 대한 미국의 상응 조치가 모두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은 비핵화 이행 방안을 더 구체화하고 미국은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가면서 합의의 이행을 속도감 있게 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북·미 정상의 결단이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끈기 있게, 끊임없이 견인하고 독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견고한 남북 대치 프레임에서 벗어나 평화·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보다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북한 비핵화와 체제 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 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1953년 이래 정전체제의 틀을 벗어나 남북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한반도, 동북아 공동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것”이라며 “한국이 육지 속 섬에서 벗어나 남북을 연결하고, 대륙과 해양을 가로지르면서 평화와 번영의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생각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에 있는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번영의 목표에 대해 남북미가 확실한 공감대 위에 서게 됐다"며 "남북과 북미 간 정상회담이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앞으로 계속된 회담에까지 합의해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가 선순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보다 포괄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고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선데이뉴스신문]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개표방송이 시작되고 출구조사에서 압승으로 나타나자 환호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선데이뉴스신문]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개표방송이 시작되고 출구조사에서 압승으로 나타나자 환호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 부부 [선데이뉴스신문]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으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시민들이 당장 불편해하는 민생현안부터 개선해나가겠다“며 ”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도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당선사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민선7기 고양시장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누구나 ‘내일’을 말할 수 있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평화를 향한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촛불이 세운 문재인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거쳐 한반도에 평화의 새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평화가 곧 기회입니다. 경제입니다. 민생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 대한민국 평화경제의 관문을 책임질 고양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정책을 지방정부 고양시의 풀뿌리 평화정책으로 완성하겠습니다. 경기북부 평화경제특별시, 고양시의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시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을 그 무엇보다 엄중히 여기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까지 듣고 섬기겠습니다. 혼자 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해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이 당장 불편해하는 민생현안부터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낙후된 지역을 되살려 도시의 가치를 올리고, 덕양과 일산의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도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대곡역세권개발을 통해 도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챙겨가겠습니다. 이제 고양시장 후보가 아닌 당선인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시민의 삶과 맞닿은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양, 새로운 시작을 위해 저 이재준을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고양시를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중심도시, 시민행복도시, 평화경제특별시 고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시민의 고단함은 덜어주고 행복은 더해주는 그런 시장이 되겠습니다.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 부부 &nbsp;[선데이뉴스신문]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으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시민들이 당장 불편해하는 민생현안부터 개선해나가겠다“며 ”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도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lt;당선사례 전문&gt;&nbsp;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민선7기 고양시장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인사드립니다. &nbsp; 저는 오늘,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nbsp; 시민 모두가, 누구나 ‘내일’을 말할 수 있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평화를 향한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nbsp; 촛불이 세운 문재인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거쳐 한반도에 평화의 새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nbsp; 평화가 곧 기회입니다. 경제입니다. 민생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 대한민국 평화경제의 관문을 책임질 고양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nbsp;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정책을 지방정부 고양시의 풀뿌리 평화정책으로 완성하겠습니다. 경기북부 평화경제특별시, 고양시의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nbsp;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시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을 그 무엇보다 엄중히 여기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까지 듣고 섬기겠습니다. &nbsp; 혼자 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해나가겠습니다. &nbsp; 시민들이 당장 불편해하는 민생현안부터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낙후된 지역을 되살려 도시의 가치를 올리고, 덕양과 일산의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도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대곡역세권개발을 통해 도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챙겨가겠습니다. &nbsp; 이제 고양시장 후보가 아닌 당선인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시민의 삶과 맞닿은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nbsp; 고양, 새로운 시작을 위해 저 이재준을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bsp; 지켜봐주십시오. &nbsp;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고양시를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중심도시, 시민행복도시, 평화경제특별시 고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nbsp; 시민의 고단함은 덜어주고 행복은 더해주는 그런 시장이 되겠습니다. &nbsp;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14일 새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STX 빌딩에 있는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 확실시 되는 순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6·1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였던 경남지사 선거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으로 마감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은 14일 이번 결과와 관련해 “당선 확정이 늦게 되는 바람에 뜬눈으로 지새우다시피 했다. 도민들께서 앞으로 도정을 할 때 저를 지지했던 사람이든 아니든 경남도민 모두의 도지사가 돼 달라, 진보, 보수를 넘어서. 정말 경남을 위해서 힘을 모아서 일을 해 달라. 그런 경고 또는 가르침을 주신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확실하게 홍 대표가 도지사를 맡았던 이전 도정에 대해서 도민이 분명히 평가를 해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자는 제일 힘들었던 순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초기에 출마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국회의원 중도 사퇴에 대해서 부담이 있었고 이 부분은 김해 시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그 당시 드루킹 사건이나 이런 것 때문에 혹시나 대통령님께 국정운영에 부담을 드리는 거 아니냐 그런 걱정들이 참 컸던 때가 그때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드루킹 사건이 경남 도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당선자는 “이 특검은 김경수 특검이 아니다. 거리낄 게 있었으면 제가 먼저 특검을 요구하지 않았다. 도정 과정에 이번 특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는 충분히 협조하겠지만 도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경남지사 당선 후 더 큰 꿈을 꾸냐’는 질문에는 “성공한 경남지사가 되는 게 훨씬 중요하다. 여기에 올인할 것”이라면서도 “봉하마을에 돌아가 대통령님 기념관 관장이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3.15 국립묘지를 갔다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에 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14일 새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STX 빌딩에 있는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 확실시 되는 순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6·1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였던 경남지사 선거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으로 마감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은 14일 이번 결과와 관련해 “당선 확정이 늦게 되는 바람에 뜬눈으로 지새우다시피 했다. 도민들께서 앞으로 도정을 할 때 저를 지지했던 사람이든 아니든 경남도민 모두의 도지사가 돼 달라, 진보, 보수를 넘어서. 정말 경남을 위해서 힘을 모아서 일을 해 달라. 그런 경고 또는 가르침을 주신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nbsp; 김 당선자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확실하게 홍 대표가 도지사를 맡았던 이전 도정에 대해서 도민이 분명히 평가를 해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nbsp; 김 당선자는 제일 힘들었던 순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초기에 출마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국회의원 중도 사퇴에 대해서 부담이 있었고 이 부분은 김해 시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그 당시 드루킹 사건이나 이런 것 때문에 혹시나 대통령님께 국정운영에 부담을 드리는 거 아니냐 그런 걱정들이 참 컸던 때가 그때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nbsp; 이어 드루킹 사건이 경남 도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당선자는 “이 특검은 김경수 특검이 아니다. 거리낄 게 있었으면 제가 먼저 특검을 요구하지 않았다. 도정 과정에 이번 특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는 충분히 협조하겠지만 도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nbsp; 끝으로 ‘경남지사 당선 후 더 큰 꿈을 꾸냐’는 질문에는 “성공한 경남지사가 되는 게 훨씬 중요하다. 여기에 올인할 것”이라면서도 “봉하마을에 돌아가 대통령님 기념관 관장이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nbsp;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3.15 국립묘지를 갔다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에 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nbsp;

“평화와 협력의 새 역사 써가겠다…그 길에 북한과 동행할 것”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12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과 관련, “6월 12일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6·12 북미 정상회담 관련 입장문’을 통해 “역사적인 북미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며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5월 26일 통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조심스레 회담의 성공을 예상할 수 있었다”며 “낡고 익숙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하게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지도자의 용기와 결단에 높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남·북한이 함께 거둔 위대한 승리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의 진보”라며 “누구도 해내지 못한 위업을 마침내 이뤄낸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도 세계를 향해 과감하게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의 주역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회담 성공을 위해 노력해 준 리센룽 총리와 국제사회의 모든 지도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갈 것”이라며 “전쟁과 갈등의 어두운 시간을 뒤로하고, 평화와 협력의 새 역사를 써갈 것이다. 그 길에 북한과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숱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시는 뒤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이 담대한 여정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이번 합의가 온전히 이행되도록 미국과 북한, 그리고 국제사회와 아낌없이 협력할 것”이라며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고, 공존과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 6.12 북미 정상회담 관련 문재인 대통령 입장문 - 역사적인 북미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5월 26일 통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조심스레 회담의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70년에 이르는 분단과 적대의 시간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사실조차 믿기 어렵게 하는 짙은 그림자였습니다. 낡고 익숙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하게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지도자의 용기와 결단에 높은 찬사를 보냅니다. 6월 12일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미국과 남·북한이 함께 거둔 위대한 승리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의 진보입니다. 누구도 해내지 못한 위업을 마침내 이뤄낸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세계를 향해 과감하게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의 주역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회담 성공을 위해 노력해 준 리센룽 총리와 국제사회의 모든 지도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갈 것입니다. 전쟁과 갈등의 어두운 시간을 뒤로하고, 평화와 협력의 새 역사를 써갈 것입니다. 그 길에 북한과 동행할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숱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시는 뒤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이 담대한 여정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는 행동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합의가 온전히 이행되도록 미국과 북한, 그리고 국제사회와 아낌없이 협력할 것입니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고, 공존과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년 6월 12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평화와 협력의 새 역사 써가겠다…그 길에 북한과 동행할 것” &nbsp;&nbsp;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12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nbsp;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과 관련, “6월 12일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nbsp; 문 대통령은 이날 ‘6·12 북미 정상회담 관련 입장문’을 통해 “역사적인 북미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며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nbsp; 문 대통령은 “5월 26일 통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조심스레 회담의 성공을 예상할 수 있었다”며 “낡고 익숙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하게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지도자의 용기와 결단에 높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nbsp; 그러면서 “미국과 남·북한이 함께 거둔 위대한 승리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의 진보”라며 “누구도 해내지 못한 위업을 마침내 이뤄낸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도 세계를 향해 과감하게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의 주역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nbsp; 문 대통령은 아울러 “회담 성공을 위해 노력해 준 리센룽 총리와 국제사회의 모든 지도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갈 것”이라며 “전쟁과 갈등의 어두운 시간을 뒤로하고, 평화와 협력의 새 역사를 써갈 것이다. 그 길에 북한과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 문 대통령은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숱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시는 뒤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이 담대한 여정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bsp;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이번 합의가 온전히 이행되도록 미국과 북한, 그리고 국제사회와 아낌없이 협력할 것”이라며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고, 공존과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 6.12 북미 정상회담 관련 문재인 대통령 입장문 - 역사적인 북미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5월 26일 통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조심스레 회담의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70년에 이르는 분단과 적대의 시간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사실조차 믿기 어렵게 하는 짙은 그림자였습니다. 낡고 익숙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하게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지도자의 용기와 결단에 높은 찬사를 보냅니다. 6월 12일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미국과 남·북한이 함께 거둔 위대한 승리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의 진보입니다. 누구도 해내지 못한 위업을 마침내 이뤄낸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세계를 향해 과감하게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의 주역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회담 성공을 위해 노력해 준 리센룽 총리와 국제사회의 모든 지도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갈 것입니다. 전쟁과 갈등의 어두운 시간을 뒤로하고, 평화와 협력의 새 역사를 써갈 것입니다. 그 길에 북한과 동행할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숱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시는 뒤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이 담대한 여정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는 행동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합의가 온전히 이행되도록 미국과 북한, 그리고 국제사회와 아낌없이 협력할 것입니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고, 공존과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년 6월 12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 회담을 열었다. [사진=SBS방송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 회담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관계 수립과 한반도에서의 영속적이고 굳건한 평화적 정권 건설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있으며, 진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안전 보장을 약속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확고하고 변함없는 그의 약속을 다시 확인했다. 1. 양국 국민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북미 관계를 추진한다. 2. 미북은 한반도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3. 4.27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 4. 북미는 전쟁포로 유해를 발굴하기로 하고 이미 확인된 유해는 조속히 송환하기로 한다. 사상 첫 미북정상회담은 양국의 수십 년 간 반목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에서 대단한 중요한 이벤트임을 인식하기에 양 정상은 이 공동 합의를 전적으로, 신속하게 이행하기로 한다. 미국과 북한은 가능한 가까운 시일 내로 미북정상회담의 결과를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한의 고위급 관리가 주도하는 후속 회담을 열기로 한다. (영문)[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서명 공동합의문 전문] Joint Statement of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Singapore Summit.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held a first, historic summit in Singapore on June 12, 2018.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conducted a comprehensive, in-depth, and sincere exchange of opinions on the issues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new U.S.-DPRK relations and the building of a lasting and robust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committed to provide security guarantees to the DPRK, and Chairman Kim Jong Un reaffirmed his firm and unwavering commitment to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Convinced that the establishment of new U.S.-DPRK relations will contribute to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and recognizing that mutual confidence building can promote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state the following: 1.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establish new U.S.-DPRK rel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desire of the peoples of the two countries for peace and prosperity. 2.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will join their efforts to build 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3. Reaffirming the April 27, 2018 Panmunj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s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4.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recovering POW/MIA remains, including the immediate repatriation of those already identified. Having acknowledged that the U.S.-DPRK summit -- the first in history -- was an epochal event of great significance and overcoming decades of tensions and hostili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for the opening of a new future,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commit to implement the stipulations in this joint statement fully and expeditiously.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hold follow-on negotiations led by the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and a relevant high-level DPRK official, at the earliest possible date, to implement the outcomes of the U.S.-DPRK summit.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ave committed to cooperate for the development of new U.S.-DPRK relations and for the promotion of peace, prosperity, and secu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June 12, 2018 Sentosa Island Singapo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 회담을 열었다. [사진=SBS방송 캡쳐] &nbs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 회담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관계 수립과 한반도에서의 영속적이고 굳건한 평화적 정권 건설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있으며, 진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안전 보장을 약속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확고하고 변함없는 그의 약속을 다시 확인했다. &nbsp; 1. 양국 국민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북미 관계를 추진한다. &nbsp; 2. 미북은 한반도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nbsp; 3. 4.27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 &nbsp; 4. 북미는 전쟁포로 유해를 발굴하기로 하고 이미 확인된 유해는 조속히 송환하기로 한다. &nbsp; 사상 첫 미북정상회담은 양국의 수십 년 간 반목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에서 대단한 중요한 이벤트임을 인식하기에 양 정상은 이 공동 합의를 전적으로, 신속하게 이행하기로 한다. &nbsp; 미국과 북한은 가능한 가까운 시일 내로 미북정상회담의 결과를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한의 고위급 관리가 주도하는 후속 회담을 열기로 한다. &nbsp; (영문)[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서명 공동합의문 전문] Joint Statement of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Singapore Summit.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held a first, historic summit in Singapore on June 12, 2018.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conducted a comprehensive, in-depth, and sincere exchange of opinions on the issues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new U.S.-DPRK relations and the building of a lasting and robust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committed to provide security guarantees to the DPRK, and Chairman Kim Jong Un reaffirmed his firm and unwavering commitment to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Convinced that the establishment of new U.S.-DPRK relations will contribute to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and recognizing that mutual confidence building can promote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state the following: 1.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establish new U.S.-DPRK rel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desire of the peoples of the two countries for peace and prosperity. 2.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will join their efforts to build 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3. Reaffirming the April 27, 2018 Panmunj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s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4.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recovering POW/MIA remains, including the immediate repatriation of those already identified. Having acknowledged that the U.S.-DPRK summit -- the first in history -- was an epochal event of great significance and overcoming decades of tensions and hostili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for the opening of a new future, President Trump and Chairman Kim Jong Un commit to implement the stipulations in this joint statement fully and expeditiously.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hold follow-on negotiations led by the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and a relevant high-level DPRK official, at the earliest possible date, to implement the outcomes of the U.S.-DPRK summit.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ave committed to cooperate for the development of new U.S.-DPRK relations and for the promotion of peace, prosperity, and secu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of the world. June 12, 2018 Sentosa Island Singapore

[선데이뉴스신문]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6월 7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7일(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19개 국내외브랜드가 참가했으며 다양한 자동차가 전시가 되면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는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 2개 차종, 제네시스 등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아우디 등 코리아 프리미어가 30종, 친환경차량 44종이 전시되었으며, 최근 전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올해 출품차량 중 전기차, 수소차 등을 포함한 친환경 차량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인 입장은 6월 8일(금요일, 12:00)부터 시작되며 주말에는 평일 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사진=전병열 기자][선데이뉴스신문]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6월 7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7일(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nbsp;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19개 국내외브랜드가 참가했으며 다양한 자동차가 전시가 되면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는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 2개 차종, 제네시스 등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아우디 등 코리아 프리미어가 30종, 친환경차량 44종이 전시되었으며, 최근 전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올해 출품차량 중 전기차, 수소차 등을 포함한 친환경 차량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nbsp; 일반인 입장은 6월 8일(금요일, 12:00)부터 시작되며 주말에는 평일 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사진=전병열 기자]

[사진=YTN 화면 캡처] [선데이뉴스신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역사적인 '세기의 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이날 단독정상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 실무오찬을 이어가며 비핵화를 비롯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여정의 위대한 첫발을 내딛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트위터에 “싱가포르에 오게 돼 아주 좋다”며 “흥분이 감돌고 있다!”고 썼다. 그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대통령궁 이스타나에서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도 “내일 아주 흥미로운 회담을 가질 것”이라며 “일이 매우 잘 풀릴 것”이라고 낙관론을 폈다. 북한도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조선중앙통신은 “조·미 수뇌회담에서는 달라진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교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회담 전날 밤 예정에 없이 전용차로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벗어나 싱가포르 시내 관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이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등과 함께 싱가포르 명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등 시내 명소들을 둘러봤다고 현지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스가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전화 통화를 하고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 결실을 거두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마침내 내일 역사적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용단과 강력한 지도력 덕분"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에서 기적과 같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국 국민은 마음을 다해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면 전 세계인에게 큰 선물이 될 뿐 아니라, 6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신에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 직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한국으로 보내 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회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어떤 역사를 쓸지는 아직 모른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이행 합의와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예상되지만 북·미 양측은 회담 전날까지도 합의문을 완성하지 못하고 치열한 협상을 벌였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끄는 양측 실무협상팀은 싱가포르에서 막판 절충을 벌였다. 양측이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한 것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키기 어려운 핵 폐기(CVID)’라는 표현을 합의문에 담을지 여부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싱가포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VID만이 미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회담 성과물”이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다만 “정상회담에서 향후 대화의 프레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해 후속 협상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 직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한국으로 보내 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회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YTN 화면 캡처] &nbsp;[선데이뉴스신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역사적인 '세기의 회담'을 시작했다. &nbsp; 두 정상은 이날 단독정상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 실무오찬을 이어가며 비핵화를 비롯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여정의 위대한 첫발을 내딛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트위터에 “싱가포르에 오게 돼 아주 좋다”며 “흥분이 감돌고 있다!”고 썼다. 그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대통령궁 이스타나에서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도 “내일 아주 흥미로운 회담을 가질 것”이라며 “일이 매우 잘 풀릴 것”이라고 낙관론을 폈다. &nbsp; 북한도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조선중앙통신은 “조·미 수뇌회담에서는 달라진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교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nbsp; 김 위원장은 회담 전날 밤 예정에 없이 전용차로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벗어나 싱가포르 시내 관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이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등과 함께 싱가포르 명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등 시내 명소들을 둘러봤다고 현지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스가 보도했다. &nbsp;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전화 통화를 하고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 결실을 거두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nbsp; 문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마침내 내일 역사적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용단과 강력한 지도력 덕분"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에서 기적과 같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국 국민은 마음을 다해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면 전 세계인에게 큰 선물이 될 뿐 아니라, 6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신에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nbsp;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 직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한국으로 보내 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회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nbsp;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어떤 역사를 쓸지는 아직 모른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이행 합의와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예상되지만 북·미 양측은 회담 전날까지도 합의문을 완성하지 못하고 치열한 협상을 벌였다. &nbsp;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끄는 양측 실무협상팀은 싱가포르에서 막판 절충을 벌였다. 양측이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한 것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키기 어려운 핵 폐기(CVID)’라는 표현을 합의문에 담을지 여부였다. &nbsp;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싱가포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VID만이 미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회담 성과물”이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다만 “정상회담에서 향후 대화의 프레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해 후속 협상을 예고했다. &nbsp;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 직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한국으로 보내 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회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nbsp;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4시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특별검사 임명된 걸 축하한다고 해야 할지, 무거운 짐을 지워드려서 미안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꺼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번 특검은 그 역할이 과거와는 다르다. 과거의 특검이 이른바 권력형 비리를 수사의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특검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민주주의의 토대인 여론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공론을 왜곡하고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게 이번 특검의 임무다. 또 이번 특검을 계기로 여론이 건강하게 작동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번 특검이 과거와는 다르지만 다분히 정치적인 사건이기도 하다. 정치적인 사건을 다루는 데는 다른 방법이 없다. 법과 원칙에 따라, 특검법에 정해진 대로, 있는 그대로 잘못을 밝히고 책임을 물으면 된다. 법조의 추천과 국회의 추천을 받으신 분이니 잘 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익범 특별검사는 “여론과 민의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기계조작으로 왜곡하면 민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이는 부정부패보다 더 큰 범죄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청와대] &nbsp; [선데이뉴스신문]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4시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nbsp; 문 대통령은 먼저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특별검사 임명된 걸 축하한다고 해야 할지, 무거운 짐을 지워드려서 미안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꺼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nbsp; 이어 문 대통령은 “이번 특검은 그 역할이 과거와는 다르다. 과거의 특검이 이른바 권력형 비리를 수사의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특검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민주주의의 토대인 여론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공론을 왜곡하고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게 이번 특검의 임무다. 또 이번 특검을 계기로 여론이 건강하게 작동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nbsp;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번 특검이 과거와는 다르지만 다분히 정치적인 사건이기도 하다. 정치적인 사건을 다루는 데는 다른 방법이 없다. 법과 원칙에 따라, 특검법에 정해진 대로, 있는 그대로 잘못을 밝히고 책임을 물으면 된다. 법조의 추천과 국회의 추천을 받으신 분이니 잘 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nbsp; 이에 대해 허익범 특별검사는 “여론과 민의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기계조작으로 왜곡하면 민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이는 부정부패보다 더 큰 범죄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일 청와대 인근의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일 청와대 인근의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투표는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며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과 비서관, 행정관 등 청와대 식구들도 함께 했다. 사전투표는 6월 8일(금), 6월 9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며, 신분증만 치잠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일 청와대 인근의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사진=청와대] &nbsp;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일 청와대 인근의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투표는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며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과 비서관, 행정관 등 청와대 식구들도 함께 했다. 사전투표는 6월 8일(금), 6월 9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며, 신분증만 치잠하면 된다.

2006독일월드컵 일산문화공원 거리응원 [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104만 고양시민이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고양시는 오는 6월 14일 개막하는 2018러시아월드컵의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예선 3경기에 대한 거리응원을 실시한다. 이번 거리응원은 축구대표팀의 선전과 본선진출 9회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계획됐다. 지난 2006독일월드컵과, 2010남아공월드컵에 이어 3번째. 6월 18일 예선 첫 경기인 스웨덴전(오후 9시, 이하 한국시간)은 덕양구 화정역광장과 일산 문화광장 두 군데에서 진행한다. 6월 24일 열릴 2차전인 멕시코전(오후 11시)과 3차전인 6월 27일(오전 0시) 독일전은 각각 고양종합운동장 한 곳에서만 열린다. 특히 예선 1차전 거리응원은 시를 대표하는 신한류공연단의 공연도 볼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어깨를 걸고 ‘대한민국’을 외쳐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두 군데에서 펼쳐질 예선 1차전 거리응원에는 개인용 돗자리와 간단한 먹을거리, 음료 등을 준비하면 신나는 응원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 3차전은 심야에 진행돼 별다른 문화공연 없이 영상을 보면서 함께 응원하는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늦은 시각 응원전에 참가한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 위해 관련부서 및 교통업체와 증편에 대해 논의 중이며 결정 되는대로 고양시 홈페이지, SNS, 전단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거리응원전을 통해 ‘고양시민의 성숙한 질서인식’을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통해 거리응원전 후, ‘쓰레기 0’에 도전한다. 고양시 체육진흥과장은 “고양시민의 열기와 뜨거운 함성을 모아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거리응원을 준비했다”면서 “모두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마운트 이벤트광장(고양시 일산서구)에서도 대한민국 예선 3경기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2006독일월드컵 일산문화공원 거리응원 &nbsp; [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104만 고양시민이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nbsp; 고양시는 오는 6월 14일 개막하는 2018러시아월드컵의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예선 3경기에 대한 거리응원을 실시한다. 이번 거리응원은 축구대표팀의 선전과 본선진출 9회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계획됐다. 지난 2006독일월드컵과, 2010남아공월드컵에 이어 3번째. &nbsp; 6월 18일 예선 첫 경기인 스웨덴전(오후 9시, 이하 한국시간)은 덕양구 화정역광장과 일산 문화광장 두 군데에서 진행한다. 6월 24일 열릴 2차전인 멕시코전(오후 11시)과 3차전인 6월 27일(오전 0시) 독일전은 각각 고양종합운동장 한 곳에서만 열린다. &nbsp; 특히 예선 1차전 거리응원은 시를 대표하는 신한류공연단의 공연도 볼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어깨를 걸고 ‘대한민국’을 외쳐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두 군데에서 펼쳐질 예선 1차전 거리응원에는 개인용 돗자리와 간단한 먹을거리, 음료 등을 준비하면 신나는 응원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bsp;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 3차전은 심야에 진행돼 별다른 문화공연 없이 영상을 보면서 함께 응원하는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늦은 시각 응원전에 참가한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 위해 관련부서 및 교통업체와 증편에 대해 논의 중이며 결정 되는대로 고양시 홈페이지, SNS, 전단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거리응원전을 통해 ‘고양시민의 성숙한 질서인식’을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통해 거리응원전 후, ‘쓰레기 0’에 도전한다. &nbsp; 고양시 체육진흥과장은 “고양시민의 열기와 뜨거운 함성을 모아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거리응원을 준비했다”면서 “모두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bsp; 한편 원마운트 이벤트광장(고양시 일산서구)에서도 대한민국 예선 3경기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청와대를 찾은 특별한 손님 [사진=청와대] [선데이뉴스신문]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청와대를 찾았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5일 초청 오찬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50여 명의 참석자들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함께 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데 좌우가 없었고 국가를 수호하는데 노소가 없었듯이, 모든 애국의 역사 한복판에는 국민이 있었고, 애국의 역사를 존중하고 지키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현충일 추념사이다. 김영수 전몰군경유족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해 현충일 추념사를 언급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든든한 받침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표인사를 전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보훈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강한 국가를 만드는 주춧돌”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훈처의 장관급 격상, 참전용사의 무공수당·참전수당의 역대 최고 수준 인상, 품격있는 장례 등을 말했고, ‘따뜻한 보훈’이 되기 위해 가사를 돕고 건강을 챙기는 보훈섬김이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연평해전 영웅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세월호 순직 교사의 순직군경 예우, 임용 전 사고자의 소급 적용을 위한 소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등을 언급했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청와대를 찾은 특별한 손님 [사진=청와대] 안숙선 명창의 기념공연이 진행된 이후에는 3명의 발표자가 소감을 발표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이자 김신 장군의 딸 김미 씨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김신 장군은 제6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내고 현재는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김미 씨는 “지금 대통령께서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하고 계신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아버지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이것은 국민의 모두의 바람이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미 씨는 ‘첫째도 독립, 둘째도 독립이었던 아버지의 꿈’, ‘우리나라 군인이 되어 조국의 하늘을 날고 싶었던 본인의 꿈’을 언급하며 “이제 간절한 꿈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평화통일! 그 날이 오면, 하나 된 조국의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 마산의거로 사망한 김주열 열사의 동생 김길열씨는 “2016년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던 준엄했던 촛불과 국민의 목소리는 4.19 혁명 정신처럼 ‘참다운 민주주의’와 ‘나라다운 나라’를 의미했다.”며 “지금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4.19혁명의 완성이자 우리 민주주의의 승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3월 아산시 국도 43호선에서 유기견을 잡는 구조활동을 하던 중 교통사고로 순직한 김신형 소방관의 남편 이충준씨는 “소방관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렇게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방관들은 화재와 각종 사고현장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기꺼이 목숨을 걸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그것은 국가가 해야 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 소중한 가치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국민을 통합으로 이끌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길이다.”라며 “부디 그런 나라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 기대하고 믿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세 분의 말을 다시금 언급하며 김미씨에게는 “통일은 멀지 몰라도 다시는 전쟁 걱정을 하지 않게 확고한 평화구축을 하고 싶다. 서로 교류하고 오가다 보면 백범 김구 선생과 김신 장군의 그 간절한 꿈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길열씨에게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실현은 곧 저의 꿈이기도 하다.”면서 4.19혁명의 완성에 대한 의미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충준씨에게는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기꺼이 목숨을 거는 소방관들의 자세를 잊지 않겠다.”며 그 소중한 가치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대대손손 자부심으로 이어질 수 있게 보훈정책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애국과 보훈에 있어서는 보수, 진보, 남녀, 노소 구별 없이 국민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남겼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청와대를 찾은 특별한 손님 [사진=청와대] &nbsp; [선데이뉴스신문]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청와대를 찾았다. &nbsp;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5일 초청 오찬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50여 명의 참석자들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함께 했다. &nbsp;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데 좌우가 없었고 국가를 수호하는데 노소가 없었듯이, 모든 애국의 역사 한복판에는 국민이 있었고, 애국의 역사를 존중하고 지키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현충일 추념사이다. &nbsp; 김영수 전몰군경유족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해 현충일 추념사를 언급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든든한 받침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표인사를 전했다. &nbsp;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보훈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강한 국가를 만드는 주춧돌”이라고 강조했다. &nbsp; 문재인 대통령은 보훈처의 장관급 격상, 참전용사의 무공수당·참전수당의 역대 최고 수준 인상, 품격있는 장례 등을 말했고, ‘따뜻한 보훈’이 되기 위해 가사를 돕고 건강을 챙기는 보훈섬김이를 소개하기도 했다. &nbsp; 또한 연평해전 영웅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세월호 순직 교사의 순직군경 예우, 임용 전 사고자의 소급 적용을 위한 소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등을 언급했다. &nbsp;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청와대를 찾은 특별한 손님 [사진=청와대] &nbsp; 안숙선 명창의 기념공연이 진행된 이후에는 3명의 발표자가 소감을 발표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이자 김신 장군의 딸 김미 씨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nbsp; 김신 장군은 제6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내고 현재는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김미 씨는 “지금 대통령께서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하고 계신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아버지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이것은 국민의 모두의 바람이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sp; 이어 김미 씨는 ‘첫째도 독립, 둘째도 독립이었던 아버지의 꿈’, ‘우리나라 군인이 되어 조국의 하늘을 날고 싶었던 본인의 꿈’을 언급하며 “이제 간절한 꿈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평화통일! 그 날이 오면, 하나 된 조국의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nbsp;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 마산의거로 사망한 김주열 열사의 동생 김길열씨는 “2016년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던 준엄했던 촛불과 국민의 목소리는 4.19 혁명 정신처럼 ‘참다운 민주주의’와 ‘나라다운 나라’를 의미했다.”며 “지금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4.19혁명의 완성이자 우리 민주주의의 승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bsp; 올해 3월 아산시 국도 43호선에서 유기견을 잡는 구조활동을 하던 중 교통사고로 순직한 김신형 소방관의 남편 이충준씨는 “소방관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렇게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방관들은 화재와 각종 사고현장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기꺼이 목숨을 걸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nbsp;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그것은 국가가 해야 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 소중한 가치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국민을 통합으로 이끌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길이다.”라며 “부디 그런 나라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 기대하고 믿겠다.”고 말했다. &nbsp; 이에 문 대통령은 세 분의 말을 다시금 언급하며 김미씨에게는 “통일은 멀지 몰라도 다시는 전쟁 걱정을 하지 않게 확고한 평화구축을 하고 싶다. 서로 교류하고 오가다 보면 백범 김구 선생과 김신 장군의 그 간절한 꿈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nbsp; 김길열씨에게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실현은 곧 저의 꿈이기도 하다.”면서 4.19혁명의 완성에 대한 의미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nbsp; 이충준씨에게는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기꺼이 목숨을 거는 소방관들의 자세를 잊지 않겠다.”며 그 소중한 가치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nbsp; 또한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대대손손 자부심으로 이어질 수 있게 보훈정책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애국과 보훈에 있어서는 보수, 진보, 남녀, 노소 구별 없이 국민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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