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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대표 회의실에서 이해찬 당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대표 회의실에서 이해찬 당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대표·안양시동안구을지역위원장)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소방차 진입불가 및 곤란구간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재상황에서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거나 곤란한 곳이 전국 1천 11개소에 달하며, 이들 구간의 총 길이만 457km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은 도로 폭 3m 이상의 도로(길) 중 이동불가능한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 진입곤란 구간이 100m 이상인 지역 및 기타 상습주차(장애물)로 인해 상시 소방차 진입 및 활동에 장애를 초래하는 장소룰 말하며, 소방차 진입불가지역은 폭 2m 이하 도로(길) 또는 이동불가능한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구간이 100m 이상인 장소를 말한다. 2019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소방차 진입불가․곤란구간은 총 1천 11개소로 주거지역이 713개소로 전체의 70%를 차지했으며, 상업지역(223), 농어촌산간(51) 등의 순이었으며, 진입불가․곤란구간의 총 길이는 457.7km나 되는 상황이다.소방차 진입불가․곤란구간에 대비한 비상소화장치의 설치율 또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다. 전체 1천 11개소 중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지역은 단 609개소에 불과해 설치율은 60.2%에 불과한 상황이다. 지역별 진입불가․곤란구간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299개소)이었으며, 부산(57개소), 인천(50개소)이 뒤를 이었고, 비상소화장치 설치율이 낮은 지역은 경남이 25%로 가장 낮았으며, 부산(33.9%), 창원(4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수의 시민이 왕래하는 전통시장의 소방차 진입곤란구간의 경우 2019년 6월 현재 138개소 중 서울이 50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22개소), 경기(13개소), 대구(13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정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을 정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국 1천 11개소가 안전에 취약한 현실이다”라며, “소방통로 확보 및 비상소화장치 완비로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대표·안양시동안구을지역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대표·안양시동안구을지역위원장)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소방차 진입불가 및 곤란구간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재상황에서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거나 곤란한 곳이 전국 1천 11개소에 달하며, 이들 구간의 총 길이만 457km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은 도로 폭 3m 이상의 도로(길) 중 이동불가능한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 진입곤란 구간이 100m 이상인 지역 및 기타 상습주차(장애물)로 인해 상시 소방차 진입 및 활동에 장애를 초래하는 장소룰 말하며, 소방차 진입불가지역은 폭 2m 이하 도로(길) 또는 이동불가능한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구간이 100m 이상인 장소를 말한다.   2019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소방차 진입불가․곤란구간은 총 1천 11개소로 주거지역이 713개소로 전체의 70%를 차지했으며, 상업지역(223), 농어촌산간(51) 등의 순이었으며, 진입불가․곤란구간의 총 길이는 457.7km나 되는 상황이다.소방차 진입불가․곤란구간에 대비한 비상소화장치의 설치율 또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다. 전체 1천 11개소 중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지역은 단 609개소에 불과해 설치율은 60.2%에 불과한 상황이다.   지역별 진입불가․곤란구간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299개소)이었으며, 부산(57개소), 인천(50개소)이 뒤를 이었고, 비상소화장치 설치율이 낮은 지역은 경남이 25%로 가장 낮았으며, 부산(33.9%), 창원(4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수의 시민이 왕래하는 전통시장의 소방차 진입곤란구간의 경우 2019년 6월 현재 138개소 중 서울이 50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22개소), 경기(13개소), 대구(13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정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을 정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국 1천 11개소가 안전에 취약한 현실이다”라며, “소방통로 확보 및 비상소화장치 완비로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선데이뉴스=서아름 기자]고양시는 파주시 및 연천군에서 연이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집단사육지역인 구산동 통제초소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표 제1부시장은 농가 애로사항 청취와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추진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를 막아 줄 것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고양시는 재난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 방역통제초소 3개소 및 가축방역차량 5대를 이용해 전 농가 1일 1회 이상 점검 및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가축질병 없는 청정 고양시를 지속적으로 지켜 나갈 방침이다. 고양시 이춘표 제1부시장이 집단사육지역인 구산동 통제초소를 점검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서아름 기자]고양시는 파주시 및 연천군에서 연이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집단사육지역인 구산동 통제초소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표 제1부시장은 농가 애로사항 청취와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추진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를 막아 줄 것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고양시는 재난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 방역통제초소 3개소 및 가축방역차량 5대를 이용해 전 농가 1일 1회 이상 점검 및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가축질병 없는 청정 고양시를 지속적으로 지켜 나갈 방침이다.

[선데이뉴스=정민 기자]무릎 아프면 무조건 관절염? 나이마다 '무릎 통증' 원인이 다르다무릎과 관련해서 대표적으로 알려진 질병은 '관절염'이다. 노인을 떠오르면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손으로 두드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를 정도로 관절염은 노년층의 상징과도 같은 병이다. 그러나 무릎 통증이 노년층만의 것은 아니다.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릎 질환도 있다. 10~20대 : 십자인대 파열스포츠를 즐겨보는 사람에게 가장 익숙한 무릎 질환은 관절염이 아니라 십자인대 파열이다. 십자인대는 무릎 위쪽 넓적다리뼈와 아래쪽 정강이 뼈를 연결하는 아주 중요한 신체부위로 무릎 관절 앞쪽과 뒤쪽 두 곳이 있다. 십자인대 파열은 이 십자인대 파열이 무리한 운동의 결과로 찢어지거나 손상을 입은 경우를 말한다. 무릎이 구부러지고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면서 손상이 생긴다. 십자인대 파열은 주로 운동선수나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 발생한다. 따라서 10~20대 남성에게 주로 찾아온다. 운동선수의 경우 과거에는 십자인대를 다치게 되면 사실상 선수 생활은 거기서 끝이라고 무방할 정도로 아주 심각한 부상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의학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치료 후 재활을 잘 받게 되면 다시 복귀가 가능하며 회복 기간도 과거에 비해 상당히 단축되었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라고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스쿼시나 등산 같은 비교적 가벼운 운동 중에서도 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출퇴근길이나 좁은 도로에서 마주오는 사람이나 차량을 피하다가 부상을 당할 수도 있으며 지하철을 타는 경우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헛디뎌 다칠 수도 있다.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으로 육체 노동을 할 경우 할 경우에도 다칠 수 있으며 교통사고로도 쉽게 부상을 당할 수 있는 부위다. 20~40대 : 무릎연골연화증 무릎연골연화증은 20~40대 젊은 층에서 자주 보이는 무릎 질환이다. 앞서 십자인대 파열이 주로 남성에게 찾아왔다면 무릎연골연화증은 반대로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이 병은 어느 정도 딱딱해야 할 무릎 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부드러워지면서 나타난다. 약해진 연골이 뼈를 보호하지 못하면서 무릎 앞쪽에 통증이 발생된다. 무릎연골연화증은 과도한 운동이나 외상, 생활습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어 보행이나 운동 시 충격이 무릎 관절로 직접 전해질 확률도 높기 때문에 더 쉽게 찾아온다. 특히 여성들이 착용하는 하이힐이 이 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힐을 신을 때 체중 압력이 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무릎 앞쪽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무릎 연골에 평소보다 더 큰 부담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빗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걷다 보니 무릎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져 발병률이 높아진다. 50대 이상 : 퇴행성 무릎 관절염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대표적인 노년 질환’이라 불릴 만큼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병은 무릎 연골이나 인대 등이 마모되거나 손상되는 등 퇴행성 변화가 찾아오면서 발병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날씨가 춥거나 흐릴 때 무릎이 쑤시는 것은 기본,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걷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문제는 퇴행성 관절염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우리 몸속의 연골은 통증 세포가 없기 때문에 다 닳아 뼈끼리 부딪칠 때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골손상은 방치되기 쉽고 또 초기에서 말기로 진행되는 과정에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젊은 층에 주로 찾아오는 십자인대파열이나 무릎연골연화증이 관절염과 분리된 질병이 아니라는 점이다. 연세건우병원 조승배 원장은 “십자인대 파열이나 연골연화증이 한번 찾아오게 관절의 불안정성을 초래해 관절 연골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가져올 확률이 높다. 심한 경우에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조 원장은 “이런 2차 손상을 막기 위해서 부상 초기에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손상 부위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세건우병원 조승배 원장   [선데이뉴스=정민 기자]무릎 아프면 무조건 관절염? 나이마다 '무릎 통증' 원인이 다르다 무릎과 관련해서 대표적으로 알려진 질병은 '관절염'이다. 노인을 떠오르면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손으로 두드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를 정도로 관절염은 노년층의 상징과도 같은 병이다. 그러나 무릎 통증이 노년층만의 것은 아니다.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릎 질환도 있다.  10~20대 : 십자인대 파열 스포츠를 즐겨보는 사람에게 가장 익숙한 무릎 질환은 관절염이 아니라 십자인대 파열이다. 십자인대는 무릎 위쪽 넓적다리뼈와 아래쪽 정강이 뼈를 연결하는 아주 중요한 신체부위로 무릎 관절 앞쪽과 뒤쪽 두 곳이 있다. 십자인대 파열은 이 십자인대 파열이 무리한 운동의 결과로 찢어지거나 손상을 입은 경우를 말한다. 무릎이 구부러지고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면서 손상이 생긴다.   십자인대 파열은 주로 운동선수나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 발생한다. 따라서 10~20대 남성에게 주로 찾아온다. 운동선수의 경우 과거에는 십자인대를 다치게 되면 사실상 선수 생활은 거기서 끝이라고 무방할 정도로 아주 심각한 부상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의학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치료 후 재활을 잘 받게 되면 다시 복귀가 가능하며 회복 기간도 과거에 비해 상당히 단축되었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라고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스쿼시나 등산 같은 비교적 가벼운 운동 중에서도 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출퇴근길이나 좁은 도로에서 마주오는 사람이나 차량을 피하다가 부상을 당할 수도 있으며 지하철을 타는 경우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헛디뎌 다칠 수도 있다.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으로 육체 노동을 할 경우 할 경우에도 다칠 수 있으며 교통사고로도 쉽게 부상을 당할 수 있는 부위다.    20~40대 : 무릎연골연화증  무릎연골연화증은 20~40대 젊은 층에서 자주 보이는 무릎 질환이다. 앞서 십자인대 파열이 주로 남성에게 찾아왔다면 무릎연골연화증은 반대로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이 병은 어느 정도 딱딱해야 할 무릎 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부드러워지면서 나타난다. 약해진 연골이 뼈를 보호하지 못하면서 무릎 앞쪽에 통증이 발생된다.   무릎연골연화증은 과도한 운동이나 외상, 생활습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어 보행이나 운동 시 충격이 무릎 관절로 직접 전해질 확률도 높기 때문에 더 쉽게 찾아온다.   특히 여성들이 착용하는 하이힐이 이 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힐을 신을 때 체중 압력이 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무릎 앞쪽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무릎 연골에 평소보다 더 큰 부담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빗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걷다 보니 무릎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져 발병률이 높아진다.  50대 이상 : 퇴행성 무릎 관절염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대표적인 노년 질환’이라 불릴 만큼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병은 무릎 연골이나 인대 등이 마모되거나 손상되는 등 퇴행성 변화가 찾아오면서 발병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날씨가 춥거나 흐릴 때 무릎이 쑤시는 것은 기본,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걷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문제는 퇴행성 관절염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우리 몸속의 연골은 통증 세포가 없기 때문에 다 닳아 뼈끼리 부딪칠 때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골손상은 방치되기 쉽고 또 초기에서 말기로 진행되는 과정에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연세건우병원 조승배 원장   문제는 젊은 층에 주로 찾아오는 십자인대파열이나 무릎연골연화증이 관절염과 분리된 질병이 아니라는 점이다. 연세건우병원 조승배 원장은 “십자인대 파열이나 연골연화증이 한번 찾아오게 관절의 불안정성을 초래해 관절 연골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가져올 확률이 높다. 심한 경우에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조 원장은 “이런 2차 손상을 막기 위해서 부상 초기에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손상 부위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슬로바키아를 공식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9일 오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한 호텔에서 슬로바키아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조찬간담회를 열고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한국과 슬로바키아는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기아차와 삼성전자가 양국 협력의 상징이 됐다”며“앞으로도 양국이 건설적인 상생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여러분 잘 알다시피 (대한민국은) 이 세상서 가장 빠른 시간에 어려운 시절 가난을 극복하고 근대화에 성공했다. 또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우여곡절 끝에 민주화를 완성했다”면서“한국은 세계의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어“한반도 평화경제가 정착되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끝나고 코리아프리미엄 시대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 민족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기가 왔다”면서“(여러분들이) 해외에서 얼마나 애 쓰는 지 잘 알고 있다. 세계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다시 분발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경재 기아자동차 법인장은 앞서환영사에서“한국은 지난 93년 수교 이래로 2002년 삼성전자, 2004년 기아차가 진출해 슬로바키아의 6대 외국투자국으로 자리하고 있다”며“슬로바키아에서 오늘날 한국의 위상을 만든것은 교민의 노력 더불어 정부, 의회 지원이 뒷받침됐다. 오늘 국회의장의 방문을 통해 해외기업진출에 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황영철 의원, 유의동 의원, 신창현 의원, 김병기 의원, 과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국회대변인,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교민측에서는 이경재 기아모터스 법인장, 김영화 현대모비스 법인장, 이기남 삼성전자 법인장, 이용섭 방주전자 법인장, 강신철 신흥 법인장, 김종주 성지 법인장, 김기진 현대제철 법인장, 박강태 한온시스템 법인장, 윤상원 Tatra은행 전무, 홍상영 Kotra 무역관장, 임미영 민주평통의원, 신상현 코메니우스 대학 한국어 교수, 정병화 주 슬로바키아 대사 등이 함께 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슬로바키아를 공식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9일 오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한 호텔에서 슬로바키아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조찬간담회를 열고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한국과 슬로바키아는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기아차와 삼성전자가 양국 협력의 상징이 됐다”며“앞으로도 양국이 건설적인 상생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여러분 잘 알다시피 (대한민국은) 이 세상서 가장 빠른 시간에 어려운 시절 가난을 극복하고 근대화에 성공했다. 또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우여곡절 끝에 민주화를 완성했다”면서“한국은 세계의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어“한반도 평화경제가 정착되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끝나고 코리아프리미엄 시대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 민족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기가 왔다”면서“(여러분들이) 해외에서 얼마나 애 쓰는 지 잘 알고 있다. 세계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다시 분발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경재 기아자동차 법인장은 앞서환영사에서“한국은 지난 93년 수교 이래로 2002년 삼성전자, 2004년 기아차가 진출해 슬로바키아의 6대 외국투자국으로 자리하고 있다”며“슬로바키아에서 오늘날 한국의 위상을 만든것은 교민의 노력 더불어 정부, 의회 지원이 뒷받침됐다. 오늘 국회의장의 방문을 통해 해외기업진출에 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황영철 의원, 유의동 의원, 신창현 의원, 김병기 의원, 과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국회대변인,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교민측에서는 이경재 기아모터스 법인장, 김영화 현대모비스 법인장, 이기남 삼성전자 법인장, 이용섭 방주전자 법인장, 강신철 신흥 법인장, 김종주 성지 법인장, 김기진 현대제철 법인장, 박강태 한온시스템 법인장, 윤상원 Tatra은행 전무, 홍상영 Kotra 무역관장, 임미영 민주평통의원, 신상현 코메니우스 대학 한국어 교수, 정병화 주 슬로바키아 대사 등이 함께 했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9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곽경택-김태훈 감독, 배우 김명민,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장지건, 이재욱, 이호정이 참석했다. 실존 인물인 이명흠 대위를 동기로 한 이명준 대위를 연기한 김명민은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건 굉장한 부담이다. 실존 인물이지만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이명흠 대위를 만났을 때 정말 막막했다. 사진조차 본 적 없는 인물인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막했다" 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곽경택-김태훈 감독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상력을 더해 연기했다. 어린 학도병들을 데리고 나간 우두머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은 어땠을까 싶었다. 이점이 이순신 장군과 달랐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한 명이라도 더 살려서 데리고 나와야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연기했다" 고 전했다. 곽경택 감독은 "반공 영화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반전이 주제다. 최근 한반도 정세를 보면 아버지가 해줬던 말이 생각난다. '강대국들 이념전을 치른 게 한국전쟁이었다.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할 수밖에 없었다' 라는 말이 정확했다고 생각한다. 강대국들 꼭두각시가 됐다는 게 아니라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면 앞으로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고 여겨 이 작품을 연출하게 됐다" 고 말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친구', '태풍'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함께 연출을 맡았다. 김명민, 곽시양, 김인권, 김성철, 최민호, 메간 폭스 등이 나온다. 25일 개봉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9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곽경택-김태훈 감독, 배우 김명민,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장지건, 이재욱, 이호정이 참석했다.    실존 인물인 이명흠 대위를 동기로 한 이명준 대위를 연기한 김명민은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건 굉장한 부담이다. 실존 인물이지만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이명흠 대위를 만났을 때 정말 막막했다. 사진조차 본 적 없는 인물인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막했다" 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곽경택-김태훈 감독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상력을 더해 연기했다. 어린 학도병들을 데리고 나간 우두머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은 어땠을까 싶었다. 이점이 이순신 장군과 달랐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한 명이라도 더 살려서 데리고 나와야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연기했다" 고 전했다.        곽경택 감독은 "반공 영화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반전이 주제다. 최근 한반도 정세를 보면 아버지가 해줬던 말이 생각난다. '강대국들 이념전을 치른 게 한국전쟁이었다.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할 수밖에 없었다' 라는 말이 정확했다고 생각한다. 강대국들 꼭두각시가 됐다는 게 아니라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면 앞으로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고 여겨 이 작품을 연출하게 됐다" 고 말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친구', '태풍'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함께 연출을 맡았다. 김명민, 곽시양, 김인권, 김성철, 최민호, 메간 폭스 등이 나온다. 25일 개봉한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정조와 햄릿을 통해 본 복수의 심리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음악극 ‘정조와 햄릿’을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7시 국회 잔디마당에서 선보인다. [사진=음악극 ‘정조와 햄릿’, 포스터 / 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2016년 초연 이래 1만5000여명의 선택을 받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매 년마다 박경훈, 이아람 등 국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동시대 전통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창작국악과 연극, 현대무용이 함께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에서는 사도세자의 죽음 앞에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원망과 효심을 동시에 품었던 정조와 갑작스러운 부왕의 죽음과 어머니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힌 햄릿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생사의 기로 앞에선 동병상련의 두 주인공이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이러한 원한과 복수, 용서와 화해 등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간의 내밀한 모습을 섬세한 창작국악과 역동적인 현대무용으로 담았다. 이우천 연출은 정조와 햄릿이라는 동서양의 극적인 인물을 대비 시켜 인간의 근원적 모습을 마주하고자 극과 음악의 조화에 힘썼으며, 박준희 안무가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시각화하는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이번 무대에는 독창적인 전통음악을 빚어내는 라예송 작곡가가 합류했다. 라예송 작곡가 특유의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음악이 기대를 모은다. 햄릿의 배경에는 덴마크 민요 선율이 정조의 무대에는 종묘제례악과 거문고 산조를 차용했다. 라예송 작곡가는 “전통음악들이 어떻게 현대극에 묻어나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이번 음악극은 현대적 공간에서 전통의 동시대성을 모색하는 ‘The Art Spot Series’의 일환으로 전통예술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가능하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정조와 햄릿을 통해 본 복수의 심리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음악극 ‘정조와 햄릿’을 9월 28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7시 국회 잔디마당에서 선보인다.     [사진=음악극 ‘정조와 햄릿’, 포스터 / 제공=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2016년 초연 이래 1만5000여명의 선택을 받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매 년마다 박경훈, 이아람 등 국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동시대 전통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창작국악과 연극, 현대무용이 함께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에서는 사도세자의 죽음 앞에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원망과 효심을 동시에 품었던 정조와 갑작스러운 부왕의 죽음과 어머니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힌 햄릿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생사의 기로 앞에선 동병상련의 두 주인공이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이러한 원한과 복수, 용서와 화해 등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간의 내밀한 모습을 섬세한 창작국악과 역동적인 현대무용으로 담았다.   이우천 연출은 정조와 햄릿이라는 동서양의 극적인 인물을 대비 시켜 인간의 근원적 모습을 마주하고자 극과 음악의 조화에 힘썼으며, 박준희 안무가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시각화하는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이번 무대에는 독창적인 전통음악을 빚어내는 라예송 작곡가가 합류했다. 라예송 작곡가 특유의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음악이 기대를 모은다. 햄릿의 배경에는 덴마크 민요 선율이 정조의 무대에는 종묘제례악과 거문고 산조를 차용했다. 라예송 작곡가는 “전통음악들이 어떻게 현대극에 묻어나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이번 음악극은 현대적 공간에서 전통의 동시대성을 모색하는 ‘The Art Spot Series’의 일환으로 전통예술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가능하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한국 영화 중, 봉준호 감독 <살인의 추억> 가장 좋아하는 작품! 송강호에 러브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중에서도 독특한 개성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 룸>을 연출한 감독 크리스티앙 볼크만의 깜짝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사진='더 룸' 감독, 크리스티앙 볼크만 / 제공=퍼스트런] 2019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초이스(장편)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더 룸>의 감독 크리스티앙 볼크만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을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깜짝 인터뷰에 응했다. 공개된 답문에서는 그의 기발한 상상력이 발동한 결정적인 순간, 그리고 한국 관객과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데뷔작이자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로 알려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르네상스>(2006) 이후 첫 장편 영화 <더 룸>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그는 고독함 때문이었다는 독특한 대답을 전했다. “<르네상스> 이후 나의 첫 번째 열정인 그림에 시간을 바치기로 결정했다. 늘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또는 상징주의 화가나 프란시스 베이컨 같은 분들에게 매료되었다. 몇 년 동안 내 스튜디오에서 캔버스에 폐허가 된 집을 재현하는 작업을 했는데 참 고독했다. 그리고 그때 <더 룸>의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며칠 뒤에 <더 룸>의 시놉시스를 완성했다”라고 밝히며 영화 <더 룸>의 기발한 설정과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미장센이 그의 뛰어난 미감에서 비롯된 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 [사진='더 룸' 포스터 / 제공=퍼스트런] 한편,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방문한 그의 한국 사랑 또한 인터뷰 내용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품상을 수상했을 때, 한국 관객들이 나에게 와서 <더 룸>을 높이 평가해주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다. 엄청난 반응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이번 방문의 최고의 순간이었다”라고 덧붙이며, <더 룸>에 뜨거운 애정 공세를 한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크리스티앙 볼크만 감독 역시 한국영화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가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2003)”이며, “위대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며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등과 같은 한국 배우들과의 작업을 고대한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더 룸>은 셀 수 없을 정도의 돈과 보석, 고흐의 걸작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아기까지,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모두 들어주는 방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개봉에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먼저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애정 공세를 받은 영화 <더 룸>은 9월 25일 CGV 단독 개봉한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한국 영화 중, 봉준호 감독 &lt;살인의 추억&gt; 가장 좋아하는 작품! 송강호에 러브콜!' &nbsp;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중에서도 독특한 개성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lt;더 룸&gt;을 연출한 감독 크리스티앙 볼크만의 깜짝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nbsp; &nbsp; [사진='더 룸' 감독, 크리스티앙 볼크만 / 제공=퍼스트런] &nbsp; 2019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초이스(장편)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lt;더 룸&gt;의 감독 크리스티앙 볼크만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을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깜짝 인터뷰에 응했다. &nbsp; 공개된 답문에서는 그의 기발한 상상력이 발동한 결정적인 순간, 그리고 한국 관객과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nbsp; 먼저, 데뷔작이자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로 알려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lt;르네상스&gt;(2006) 이후 첫 장편 영화 &lt;더 룸&gt;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그는 고독함 때문이었다는 독특한 대답을 전했다. “&lt;르네상스&gt; 이후 나의 첫 번째 열정인 그림에 시간을 바치기로 결정했다. 늘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또는 상징주의 화가나 프란시스 베이컨 같은 분들에게 매료되었다. 몇 년 동안 내 스튜디오에서 캔버스에 폐허가 된 집을 재현하는 작업을 했는데 참 고독했다. 그리고 그때 &lt;더 룸&gt;의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며칠 뒤에 &lt;더 룸&gt;의 시놉시스를 완성했다”라고 밝히며 영화 &lt;더 룸&gt;의 기발한 설정과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미장센이 그의 뛰어난 미감에서 비롯된 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 [사진='더 룸' 포스터 / 제공=퍼스트런] &nbsp; 한편,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방문한 그의 한국 사랑 또한 인터뷰 내용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품상을 수상했을 때, 한국 관객들이 나에게 와서 &lt;더 룸&gt;을 높이 평가해주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다. 엄청난 반응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이번 방문의 최고의 순간이었다”라고 덧붙이며, &lt;더 룸&gt;에 뜨거운 애정 공세를 한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nbsp; 크리스티앙 볼크만 감독 역시 한국영화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가 “봉준호 감독의 &lt;살인의 추억&gt;(2003)”이며, “위대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며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등과 같은 한국 배우들과의 작업을 고대한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nbsp; 한편 영화 &lt;더 룸&gt;은 셀 수 없을 정도의 돈과 보석, 고흐의 걸작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아기까지,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모두 들어주는 방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nbsp; 개봉에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먼저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애정 공세를 받은 영화 &lt;더 룸&gt;은 9월 25일 CGV 단독 개봉한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원정출산, 이중국적 논란에 대해 분명히 아니다 라고 밝혔다. 한 명의 여성 으로서, 또 아이의 어머니로서 출산가 자녀의 국적과 관련해 아무 근거 없는 허위성 루머에 시ᅟᅡᆯ리는 것 자체만으로도 모욕적이고 치욕적일 뿐만 아니라 인권 침해가 아닐 수 없다고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9월 19일(목) 오후에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집권여당이 상근부대변인 명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허무맹랑한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지도부의 지시가 아니라면 제1야당 원내대표의 출산과 관련된 사실마저 마타도어에 올리는 논평을 내기란 어려울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조국 물타기 위해 야당 원내대표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여성에게 출산 등 매우 개인적이고 민감한 부분까지 거론하는 치졸함과 허위사실을 당 차원의 논평으로 발표하는 용감함은 조급하고 절박한 민주당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신 차리고 잘 들어라. 정말 자신 있는가? 평상시 민주당의 아님 말고 식 논평이라면 빨리 논평을 취소하고 사과하라, 집권여당의 공식 논평이 인터넷에서 떠도는 루·머나 읆졸는 무책임한 수준이면 창피하지 않겠는가 라고 했다. 이번 기회에 정치의 건강한 발전과 여성 정치인 겪는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민주당의 악의적 아님 말고 논평을 뿌리 뽑아야 한다. 대꾸할 가치도 없는 의혹제기에 답할 이유가 없지만 나 대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 정치인과 공직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 끝으로 이해찬 대표는 즉각 논평을 취소하고, 나 원내대표와 국민께 사과하라. 민주당이 사가를 하지 않는다면 정치적·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다 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 &nbsp;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nbsp; 이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원정출산, 이중국적 논란에 대해 분명히 아니다 라고 밝혔다. 한 명의 여성 으로서, 또 아이의 어머니로서 출산가 자녀의 국적과 관련해 아무 근거 없는 허위성 루머에 시ᅟᅡᆯ리는 것 자체만으로도 모욕적이고 치욕적일 뿐만 아니라 인권 침해가 아닐 수 없다고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9월 19일(목) 오후에 논평했다. &nbsp; &nbsp;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집권여당이 상근부대변인 명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허무맹랑한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지도부의 지시가 아니라면 제1야당 원내대표의 출산과 관련된 사실마저 마타도어에 올리는 논평을 내기란 어려울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조국 물타기 위해 야당 원내대표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여성에게 출산 등 매우 개인적이고 민감한 부분까지 거론하는 치졸함과 허위사실을 당 차원의 논평으로 발표하는 용감함은 조급하고 절박한 민주당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nbsp; &nbsp;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신 차리고 잘 들어라. 정말 자신 있는가? 평상시 민주당의 아님 말고 식 논평이라면 빨리 논평을 취소하고 사과하라, 집권여당의 공식 논평이 인터넷에서 떠도는 루·머나 읆졸는 무책임한 수준이면 창피하지 않겠는가 라고 했다. &nbsp; &nbsp; 이번 기회에 정치의 건강한 발전과 여성 정치인 겪는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민주당의 악의적 아님 말고 논평을 뿌리 뽑아야 한다. 대꾸할 가치도 없는 의혹제기에 답할 이유가 없지만 나 대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 정치인과 공직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 끝으로 이해찬 대표는 즉각 논평을 취소하고, 나 원내대표와 국민께 사과하라. 민주당이 사가를 하지 않는다면 정치적·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도 져야 할 것이다 라고 촉구했다. &nbsp; &nbsp; &nbsp; &nbsp;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9.19 군사합의 후 1년에 대한 우려가 크다. 북하은 합의서에 명시된 통천에서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올해만 무려 열 번이나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다. 철저히 한국 공격을 목표로 한 고강도 전력 강화였다. 한국은 방어조차 어려운 신형무기 실험을 가속화했다. 우리입장에서 중요한 비행정찰이 완전 차단되어 우리로서는 큰 타격이 됐고 북측에는 큰 군사적 이점을 안겨주었다고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9월 19일 오후 5시 5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군사훈련을 대폭 축소 변경하였지만 북한은 이를 계속 트집 잡으며 이의 제기를 하였다. 북한은 우리가 협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는 북한의 잇따른 고강도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위반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북한의 소행을 축소하고 두둔하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9.19 군사합의는 그 자체로 이미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북한의 군사 도발과 감정 격화로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이 합의에 기초해서도 북한에 분명한 말을 하지 못하고 방기하는 행태를 계속해서 보임으로써 국민의 불신도 더욱 키웠다. 북한도, 우리 정부도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9.19 군사합의의 의미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혓다. &nbsp;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하고 있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nbsp; 9.19 군사합의 후 1년에 대한 우려가 크다. 북하은 합의서에 명시된 통천에서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올해만 무려 열 번이나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다. 철저히 한국 공격을 목표로 한 고강도 전력 강화였다. 한국은 방어조차 어려운 신형무기 실험을 가속화했다. 우리입장에서 중요한 비행정찰이 완전 차단되어 우리로서는 큰 타격이 됐고 북측에는 큰 군사적 이점을 안겨주었다고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9월 19일 오후 5시 5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nbsp;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군사훈련을 대폭 축소 변경하였지만 북한은 이를 계속 트집 잡으며 이의 제기를 하였다. 북한은 우리가 협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는 북한의 잇따른 고강도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위반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북한의 소행을 축소하고 두둔하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nbsp; 그러면서 9.19 군사합의는 그 자체로 이미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북한의 군사 도발과 감정 격화로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이 합의에 기초해서도 북한에 분명한 말을 하지 못하고 방기하는 행태를 계속해서 보임으로써 국민의 불신도 더욱 키웠다. 북한도, 우리 정부도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9.19 군사합의의 의미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혓다. &nbsp;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중부사업소에서 법 위반을 한 것에 대해서 법적조치를 하겠다. 임시 설치된 시설물에 대해서 행정대집행을 할 경우에 영장을 제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영장 없이 법집행을 한 것은 불법이다. 우리공화당의 법률팀에는 행정대집행 사진을 바탕으로 즉각적으로 법적조치를 해주기 바란다고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은 9월 19일(목)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시 한 번 더 서울시와 중부사업소에 경고한다. 법 위반을 하면서 행정대지행을 한 공무원 전체를 오늘부로 고발조치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하면서 오늘 중부사업소의 불법 강제철거에 의해 송영진 대외협력실장이 조사를 받고 있고 세종로 파출소에서 최병윤 씨가 조사받고 있다. 우리공화당 변호사팀과 법률팀이 같이 가서 대처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들이 불법으로 이렇게 한다면 법적조치를 통해서 자유로운 정당활동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겠다. 자유로운 정당활동은 9차 개헌에서 나온 헌법적 가치이다. 법위에 헌법이다. 그들이 조례나 규칙을 가지고 헌법적 가치를 막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경고하는 바,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종로서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법적조치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유투브와 동지들께서는 사진을 찍어 주기 바란다. 그들이 불법을 하면 우리는 합법적으로 법적조치를 하는 것이 맞다. 당지도부는 우리 동지들의 투쟁에 추호도 불법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새벽에 일어난 서울시 산하 중부사업소의 폭거, 만행, 불법 행위에 대해서 철저하게 법적조치를 하겟다. 우리공화당의 법률지원단과 법률팀에서는 현재 찍어둔 사진으로 고발조치를 바로 해주기 바란다. 경찰도 마찬가지로 6월 25일과 같이 종로경찰서는 폭력 행위가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방조하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로 고발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정당으로서 당당하게 그러한 조치를 하겠다고 촉구했다.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nbsp; &nbsp; &nbsp;[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nbsp; 오늘 중부사업소에서 법 위반을 한 것에 대해서 법적조치를 하겠다. 임시 설치된 시설물에 대해서 행정대집행을 할 경우에 영장을 제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영장 없이 법집행을 한 것은 불법이다. 우리공화당의 법률팀에는 행정대집행 사진을 바탕으로 즉각적으로 법적조치를 해주기 바란다고 우리공화당 진순정 대변인은 9월 19일(목)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nbsp; 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시 한 번 더 서울시와 중부사업소에 경고한다. 법 위반을 하면서 행정대지행을 한 공무원 전체를 오늘부로 고발조치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하면서 오늘 중부사업소의 불법 강제철거에 의해 송영진 대외협력실장이 조사를 받고 있고 세종로 파출소에서 최병윤 씨가 조사받고 있다. 우리공화당 변호사팀과 법률팀이 같이 가서 대처를 하고 있다고 했다. &nbsp; 또한 그들이 불법으로 이렇게 한다면 법적조치를 통해서 자유로운 정당활동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겠다. 자유로운 정당활동은 9차 개헌에서 나온 헌법적 가치이다. 법위에 헌법이다. 그들이 조례나 규칙을 가지고 헌법적 가치를 막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nbsp; 끝으로 다시 한 번 경고하는 바,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종로서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법적조치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유투브와 동지들께서는 사진을 찍어 주기 바란다. 그들이 불법을 하면 우리는 합법적으로 법적조치를 하는 것이 맞다. 당지도부는 우리 동지들의 투쟁에 추호도 불법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새벽에 일어난 서울시 산하 중부사업소의 폭거, 만행, 불법 행위에 대해서 철저하게 법적조치를 하겟다. 우리공화당의 법률지원단과 법률팀에서는 현재 찍어둔 사진으로 고발조치를 바로 해주기 바란다. 경찰도 마찬가지로 6월 25일과 같이 종로경찰서는 폭력 행위가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방조하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로 고발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정당으로서 당당하게 그러한 조치를 하겠다고 촉구했다.

[선데이뉴스신문=서아름 기자]파주시는 지난 18일 6시30분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 확진농가(연다산동)의 2천369두, 19일 8시 20분경 가족농가 2곳(법원읍 동문리·파평면 마산리)의 2천558두 안락사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안락사 작업은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FRP매몰방식과 랜더링(퇴비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현재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 총 51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주시 공무원, 경찰, 유관기관 등 3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는 기존 통제초소를 11곳에서 51곳으로 확대하며 관내 91개 돼지농가로 통하는 길목을 전면 차단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ASF 확산을 막기 위해 파주시 주최 11개 행사를 취소하고 14개 행사를 연기했으며, 최종환 파주시장의 자매도시 호주 방문도 취소했다. 관내 전체 양돈농가 91곳에는 주민 출입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농가주 외출금지를 안내했으며 소독약품을 긴급 배부했다. 관내 전체 양돈농가에는 매일 전화로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의 잔존물을 모두 제거하고 5cm 이상 생석회를 도포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가 해제되려면 30일이 경과돼야하기 때문에 추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천군 백학면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통제초소를 기존 11곳에서 총 51곳으로 확대하고 관내 전체 양돈농가의 길목을 전면 차단했다”며 “19일 8시20분경 ASF 관련 농가 3곳의 안락사를 모두 완료했지만 이후 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농가의 잔존물 처리와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오른쪽) ASF 방역초소 방문. 사진제공=파주시 &nbsp; [선데이뉴스신문=서아름 기자]파주시는 지난 18일 6시30분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 확진농가(연다산동)의 2천369두, 19일 8시 20분경 가족농가 2곳(법원읍 동문리·파평면 마산리)의 2천558두 안락사를 모두 완료했다. &nbsp; 이번 안락사 작업은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FRP매몰방식과 랜더링(퇴비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현재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 총 51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주시 공무원, 경찰, 유관기관 등 3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nbsp; 파주시는 기존 통제초소를 11곳에서 51곳으로 확대하며 관내 91개 돼지농가로 통하는 길목을 전면 차단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ASF 확산을 막기 위해 파주시 주최 11개 행사를 취소하고 14개 행사를 연기했으며, 최종환 파주시장의 자매도시 호주 방문도 취소했다. &nbsp; 관내 전체 양돈농가 91곳에는 주민 출입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농가주 외출금지를 안내했으며 소독약품을 긴급 배부했다. 관내 전체 양돈농가에는 매일 전화로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nbsp; 향후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의 잔존물을 모두 제거하고 5cm 이상 생석회를 도포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가 해제되려면 30일이 경과돼야하기 때문에 추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nbsp;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천군 백학면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통제초소를 기존 11곳에서 총 51곳으로 확대하고 관내 전체 양돈농가의 길목을 전면 차단했다”며 “19일 8시20분경 ASF 관련 농가 3곳의 안락사를 모두 완료했지만 이후 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농가의 잔존물 처리와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대표·안양시동안구을지역위원장)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이후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검거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문화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다문화가정 가정폭력사범 검거건수가 4,392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8년 에는 천 건이 넘는 다문화가정 가정폭력사범이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검거건수는 2015년 782건, 2016년 976건, 2017년 839건, 2018년 1,273건, 2019년 6월 현재 522건을 기록하고 있다. 지방청별로는 경기가 1,942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751건), 인천(217건), 전남(210건), 경남(161건)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의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일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2017년 말 기준,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는 33만 여 명에 달하며, 이 중 여성이 26만 4천여 명으로 전체의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정 의원은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의 80%가 여성인 점을 감안하면 다문화가정 내 가정폭력의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에 집중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문화가정 특성상 피해자가 폭력에 노출되더라도 신고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홍보와 교육은 물론 이들 구성원이 우리사회에 보다 안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대표·안양시동안구을지역위원장) &nbsp;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대표·안양시동안구을지역위원장)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이후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검거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문화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다문화가정 가정폭력사범 검거건수가 4,392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8년 에는 천 건이 넘는 다문화가정 가정폭력사범이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nbsp;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검거건수는 2015년 782건, 2016년 976건, 2017년 839건, 2018년 1,273건, 2019년 6월 현재 522건을 기록하고 있다. &nbsp; 지방청별로는 경기가 1,942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751건), 인천(217건), 전남(210건), 경남(161건)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의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일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2017년 말 기준,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는 33만 여 명에 달하며, 이 중 여성이 26만 4천여 명으로 전체의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정 의원은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의 80%가 여성인 점을 감안하면 다문화가정 내 가정폭력의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에 집중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문화가정 특성상 피해자가 폭력에 노출되더라도 신고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홍보와 교육은 물론 이들 구성원이 우리사회에 보다 안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가을! 슬퍼도 아름다운 가을!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1892~1950)! 비록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낙인(烙印)이 찍힌 이 문인은 “추풍이라든지 낙엽이라든지 하는 것이 우리에게 비애(悲哀)의 감정을 일으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벌레쇠, 그 중에 밤새도록 머리 맡에 씰씰거리고 우는 실솔(蟋蟀;귀뚜라미)의 소리도 어째 세월이 덧없음과 생명과 영화도 믿을 수 없음을 알리는 것같이 여름이 자라고 퍼져 싱싱하게 푸르던 초목이 하룻밤 찬 서리에 서리를 맞아 축축 늘어지는 꼴은 아무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것”(病窓語)라고! 누군가 가을은 전쟁을 치룬 폐허(廢墟)이고, 사라져가는 것이 아니라 침몰(沈沒), 하나의 모반(謀反), 하나의 폭동(暴動), 들판의 꽃들과 잎과 열매와 모든 생명의 푸른 색채(色彩)에 쫓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쫓겨서 어디론가 망명(亡命)하는 것이 아니라 가을은 그 자리에서침몰한다고도 했습니다. 이처럼 춘원과 누군가의 가을 생각은 다르게 마련입니다. 다만 ‘슬픈 폐허의 가을’의 언어(言語)도 ’아름다운 시어(詩語)‘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희노애락(喜怒哀樂)의 모든 가을의 시(詩)와 노래를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가을’을 아름다운 시어(詩語)로 수놓은 시인들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유치환, 조지훈, 박목월, 정한모, 조병화, 김남조, 김춘수 등(等)...많은 시인 단체의 회원들...지구상에는 수많은 무명(無名)의 시인들도...가령 주옥같은 시를 쓴 ‘대폿집 아줌마’도 회장들 못지않고, “2018 시 울림 문학동인 제24집”-”몸 푼 자리에 꽃잎 가득하고“의 시인들도 주옥같은 글을 발표...길손 안삼현은 ”시월-사그락 사그락 가을 한가운데 園林이여 ‘소쇄(瀟灑)’/ 빨강 노랑 울긋불긋 발아래 연못에 떨어지자 머지않아 처연(悽然)한 만추 晩秋之節“이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리고 무작위(無作爲)로 가을 시를 읊어봅니다. “우물가에 오동잎/ 바람에 나부끼고/ 옆집 다듬이 소리/ 가을이 분명코나/ 처마 밑에 홀로 누워/ 어렴풋이 조을 때/ 머리맡에 달빛이/ 소리 없이 흘러든다.”(백낙천/가을밤) // “가을 바람이 해조같이 불어와서/ 울 안에 코스모스가 구름처럼 쌓였어도/ 호접(胡蝶)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적막함이 가을해 엷은 별 아래 졸고/ 달이 유난하게 밝은 밤./ 지붕 위에 박이 또 하나의 달처럼/ 화안히 떠오르는 밤.”(박화목/호접/胡蝶) “이 강산 가을 길에/ 물 마시고 가 보시라/ 수정에 서린 이슬을 마시는 상쾌이라./ 이 강산/ 도라지꽃 빛 가을 하늘 아래 전원(田園)은 풍양(豊穰)과 결실로 익고/ 빨래는 기어이 백설처럼 바래지고/ 고추는 태양은 날마다 닮아간다.”(한하운/국토편력/國土遍歷) // “흙마당에 널어놓은 빨간 고추는/ 물기를 여의며 투명한 속을 비추고/ 높푸른 하늘에 내걸린 흰 빨래가/ 바람에 몸 흔들며 눈부시다/ 가을볕이 너무 좋아 가만히 나를 말린다/ 내 슬픔을 상처난 욕망을/ 투명하게 드러나는 살아온 날들을..”(박노해/가을볕) // “높은 구름 멀어진 하늘/ 고추잠자리 밭을 갈고 들녘엔 곡식들이/ 탐스럽게 무르익는 가을/ 내 두 손 펼쳐/ 가슴에 안아주련다/ 고마운 가을/ 어머니가 삶아주신/ 밤 고구마 바구니 담아/ 조잘대며 먹다보면 노을이 가을 하늘에 / 한 폭 수채화 되고/ 우리 마을도 붉게 타오르는/ 설렘으로 한 편의 동시를 쓴다 (변종윤/가을노래) ‘가을’하면 “국화 옆에서”가 떠오르는 것은? 필자의 집 백 미터 앞에 “미당 서정주의 집”이 있어 오가며 그를 만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필자를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초대해준 정일근의 시(詩)가! 여기서 미당(未堂)의 “국화 옆에서”와 정일근의 “홍시”를!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먼 젊음에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않았나 보다” “양산 신평장 지나다 홍시장수를 만났네/ 온전한 몸으로 늦가을에 당도한 감의 생애는/ 붉은 광채의 시처럼 눈부셨네/ 신평은 아버지 감꽃 같은 나이에 중학을 다니셨던 곳/ 그러나 아버지의 생 너무 짧아/ 붉게 익기도 전에 떨어져버린 풋감이었네/ 헤아려보니 아버지 살아 계셨으면 올해 갑년/ 홍시를 좋아하실 연세, 드릴 곳 없는 홍시 몇 개 사며/ 감빛에 물들어 눈시울 자꾸 붉어졌네.” 그리고 수많은 가요의 시어(詩語)들! 그 중 이동원의 “가을 편지”를 노래해 봅니다.-“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보내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2019년 가을에 유난히 아름다운 시어(詩語)가 그리운 것은...욕설(辱說)이 난무(亂舞)하는 대한민국의 정치판 때문이기도 합니다. 올 정월부터 이 가을까지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그들의 욕설 때문입니다. 욕설(辱說)은 사회 속에서 모욕스럽거나 점잖지 않다고 여겨지는 말이며, 상대방을 모욕하는 비도덕적인 행동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폭력적 행동보다 더 나쁜 언어 폭력의 주인공들은 이 나라를 위한다는 일부 국회의원들이나 장관 등 입니다. 한 시인은 “칼에 베인 것 보다 더 아픈건 마음까지 도려내는 혀끝에서 나오는 독설이다. 풀숲에 뱀처럼 웅크렸다가 긴 혀로 더듬어 냄새를 맡고 저보다 약한 자에게 독을 쏘아대서 마비 시킨다”고 했습니다. 다음 총선(總選)을 생각하는 정치가들, 출마를 저울질하는 장관들! 이들의 어떤 욕설을 퍼붓는지를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시어(詩語)가 그리운 2019년 가을” 입니다.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소장/ &nbsp; 한반도의 가을-풍악산-아름다운 금강산의 가을 풍경 &nbsp;&nbsp; &nbsp;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가을! 슬퍼도 아름다운 가을!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1892~1950)! 비록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낙인(烙印)이 찍힌 이 문인은 “추풍이라든지 낙엽이라든지 하는 것이 우리에게 비애(悲哀)의 감정을 일으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벌레쇠, 그 중에 밤새도록 머리 맡에 씰씰거리고 우는 실솔(蟋蟀;귀뚜라미)의 소리도 어째 세월이 덧없음과 생명과 영화도 믿을 수 없음을 알리는 것같이 여름이 자라고 퍼져 싱싱하게 푸르던 초목이 하룻밤 찬 서리에 서리를 맞아 축축 늘어지는 꼴은 아무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것”(病窓語)라고!&nbsp; &nbsp; 누군가 가을은 전쟁을 치룬 폐허(廢墟)이고, 사라져가는 것이 아니라 침몰(沈沒), 하나의 모반(謀反), 하나의 폭동(暴動), 들판의 꽃들과 잎과 열매와 모든 생명의 푸른 색채(色彩)에 쫓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쫓겨서 어디론가 망명(亡命)하는 것이 아니라 가을은 그 자리에서침몰한다고도 했습니다. 이처럼 춘원과 누군가의 가을 생각은 다르게 마련입니다. 다만 ‘슬픈 폐허의 가을’의 언어(言語)도 ’아름다운 시어(詩語)‘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희노애락(喜怒哀樂)의 모든 가을의 시(詩)와 노래를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nbsp; ‘가을’을 아름다운 시어(詩語)로 수놓은 시인들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유치환, 조지훈, 박목월, 정한모, 조병화, 김남조, 김춘수 등(等)...많은 시인 단체의 회원들...지구상에는 수많은 무명(無名)의 시인들도...가령 주옥같은 시를 쓴 ‘대폿집 아줌마’도 회장들 못지않고, “2018 시 울림 문학동인 제24집”-”몸 푼 자리에 꽃잎 가득하고“의 시인들도 주옥같은 글을 발표...길손 안삼현은 ”시월-사그락 사그락 가을 한가운데 園林이여 ‘소쇄(瀟灑)’/ 빨강 노랑 울긋불긋 발아래 연못에 떨어지자 머지않아 처연(悽然)한 만추 晩秋之節“이라고 노래했습니다. &nbsp; 그리고 무작위(無作爲)로 가을 시를 읊어봅니다. “우물가에 오동잎/ 바람에 나부끼고/ 옆집 다듬이 소리/ 가을이 분명코나/ 처마 밑에 홀로 누워/ 어렴풋이 조을 때/ 머리맡에 달빛이/ 소리 없이 흘러든다.”(백낙천/가을밤) // “가을 바람이 해조같이 불어와서/ 울 안에 코스모스가 구름처럼 쌓였어도/ 호접(胡蝶)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적막함이 가을해 엷은 별 아래 졸고/ 달이 유난하게 밝은 밤./ 지붕 위에 박이 또 하나의 달처럼/ 화안히 떠오르는 밤.”(박화목/호접/胡蝶) &nbsp; “이 강산 가을 길에/ 물 마시고 가 보시라/ 수정에 서린 이슬을 마시는 상쾌이라./ 이 강산/ 도라지꽃 빛 가을 하늘 아래 전원(田園)은 풍양(豊穰)과 결실로 익고/ 빨래는 기어이 백설처럼 바래지고/ 고추는 태양은 날마다 닮아간다.”(한하운/국토편력/國土遍歷) // “흙마당에 널어놓은 빨간 고추는/ 물기를 여의며 투명한 속을 비추고/ 높푸른 하늘에 내걸린 흰 빨래가/ 바람에 몸 흔들며 눈부시다/ 가을볕이 너무 좋아 가만히 나를 말린다/ 내 슬픔을 상처난 욕망을/ 투명하게 드러나는 살아온 날들을..”(박노해/가을볕) // “높은 구름 멀어진 하늘/ 고추잠자리 밭을 갈고 들녘엔 곡식들이/ 탐스럽게 무르익는 가을/ 내 두 손 펼쳐/ 가슴에 안아주련다/ 고마운 가을/ 어머니가 삶아주신/ 밤 고구마 바구니 담아/ 조잘대며 먹다보면 노을이 가을 하늘에 / 한 폭 수채화 되고/ 우리 마을도 붉게 타오르는/ 설렘으로 한 편의 동시를 쓴다 (변종윤/가을노래) &nbsp; 한반도의 가을-아름다운 제주도 한라산의 가을 풍경 &nbsp;&nbsp;&nbsp;&nbsp; ‘가을’하면 “국화 옆에서”가 떠오르는 것은? 필자의 집 백 미터 앞에 “미당 서정주의 집”이 있어 오가며 그를 만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필자를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초대해준 정일근의 시(詩)가! 여기서 미당(未堂)의 “국화 옆에서”와 정일근의 “홍시”를! &nbsp;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먼 젊음에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않았나 보다” &nbsp; “양산 신평장 지나다 홍시장수를 만났네/ 온전한 몸으로 늦가을에 당도한 감의 생애는/ 붉은 광채의 시처럼 눈부셨네/ 신평은 아버지 감꽃 같은 나이에 중학을 다니셨던 곳/ 그러나 아버지의 생 너무 짧아/ 붉게 익기도 전에 떨어져버린 풋감이었네/ 헤아려보니 아버지 살아 계셨으면 올해 갑년/ 홍시를 좋아하실 연세, 드릴 곳 없는 홍시 몇 개 사며/ 감빛에 물들어 눈시울 자꾸 붉어졌네.” &nbsp; 그리고 수많은 가요의 시어(詩語)들! 그 중 이동원의 “가을 편지”를 노래해 봅니다.-“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보내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nbsp; 미당 서정주의 집-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56나길 (남현동) &nbsp; 2019년 가을에 유난히 아름다운 시어(詩語)가 그리운 것은...욕설(辱說)이 난무(亂舞)하는 대한민국의 정치판 때문이기도 합니다. 올 정월부터 이 가을까지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그들의 욕설 때문입니다. 욕설(辱說)은 사회 속에서 모욕스럽거나 점잖지 않다고 여겨지는 말이며, 상대방을 모욕하는 비도덕적인 행동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폭력적 행동보다 더 나쁜 언어 폭력의 주인공들은 이 나라를 위한다는 일부 국회의원들이나 장관 등 입니다. &nbsp;&nbsp; 한 시인은 “칼에 베인 것 보다 더 아픈건 마음까지 도려내는 혀끝에서 나오는 독설이다. 풀숲에 뱀처럼 웅크렸다가 긴 혀로 더듬어 냄새를 맡고 저보다 약한 자에게 독을 쏘아대서 마비 시킨다”고 했습니다. 다음 총선(總選)을 생각하는 정치가들, 출마를 저울질하는 장관들! 이들의 어떤 욕설을 퍼붓는지를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시어(詩語)가 그리운 2019년 가을” 입니다. &nbsp;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소장/ &nbsp;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정동극장이 2019년 세 번째 창작ing로 소리극 '오시에 오시게'를 공연한다.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공연하는 소리극 '오시에 오시게'는 조선 최초 남사당패 여성 꼭두쇠인 바우덕이를 동기로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거리 위 예술가 전기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사업 시범공연'과 '2017년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 전통기반 창작예술분야' 선정으로 이미 세 차례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과 평단에게 호응을 얻었다. '오시에 오시게'는 청계천에 마지막 남은 전기수 충삼이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작된다. 현실과 극중극을 자유롭게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는 이야기를 통해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슬픔을 위로받는 승영, 이야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청계천 전기수 성진, 이야기를 도구삼아 자신의 권력을 정당화하려는 하응(흥선대원군)이 등장한다. 이 작품은 등장 인물을 '이야기'라는 매개로 각자 위치에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살아가는 오늘 우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박예슬 작가는 "저마다 삶에서 바위를 치고 있는 숱한 계란 같은 생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바위에 부딪치고 깨지는 계란이 물결이 되어 바위를 덮을 때까지, 좋은 날이 올 때까지 버티자" 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리꾼 안이호와 서양음악 기반 작곡을 전공한 조한나는 다양한 창작 작업 시도 끝에 적절한 음악적 융합을 이뤄냈다. 전통음악 중심 작창과 서양음악 형식, 그리고 화성이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오시에 오시게'만의 음악 형식을 새롭게 구축했다. 아울러 이야기의 기승전결에 따라 규칙적인 박자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서양 뮤지컬' 호흡과 달리 소리꾼 안이호의 작창은 극 흐름과 진행 강약을 조절하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한다. 무대 위 음악은 극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가 아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또 다른 주인공 전기수로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세 차례 쇼케이스를 함께한 소리꾼 안이호와 배우 유성재, 박준휘가 다시 뭉쳐 한층 나아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야기꾼 성진 역에는 김승용이 개성 넘치는 전설 전기수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임찬민이 새롭게 합류해 박준휘와 함께 성별을 넘나들며 조선 최초 남사당패 우두머리 '바우덕이'와 전기수를 꿈꾸는 소년 '승영'을 연기한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nbsp; &nbsp;정동극장이 2019년 세 번째 창작ing로 소리극 '오시에 오시게'를 공연한다.&nbsp; &nbsp;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공연하는 소리극 '오시에 오시게'는 조선 최초 남사당패 여성 꼭두쇠인 바우덕이를 동기로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거리 위 예술가 전기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nbsp; &nbsp;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사업 시범공연'과 '2017년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 전통기반 창작예술분야' 선정으로 이미 세 차례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과 평단에게 호응을 얻었다.&nbsp; &nbsp; '오시에 오시게'는 청계천에 마지막 남은 전기수 충삼이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작된다. 현실과 극중극을 자유롭게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는 이야기를 통해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슬픔을 위로받는 승영, 이야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청계천 전기수 성진, 이야기를 도구삼아 자신의 권력을 정당화하려는 하응(흥선대원군)이 등장한다.&nbsp; &nbsp; 이 작품은 등장 인물을 '이야기'라는 매개로 각자 위치에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살아가는 오늘 우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nbsp; &nbsp; 박예슬 작가는 "저마다 삶에서 바위를 치고 있는 숱한 계란 같은 생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바위에 부딪치고 깨지는 계란이 물결이 되어 바위를 덮을 때까지, 좋은 날이 올 때까지 버티자" 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nbsp; &nbsp; 소리꾼 안이호와 서양음악 기반 작곡을 전공한 조한나는 다양한 창작 작업 시도 끝에 적절한 음악적 융합을 이뤄냈다. 전통음악 중심 작창과 서양음악 형식, 그리고 화성이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오시에 오시게'만의 음악 형식을 새롭게 구축했다.&nbsp; &nbsp; 아울러 이야기의 기승전결에 따라 규칙적인 박자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서양 뮤지컬' 호흡과 달리 소리꾼 안이호의 작창은 극 흐름과 진행 강약을 조절하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한다. 무대 위 음악은 극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가 아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또 다른 주인공 전기수로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한다.&nbsp; &nbsp; 이번 공연에는 세 차례 쇼케이스를 함께한 소리꾼 안이호와 배우 유성재, 박준휘가 다시 뭉쳐 한층 나아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야기꾼 성진 역에는 김승용이 개성 넘치는 전설 전기수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임찬민이 새롭게 합류해 박준휘와 함께 성별을 넘나들며 조선 최초 남사당패 우두머리 '바우덕이'와 전기수를 꿈꾸는 소년 '승영'을 연기한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10월 5~6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시민단체(NGO/NPO), 사회복지기관과 기업이 참가해 나눔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어린이 나눔문화 확산 일환으로 나눔으로 채우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행사인 '행복나눔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10월 6일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하는 '핑크퐁' 율동콘서트 및 포토 팬미팅이 열린다. 행사 기간 설치되는 나눔테마파크는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별 특성 및 프로그램에 따라 총 5개의 마을로 나뉘어 운영된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올해도 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단체와 기업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그들의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할 것이다. 특히 어린 자녀들과 같이 방문하게 된다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좋은 교육 마당이며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는 걸그룹 '공원소녀'가 선정됐다. 공원소녀는 행사 첫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앞장선다.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nbsp;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10월 5~6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nbsp; &nbsp; '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시민단체(NGO/NPO), 사회복지기관과 기업이 참가해 나눔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nbsp; &nbsp;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어린이 나눔문화 확산 일환으로 나눔으로 채우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행사인 '행복나눔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10월 6일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하는 '핑크퐁' 율동콘서트 및 포토 팬미팅이 열린다.&nbsp; &nbsp; 행사 기간 설치되는 나눔테마파크는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별 특성 및 프로그램에 따라 총 5개의 마을로 나뉘어 운영된다.&nbsp; &nbsp;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올해도 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단체와 기업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그들의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할 것이다. 특히 어린 자녀들과 같이 방문하게 된다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좋은 교육 마당이며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nbsp; &nbsp; 한편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는 걸그룹 '공원소녀'가 선정됐다. 공원소녀는 행사 첫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앞장선다.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nbsp; &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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