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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대한민국이 멈춰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번아웃에 따른 국민의 피로도가 크기에 그 어느 때보다 정부의 발 빠른 대처와 안정적인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2월 5일(토) 오전 11시 4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벌써부터 ‘혹평을 위한 혹평’, ‘비판을 위한 비판’에 나서며 국정운영 발목잡기에 예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상한 상황입니다. 내실 있는 검증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민생을 위해 시급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에 나서 줄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정부당국과 더불어민주당은 혹시 모를 행정 공백과 이에 따른 국민 불편이 없도록 인사청문 과정 내내 기민하게 깨어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역의 날, 무역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축되었습니다. 순식간에 하늘길과 뱃길이 끊어졌고,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국경보다 높은 장벽이 되었습니다. 충격은 컸지만, 회복은 더딥니다. 그 어느 때보다 무역인 여러분이 겪는 위기감이 큽니다. 그러나 돌파구는 언제나 무역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어제를 일으켜 세운 것도, 오늘은 지키고 있는 것도, 내일을 그려나가는 것도 결국 무역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우리 경제를 뒷받침해온 무역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역인 여러분이 추구해온 더 넓은 개방과 포용, 끝없는 도전과 혁신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간 원동력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은 세계 시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간절합니다. 정부당국과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무역강국 대한민국을 향한 길에 필요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성우 대변인,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대한민국이 멈춰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번아웃에 따른 국민의 피로도가 크기에 그 어느 때보다 정부의 발 빠른 대처와 안정적인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2월 5일(토) 오전 11시 4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벌써부터 ‘혹평을 위한 혹평’, ‘비판을 위한 비판’에 나서며 국정운영 발목잡기에 예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상한 상황입니다. 내실 있는 검증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민생을 위해 시급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에 나서 줄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정부당국과 더불어민주당은 혹시 모를 행정 공백과 이에 따른 국민 불편이 없도록 인사청문 과정 내내 기민하게 깨어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역의 날, 무역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축되었습니다. 순식간에 하늘길과 뱃길이 끊어졌고,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국경보다 높은 장벽이 되었습니다. 충격은 컸지만, 회복은 더딥니다. 그 어느 때보다 무역인 여러분이 겪는 위기감이 큽니다. 그러나 돌파구는 언제나 무역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어제를 일으켜 세운 것도, 오늘은 지키고 있는 것도, 내일을 그려나가는 것도 결국 무역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우리 경제를 뒷받침해온 무역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역인 여러분이 추구해온 더 넓은 개방과 포용, 끝없는 도전과 혁신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간 원동력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은 세계 시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간절합니다. 정부당국과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무역강국 대한민국을 향한 길에 필요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건국)는 주안의교회(담임목사 정관성)에서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안의교회 라면 기탁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후원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관성 주안의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을 맞아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건국 성사1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부 받은 라면은 성사1동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시 성사1동 주안의교회, 동절기 이웃돕기 ‘라면 100박스 기부’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건국)는 주안의교회(담임목사 정관성)에서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안의교회 라면 기탁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후원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관성 주안의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을 맞아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건국 성사1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부 받은 라면은 성사1동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2월 4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재철 제1부시장, 이재혁 기후환경국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전략수립 용역’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의 탄소중립 대응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제28차 당사국총회 유치 추진 전략수립 용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맡아 내년도 2월 준공을 목표로 수행한다. 이날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김병삼 센터장이 관내 위치한 킨텍스 등 고양시 MICE산업과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등 시의 인프라와 제도적 여건분석, 유치추진 경쟁도시 특징 및 준비사항 등을 보고했다. 보고회에는 고양시 공공개발 사업지구 내 탄소저감 정책, 고양하천 100리 숲길 조성사업,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추진하는 관련 부서가 참여해 제28차 당사국총회 유치를 통한 고양시의 탄소저감 추진모델 적용과 추진전략 및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탄소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도시가 탄소저감 해법을 내놓고 실천하는 것만이 기후위기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그동안 추진한 탄소저감 정책을 COP28 유치 추진전략에 담아 탄소저감 정책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198개 회원국 총 2만여 명이 참가할 제28차 당사국 총회(COP28)는 대륙별 순회원칙에 따라 2023년 아시아·태평양권에서 개최된다.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 예정인 COP26에서 우리나라는 유치의사를 표명할 계획으로, 한국 개최 확정 시 COP28 유치 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현재 고양시를 포함해 제주도, 인천시, 여수시 등이 COP28 유치를 표명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추진전략 수립 용역 사전보고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2월 4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재철 제1부시장, 이재혁 기후환경국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전략수립 용역’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의 탄소중립 대응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제28차 당사국총회 유치 추진 전략수립 용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맡아 내년도 2월 준공을 목표로 수행한다.   이날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김병삼 센터장이 관내 위치한 킨텍스 등 고양시 MICE산업과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등 시의 인프라와 제도적 여건분석, 유치추진 경쟁도시 특징 및 준비사항 등을 보고했다.   보고회에는 고양시 공공개발 사업지구 내 탄소저감 정책, 고양하천 100리 숲길 조성사업,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추진하는 관련 부서가 참여해 제28차 당사국총회 유치를 통한 고양시의 탄소저감 추진모델 적용과 추진전략 및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탄소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도시가 탄소저감 해법을 내놓고 실천하는 것만이 기후위기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그동안 추진한 탄소저감 정책을 COP28 유치 추진전략에 담아 탄소저감 정책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198개 회원국 총 2만여 명이 참가할 제28차 당사국 총회(COP28)는 대륙별 순회원칙에 따라 2023년 아시아·태평양권에서 개최된다.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 예정인 COP26에서 우리나라는 유치의사를 표명할 계획으로, 한국 개최 확정 시 COP28 유치 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현재 고양시를 포함해 제주도, 인천시, 여수시 등이 COP28 유치를 표명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실화가 주는 감동은 영화, 공연(연극, 뮤지컬 등)을 넘어선다. 수많은 실화 소재 영화, 공연을 봤지만 3일 관람한 영화 '800'이 주는 감동은 뭔가 달랐다. 강력하면서 깊었다. 이 영화는 1937년 중일전쟁 초기 上海(상하이)전투를 소재로 목숨을 걸고 사행창고를 사수한 국민혁명군(당시 중국은 중화민국) 800명 실화를 거대한 규모와 실감 나는 영상으로 담아 관객을 사로잡는다. 수많은 전쟁 영화를 봤지만 이번 '800'이 주는 감동과 생생함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영화를 보면서 26개월 군생활(부천 17사단 탄약병, 주로 작업병)이 떠오르고 처음 사격(논산훈련소, 지금 육군훈련소) 배웠을 때가 떠올랐다. 영화에 나오는 탈영병(주로 겁이 많은)들 심리가 느껴졌다. 나 역시 전쟁이 터지면 '저럴 수 있겠다' 싶었다. 일본군과 중국군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전우애),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공동 조계(천국) 화려한 모습과 사행창고(지옥)를 굳게 지키는 800명 국민혁명군 비참함이 대조적이다. 1930년대 상해 화려함이 그대로 느껴졌다. 고증을 잘한 느낌이다. 아직 외국(비행기 타 본 적 없다) 간 적 없어 상해 모습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이번 '800' 보면서 확실하게 들어왔다.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800명 용사들이 국기(지금 대만 국기 청천백일기, 그 당시는 장개석 국민당이 중국 지배)를 필사적으로 게양하는 모습이다. 일본군 집중 사격을 피해 끝내 청천백일기를 게양(영화에선 걸스카우트 단원 18세 소녀 양혜민 역을 맡은 중국 미녀배우 당예흔이 게양)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다. 그 순간 한국 태극기가 생각날 정도로 눈물이 났다. 당예흔(탕이신)은 중국 드라마(주로 사극)에 자주 나오는 미녀 배우인데 '800'에서 자기 역할을 했다. 남자들이 주로 나오는 영화에서 여배우가 돋보이기 쉽지 않은데 이 장면에선 당예흔이 주인공이었다. 마지막까지 사행창고를 사수하고 다리를 건너 공동 조계로 탈출하는 800명 국민혁명군 모습은 이 영화 백미다. 약간 슬픈 느낌을 주는 음악과 어우러져 펼쳐지는 탈출 장면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병사들 피 흘리는 모습이 전쟁 참혹함과 일본군 잔인함(일본 식민지배 받았던 우리도 동병상련)이 정말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에서 재미있는 점은 상해어(북경어, 광동어, 민남어와 또 다른)가 나온다는 점이다. 英雄(영웅)을 북경어로는 '잉시옹' 이렇게 발음하는데 상해어로는 '잉용' 이렇게 하는 듯하다. 신기했다. 일본어와 영어까지 나와 외국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좋은 공부가 될 듯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중국 공산당(난 대만 국민당 좋아한다) 특유 애국주의(중화주의)가 많이 있다는 점이다. 중국 역사(중국 현대사)에서 제일 아쉬운 점이 국공내전(1946년부터 1950년까지)에서 국민당이 패해 대만으로 쫓겨난 것이다. 그 당시 국민당이 승리했다면 지금 중국이 공산화되지 않았을 것이고, 6.25(중국에서는 항미원조) 참전하는 정말 불행한 일도 없었을 것이다. 국민당이 공산당보다 전력이 훨씬 앞섰는데 내부 부패와 무능으로 대륙을 빼앗긴 게 정말 아쉽다. 영화 '800'에서 상해 시민들과 국민혁명군 병사들이 청천백일기(대만 국기.. 그 당시는 중화민국 국기) 경례하는 장면에서 국공내전이 떠올랐다. 왜 중국 정부가 이 영화 개봉 늦췄는지 짐작이 갔다. 오성홍기(중국 공산당)가 아닌 청천백일기(대만 국기)가 나오는 장면이 못내 걸린 듯하다. 중국 공산당 좁은 속내가 엿보인다. 중국 특유 애국주의는 한국 관객들이 판단할 몫이다. 나처럼 대만을 좋아한다면 조금 불편할 것이고, 역사에 관심 없다면 공부할 수 있는 영화다. 영화 자체는 볼만하다. 이 영화가 12월 10일 개봉하는데 12월 13일이 중국 남경대학살(남경대도살이라고도 한다) 국가추모일이다. 남경대학살은 중국인 30만이 일본군에게 학살당한 끔찍한 사건이다. 이것까지 생각하며 보면 괜찮을 영화다.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800'은 12월 10일 개봉한다. 강무, 야오천, 당예흔, 두순 등이 나온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실화가 주는 감동은 영화, 공연(연극, 뮤지컬 등)을 넘어선다. 수많은 실화 소재 영화, 공연을 봤지만 3일 관람한 영화 '800'이 주는 감동은 뭔가 달랐다. 강력하면서 깊었다.    이 영화는 1937년 중일전쟁 초기 上海(상하이)전투를 소재로 목숨을 걸고 사행창고를 사수한 국민혁명군(당시 중국은 중화민국) 800명 실화를 거대한 규모와 실감 나는 영상으로 담아  관객을 사로잡는다. 수많은 전쟁 영화를 봤지만 이번 '800'이 주는 감동과 생생함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영화를 보면서 26개월 군생활(부천 17사단 탄약병, 주로 작업병)이 떠오르고 처음 사격(논산훈련소, 지금 육군훈련소) 배웠을 때가 떠올랐다.    영화에 나오는 탈영병(주로 겁이 많은)들 심리가 느껴졌다. 나 역시 전쟁이 터지면 '저럴 수 있겠다' 싶었다. 일본군과 중국군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전우애),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공동 조계(천국) 화려한 모습과 사행창고(지옥)를 굳게 지키는 800명 국민혁명군 비참함이 대조적이다. 1930년대 상해 화려함이 그대로 느껴졌다. 고증을 잘한 느낌이다. 아직 외국(비행기 타 본 적 없다) 간 적 없어 상해 모습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이번 '800' 보면서 확실하게 들어왔다.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800명 용사들이 국기(지금 대만 국기 청천백일기, 그 당시는 장개석 국민당이 중국 지배)를 필사적으로 게양하는 모습이다. 일본군 집중 사격을 피해 끝내 청천백일기를 게양(영화에선 걸스카우트 단원 18세 소녀 양혜민 역을 맡은 중국 미녀배우 당예흔이 게양)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다. 그 순간 한국 태극기가 생각날 정도로 눈물이 났다. 당예흔(탕이신)은 중국 드라마(주로 사극)에 자주 나오는 미녀 배우인데 '800'에서 자기 역할을 했다. 남자들이 주로 나오는 영화에서 여배우가 돋보이기 쉽지 않은데 이 장면에선 당예흔이 주인공이었다.      마지막까지 사행창고를 사수하고 다리를 건너 공동 조계로 탈출하는 800명 국민혁명군 모습은 이 영화 백미다. 약간 슬픈 느낌을 주는 음악과 어우러져 펼쳐지는 탈출 장면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병사들 피 흘리는 모습이 전쟁 참혹함과 일본군 잔인함(일본 식민지배 받았던 우리도 동병상련)이 정말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에서 재미있는 점은 상해어(북경어, 광동어, 민남어와 또 다른)가 나온다는 점이다. 英雄(영웅)을 북경어로는 '잉시옹' 이렇게 발음하는데 상해어로는 '잉용' 이렇게 하는 듯하다. 신기했다. 일본어와 영어까지 나와 외국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좋은 공부가 될 듯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중국 공산당(난 대만 국민당 좋아한다) 특유 애국주의(중화주의)가 많이 있다는 점이다. 중국 역사(중국 현대사)에서 제일 아쉬운 점이 국공내전(1946년부터 1950년까지)에서  국민당이 패해 대만으로 쫓겨난 것이다. 그 당시 국민당이 승리했다면 지금 중국이 공산화되지 않았을 것이고, 6.25(중국에서는 항미원조) 참전하는 정말 불행한 일도 없었을 것이다. 국민당이 공산당보다 전력이 훨씬 앞섰는데 내부 부패와 무능으로 대륙을 빼앗긴 게 정말 아쉽다. 영화 '800'에서 상해 시민들과 국민혁명군 병사들이 청천백일기(대만 국기.. 그 당시는 중화민국 국기) 경례하는 장면에서 국공내전이 떠올랐다. 왜 중국 정부가 이 영화 개봉 늦췄는지 짐작이 갔다. 오성홍기(중국 공산당)가 아닌 청천백일기(대만 국기)가 나오는 장면이 못내 걸린 듯하다. 중국 공산당 좁은 속내가 엿보인다.    중국 특유 애국주의는 한국 관객들이 판단할 몫이다. 나처럼 대만을 좋아한다면 조금 불편할 것이고, 역사에 관심 없다면 공부할 수 있는 영화다. 영화 자체는 볼만하다. 이 영화가 12월 10일 개봉하는데 12월 13일이 중국 남경대학살(남경대도살이라고도 한다) 국가추모일이다. 남경대학살은 중국인 30만이 일본군에게 학살당한 끔찍한 사건이다. 이것까지 생각하며 보면 괜찮을 영화다.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800'은 12월 10일 개봉한다. 강무, 야오천, 당예흔, 두순 등이 나온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 '썸머 85'가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썸머 85'는 1985년 여름, 알렉스와 다비드 가장 뜨거웠던 청춘의 사랑을 담은 영화다. 메인 포스터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주인공 알렉스와 다비드의 행복한 한때가 담겨 있다. "사랑을 알게 한 그해 여름" 이라는 카피는 1985년 여름 방학 서로를 만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암시한다. 푸른 하늘, 붉은 빛 셔츠, 노란색의 표제 자막까지 다채로운 색상에서 여름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썸머 85'는 여름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영화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해 추운 겨울을 청춘의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 채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앞둔 여름 방학, 알렉스는 운명처럼 다비드를 만나게 되면서 잊을 수 없는 여름을 보내게 된다. 서로를 바라보는 찰나 순간, 시간을 잊은 듯 함께 있는 순간을 누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풋풋한 설렘을 선사한다. 85년 프랑스 공기를 가득 담은 화려한 소품과 BGM으로 사용된 더 큐어의 노래 'Inbetween Days'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하지만 후반부 두 사람 관계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할 것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는 '썸머 85'가 십대 소년의 꿈과 사랑, 고민 등 다양한 감정들을 그리며 로맨스 영화이자 성장 영화가 될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칸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썸머 85'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 '썸머 85'가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썸머 85'는 1985년 여름, 알렉스와 다비드 가장 뜨거웠던 청춘의 사랑을 담은 영화다. 메인 포스터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주인공 알렉스와 다비드의 행복한 한때가 담겨 있다.    "사랑을 알게 한 그해 여름" 이라는 카피는 1985년 여름 방학 서로를 만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암시한다. 푸른 하늘, 붉은 빛 셔츠, 노란색의 표제 자막까지 다채로운 색상에서 여름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썸머 85'는 여름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영화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해 추운 겨울을 청춘의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 채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앞둔 여름 방학, 알렉스는 운명처럼 다비드를 만나게 되면서 잊을 수 없는 여름을 보내게 된다. 서로를 바라보는 찰나 순간, 시간을 잊은 듯 함께 있는 순간을 누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풋풋한 설렘을 선사한다. 85년 프랑스 공기를 가득 담은 화려한 소품과 BGM으로 사용된 더 큐어의 노래 'Inbetween Days'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하지만 후반부 두 사람 관계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할 것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는 '썸머 85'가 십대 소년의 꿈과 사랑, 고민 등 다양한 감정들을 그리며 로맨스 영화이자 성장 영화가 될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칸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썸머 85'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극장은 2020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마지막 무대 '송년판소리-안숙선의 흥부가'를 12월 19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한 바탕 전체를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매년 12월은 연말을 맞아 '송년판소리' 무대로 꾸민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 명창은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와 각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다. 1986년 처음으로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무대에 오른 이래 30회 최다 출연 기록을 세웠다. 국립극장에서 판소리 다섯 바탕(춘향가.심청가.흥부가.수궁가.적벽가)을 모두 완창한 유일한 소리꾼이다. 지난 2010년부터는 10년간 매해 빠짐없이 12월 완창판소리 무대를 도맡아왔다. 올해 '송년판소리'는 2부로 나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안숙선 명창이 만정제 '흥부가'를 들려준다. 제자인 소리꾼 정미정.김미나.박애리.김준수와 함께 소리와 재담을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들이 함께 흥겨운 남도민요로 우리 국악 진수를 선물한다. 고수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김청만, 국립창극단 기악부장 조용수가 함께한다. 총 3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공연 해설과 사회는 유영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번 공연은 방역 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예매 및 문의는 국립극장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극장은 2020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마지막 무대 '송년판소리-안숙선의 흥부가'를 12월 19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한 바탕 전체를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매년 12월은 연말을 맞아 '송년판소리' 무대로 꾸민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 명창은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와 각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다.    1986년 처음으로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무대에 오른 이래 30회 최다 출연 기록을 세웠다. 국립극장에서 판소리 다섯 바탕(춘향가.심청가.흥부가.수궁가.적벽가)을 모두 완창한 유일한 소리꾼이다. 지난 2010년부터는 10년간 매해 빠짐없이 12월 완창판소리 무대를 도맡아왔다.    올해 '송년판소리'는 2부로 나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안숙선 명창이 만정제 '흥부가'를 들려준다. 제자인 소리꾼 정미정.김미나.박애리.김준수와 함께 소리와 재담을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들이 함께 흥겨운 남도민요로 우리 국악 진수를 선물한다.    고수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김청만, 국립창극단 기악부장 조용수가 함께한다. 총 3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공연 해설과 사회는 유영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번 공연은 방역 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예매 및 문의는 국립극장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극장은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이 모두 참여하는 공연이다. 한국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1923~2017) 주체적인 삶을 재조명한다. 작가 고연옥, 연출가 김광보, 작곡가 나실인이 창작진으로 함께한다. 제목인 '아프레걸'(apres-girl)은 한국전쟁 이후 새롭게 등장한 여성상을 일컫는 당대 신조어다. 봉건적 사회 구조와 관습에 얽매이길 거부하며 사회 안에서 자신의 주체적 역할을 찾은 여성들을 지칭한다. 박남옥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격동의 시절을 살아오며 전통적 여성상에 도전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그의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삶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시련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이야기한다. 고연옥 작가, 김광보 연출은 2001년부터 지난 20년간 20여 편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고연옥 작가는 "박남옥 감독이 영화 한 편을 촬영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은 지금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박남옥의 행보는 여성이자 한 인간으로서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나아가는지를 보여준다" 고 설명했다. 작곡가 나실인이 인물들의 매력과 서사를 음악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안무가 금배섭, 무대디자이너 박상봉, 영상디자이너 정재진, 조명디자이너 이동진, 의상디자이너 김지연, 소품디자이너 정윤정 등 공연계 뛰어난 제작진이 함께한다.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가 한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11년 국가브랜드 공연 '화선 김홍도' 이후 9년 만이다. 박남옥 역을 맡은 이소연을 비롯해 김지숙.이광복.민은경.김준수.조유아.유태평양 등 국립창극단 간판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객원 배우 김주리(박남옥 역), 정보권(이택균 역) 등 신예 소리꾼들도 더블 캐스팅으로 함께한다. 국립무용단 수석 단원 장현수가 협력 안무를 맡았다. 전정아.박준명.박수윤.박소영.이태웅.이도윤 6명의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장광수(대금).김형석(피리).장재경(해금).서희선(가야금).손성용(거문고).정재은(아쟁).이유진(타악) 등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자 7명이 이번 작품에 함께한다.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예매 및 문의는 국립극장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극장은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이 모두 참여하는 공연이다. 한국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1923~2017) 주체적인 삶을 재조명한다. 작가 고연옥, 연출가 김광보, 작곡가 나실인이 창작진으로 함께한다.    제목인 '아프레걸'(apres-girl)은 한국전쟁 이후 새롭게 등장한 여성상을 일컫는 당대 신조어다. 봉건적 사회 구조와 관습에 얽매이길 거부하며 사회 안에서 자신의 주체적 역할을 찾은 여성들을 지칭한다.    박남옥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격동의 시절을 살아오며 전통적 여성상에 도전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그의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삶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시련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이야기한다.    고연옥 작가, 김광보 연출은 2001년부터 지난 20년간 20여 편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고연옥 작가는 "박남옥 감독이 영화 한 편을 촬영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은 지금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박남옥의 행보는 여성이자 한 인간으로서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나아가는지를 보여준다" 고 설명했다.    작곡가 나실인이 인물들의 매력과 서사를 음악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안무가 금배섭, 무대디자이너 박상봉, 영상디자이너 정재진, 조명디자이너 이동진, 의상디자이너 김지연, 소품디자이너 정윤정 등 공연계 뛰어난 제작진이 함께한다.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가 한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11년 국가브랜드 공연 '화선 김홍도' 이후 9년 만이다. 박남옥 역을 맡은 이소연을 비롯해 김지숙.이광복.민은경.김준수.조유아.유태평양 등 국립창극단 간판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객원 배우 김주리(박남옥 역), 정보권(이택균 역) 등 신예 소리꾼들도 더블 캐스팅으로 함께한다.      국립무용단 수석 단원 장현수가 협력 안무를 맡았다. 전정아.박준명.박수윤.박소영.이태웅.이도윤 6명의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장광수(대금).김형석(피리).장재경(해금).서희선(가야금).손성용(거문고).정재은(아쟁).이유진(타악) 등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자 7명이 이번 작품에 함께한다.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예매 및 문의는 국립극장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늘푸른연극제'가 5일 개막한다. 5일 개막하는 '늘푸른연극제'는 대한민국 연극계에 기여한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축제다. 제5회를 맞이한 올해는 '다시, 봄'이라는 부제를 내세웠다. 올해 소개하는 작품은 총 5편이다. 개막작 기획공연 '장마'를 비롯해 극단 창작극회의 '나루터', 오태영 극작 '부드러운 매장', 극단 실험극장 '심판', 정일성 연출 '오이디푸스 왕'이다. 이번 '늘푸른연극제'에 참여하는 원로 연극인들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실을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묵직한 주제를 전달한다는 각오다. '장마'는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윤흥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역사의 폭력성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증언하는 이야기로 전쟁의 폭력성과 고발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상처 입은 사람들 영혼을 껴안고 위로하는 슬픈 연민을 담았다. 원로배우 이주실이 국군 소위로 전쟁에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봉례를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대학로 TOM 2관에서 12월 4일부터 공연한다. 전북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연극 단체인 창작극회가 '나루터'를 올린다. '나루터'는 새마을 운동을 중심으로 70년대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당시 개발논리에 밀려 생업을 버리고 고향을 등질 수밖에 없었던 실향민 아픔을 밀도 높게 그려낸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만날 수 있다. 오태영의 '부드러운 매장'이 현대사를 날카롭게 그려낸다. 한 가정의 비극을 통해 모순적인 현대사를 그려낸 이야기다. 과거를 묻어두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부모님 세대와 썩은 것은 없애고 새롭게 나아가려는 자녀 세대 갈등이 사실적으로 펼쳐진다. 만화적 인물들과 성적 동기 그리고 전복적 상상력이 무대 위에 펼쳐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12월 10일에 개막한다. 극단 실험극장이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며 '심판'으로 '늘푸른연극제'를 찾는다. '심판'은 프란츠 카프카의 동명 소설을 앙드레 지드와 장 루이 바로가 공동으로 각색한 판이다. 현실 세계와 소외된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50년 이상 무대를 지켜온 실험극장 원로 배우 유순철, 이승호, 반석진, 김창봉은 물론 실험극장 대표 이한승이 출연한다. 12월 18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마지막을 장식할 '오이디푸스 왕'은 유일한 대극장 공연이다. 극단 미학 대표 정일성이 연출가로 참여한다. '오이디푸스 왕'은 그리스 3대 비극시인 소포클레스의 작품이자 그리스 비극의 효시로도 유명하다. 인간 존재 한계성, 불확실성으로 인해 빚어지는 비극을 다룬 작품으로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1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번 '늘푸른연극제'를 통해 소개되는 다섯 편의 연극 작품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대학로 TOM 2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늘푸른연극제'가 5일 개막한다.    5일 개막하는 '늘푸른연극제'는 대한민국 연극계에 기여한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축제다. 제5회를 맞이한 올해는 '다시, 봄'이라는 부제를 내세웠다.    올해 소개하는 작품은 총 5편이다. 개막작 기획공연 '장마'를 비롯해 극단 창작극회의 '나루터', 오태영 극작 '부드러운 매장', 극단 실험극장 '심판', 정일성 연출 '오이디푸스 왕'이다. 이번 '늘푸른연극제'에 참여하는 원로 연극인들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실을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묵직한 주제를 전달한다는 각오다.    '장마'는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윤흥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역사의 폭력성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증언하는 이야기로 전쟁의 폭력성과 고발에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상처 입은 사람들 영혼을 껴안고 위로하는 슬픈 연민을 담았다. 원로배우 이주실이 국군 소위로 전쟁에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봉례를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대학로 TOM 2관에서 12월 4일부터 공연한다.    전북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연극 단체인 창작극회가 '나루터'를 올린다. '나루터'는 새마을 운동을 중심으로 70년대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당시 개발논리에 밀려 생업을 버리고 고향을 등질 수밖에 없었던 실향민 아픔을 밀도 높게 그려낸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만날 수 있다.    오태영의 '부드러운 매장'이 현대사를 날카롭게 그려낸다. 한 가정의 비극을 통해 모순적인 현대사를 그려낸 이야기다. 과거를 묻어두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부모님 세대와 썩은 것은 없애고 새롭게 나아가려는 자녀 세대 갈등이 사실적으로 펼쳐진다. 만화적 인물들과 성적 동기 그리고 전복적 상상력이 무대 위에 펼쳐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12월 10일에 개막한다.    극단 실험극장이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며 '심판'으로 '늘푸른연극제'를 찾는다. '심판'은 프란츠 카프카의 동명 소설을 앙드레 지드와 장 루이 바로가 공동으로 각색한 판이다. 현실 세계와 소외된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50년 이상 무대를 지켜온 실험극장 원로 배우 유순철, 이승호, 반석진, 김창봉은 물론 실험극장 대표 이한승이 출연한다. 12월 18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마지막을 장식할 '오이디푸스 왕'은 유일한 대극장 공연이다. 극단 미학 대표 정일성이 연출가로 참여한다. '오이디푸스 왕'은 그리스 3대 비극시인 소포클레스의 작품이자 그리스 비극의 효시로도 유명하다. 인간 존재 한계성, 불확실성으로 인해 빚어지는 비극을 다룬 작품으로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1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번 '늘푸른연극제'를 통해 소개되는 다섯 편의 연극 작품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대학로 TOM 2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올모스트' 제작사 극단 소년은 SNS 계정을 통해 따스하고 소소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한 술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에는 마을 '올모스트' 여러 사람들이 편안한 저녁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이곳은 '올모스트' 허름하지만 따뜻한 술집 '무스 패디'로 마을 사람들은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맥주를 먹으면서 느긋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이야기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여 이들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술집에서 급하게 어디론가 가는 피트, 스피커를 수리하러 출장 온 이스트, 공책에 무엇을 적을지 고민하는 스티브, 팔씨름하며 장난치는 오랜 친구 론다와 데이브 등 티저 영상 속 사람들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티저 영상은 '올모스트 메인'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높은 궁합을 자랑한다. 극단 소년은 "개막 전 작품 특유의 포근하고 일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 밝혔다. 영상에는 극단 소년 구성원들이 배우 외 다양한 역할로 참여했으며, 전반에 흐르는 올드팝 형식 음악은 극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나른하면서도 경쾌한 재즈풍 음악은 공유빈이 작곡한 30초 남짓의 'Theory of Love'다. 극단 소년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작품인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다양한 의미가 담긴 사랑을 아홉 개의 일화로 엮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표지훈(블락비 피오)를 포함해 극단 소년 소속의 김기주.이충호.이한솔.주도하.최현성 등이 출연한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12월 19일부터 2021년 2월 7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올모스트' 제작사 극단 소년은 SNS 계정을 통해 따스하고 소소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한 술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에는 마을 '올모스트' 여러 사람들이 편안한 저녁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이곳은 '올모스트' 허름하지만 따뜻한 술집 '무스 패디'로 마을 사람들은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맥주를 먹으면서 느긋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이야기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여 이들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술집에서 급하게 어디론가 가는 피트, 스피커를 수리하러 출장 온 이스트, 공책에 무엇을 적을지 고민하는 스티브, 팔씨름하며 장난치는 오랜 친구 론다와 데이브 등 티저 영상 속 사람들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티저 영상은 '올모스트 메인'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높은 궁합을 자랑한다. 극단 소년은 "개막 전 작품 특유의 포근하고 일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 밝혔다.    영상에는 극단 소년 구성원들이 배우 외 다양한 역할로 참여했으며, 전반에 흐르는 올드팝 형식 음악은 극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나른하면서도 경쾌한 재즈풍 음악은 공유빈이 작곡한 30초 남짓의 'Theory of Love'다.      극단 소년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작품인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다양한 의미가 담긴 사랑을 아홉 개의 일화로 엮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표지훈(블락비 피오)를 포함해 극단 소년 소속의 김기주.이충호.이한솔.주도하.최현성 등이 출연한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12월 19일부터 2021년 2월 7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고스트'가 서울시 코로나19 방역 단계 격상에 따라 공연을 잠시 쉬어간다. '고스트'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4일 "'고스트'는 코로나 위기상황을 통감하고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공연을 중단한다. 12월 20일 공연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이로 인해 5일부터 13일까지 예약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일괄 취소되고, 20일부터 31일까지 티켓은 한자리 띄어앉기 좌석으로 다시 예매를 시작한다. 한편 서울시는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일반관리시설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연장도 2주간 운영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세종문화회관 등이 당분간 문을 닫는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고스트'가 서울시 코로나19 방역 단계 격상에 따라 공연을 잠시 쉬어간다.    '고스트'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4일 "'고스트'는 코로나 위기상황을 통감하고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공연을 중단한다. 12월 20일 공연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이로 인해 5일부터 13일까지 예약된 티켓은 수수료 없이 일괄 취소되고, 20일부터 31일까지 티켓은 한자리 띄어앉기 좌석으로 다시 예매를 시작한다.    한편 서울시는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일반관리시설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연장도 2주간 운영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세종문화회관 등이 당분간 문을 닫는다.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오는 5일 비대면으로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한다. 경기 구리시 교문동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트로트 가요제는 코로나 19를 대비해 철저한 방역관리속에서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구리시, 구리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트로트를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의 무대가 무관중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치러지고 케이블 녹화방송으로 연속적으로 방영 예정이다. 이 가요제에는 가수 조영남, 배일호, 현숙, 진성, 최시라, 문희옥, 금잔디, 박우철, 류기진, 소명, 동후 등도 참가해 축하 공연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오는 5일 비대면으로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한다. 경기 구리시 교문동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트로트 가요제는 코로나 19를 대비해 철저한 방역관리속에서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구리시, 구리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트로트를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의 무대가 무관중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치러지고 케이블 녹화방송으로 연속적으로 방영 예정이다. 이 가요제에는 가수 조영남, 배일호, 현숙, 진성, 최시라, 문희옥, 금잔디, 박우철, 류기진, 소명, 동후 등도 참가해 축하 공연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주원(문준원)이 뮤지컬 '고스트' 팀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주원은 '고스트' 배우 및 제작진들을 위해 롱패딩 100벌을 전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는 동료 배우와 제작진을 위한 응원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낸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원은 함께 호흡하는 배우 및 제작진들과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출연진 모두 그의 진심 어린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샘 위트'로 분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 극 중 몰리를 향한 애절한 마음부터 세련된 무대 예절, 감미로운 가창력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고스트'는 2021년 3월 1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주원(문준원)이 뮤지컬 '고스트' 팀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주원은 '고스트' 배우 및 제작진들을 위해 롱패딩 100벌을 전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는 동료 배우와 제작진을 위한 응원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낸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원은 함께 호흡하는 배우 및 제작진들과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출연진 모두 그의 진심 어린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샘 위트'로 분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 극 중 몰리를 향한 애절한 마음부터 세련된 무대 예절, 감미로운 가창력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고스트'는 2021년 3월 1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다양한 연극을 한 곳에서 즐기는 연극제를 문화N티켓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에서는 관객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중소문화단체 다채로운 공연을 소개한다. 문화N티켓이 추천하는 첫 번째 공연은 올해 10회 차를 맞이하는 구미시의 특별한 축제 '2020 구미아시아연극제'다. '그리운 일상, 연극으로 되찾다'는 구호를 내세운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향유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안전한 공연 관람으로 무대에서나마 그리웠던 일상을 누리도록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0 구미아시아연극제'는 지난 12월 1일 개막해 6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매일 저녁 8시 펼쳐진다. 12월 3일은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아빠들의 소꿉놀이', 4일은 극단 자갈치의 '우리 이야기', 5일은 극단 현장의 '카툰 마임쇼', 6일은 마임공작소 판의 '그녀, 둘'이 진행된다. 카툰을 연상케하는 옴니버스형 마임쇼부터 인간관계,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깊이있는 연극들까지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는 문화N티켓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접속 후 공연, 전시, 행사.축제 범주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문화N티켓은 예술인과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티켓판매를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공공 티켓예매 창구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 작품 등록부터 모바일 발권.검표 관련 창구 서비스와 홍보 지원까지 문화예술 생산자들이 창작에 집중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문화N티켓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다양한 연극을 한 곳에서 즐기는 연극제를 문화N티켓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에서는 관객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중소문화단체 다채로운 공연을 소개한다.    문화N티켓이 추천하는 첫 번째 공연은 올해 10회 차를 맞이하는 구미시의 특별한 축제 '2020 구미아시아연극제'다. '그리운 일상, 연극으로 되찾다'는 구호를 내세운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향유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안전한 공연 관람으로 무대에서나마 그리웠던 일상을 누리도록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0 구미아시아연극제'는 지난 12월 1일 개막해 6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매일 저녁 8시 펼쳐진다. 12월 3일은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아빠들의 소꿉놀이', 4일은 극단 자갈치의 '우리 이야기', 5일은 극단 현장의 '카툰 마임쇼', 6일은 마임공작소 판의 '그녀, 둘'이 진행된다. 카툰을 연상케하는 옴니버스형 마임쇼부터 인간관계,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깊이있는 연극들까지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는 문화N티켓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접속 후 공연, 전시, 행사.축제 범주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문화N티켓은 예술인과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티켓판매를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공공 티켓예매 창구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 작품 등록부터 모바일 발권.검표 관련 창구 서비스와 홍보 지원까지 문화예술 생산자들이 창작에 집중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문화N티켓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다음은 한 親舊가 보내준 글입니다.-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간간히 찾아오는 무료함과 그로 인해 절실히 느끼게 되는 일의 소중함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 많더라도 욕심의 무게를 측정할 줄 알며 정량을 초과하지 않을 줄 아는 지혜를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부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힘겨움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행복(幸福)’이라는 말이 '의붓어미'처럼 낯설지만, 위 친구의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을 吟味...잊고 있던 文人들의 행복 이야기를 가슴 속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프랑스 詩人 보들레르(Baudelaire/1821~1867)의 “비상(飛翔)”을 꺼내 보았습니다. -“종달새처럼 분방(奔放)하게, 아침, 하늘에 날아오르는 자는 행복하여라...이 세상의 하늘 위를 날아다니며 피어나는 꽃과 소리 없는 것들의 밀어(密語)를 쉽사리 이해할 수 있는 자는 행복하여라”- happiness(행복)의 본뜻은 “good fortune(행운)” 입니다. happiness와 happening(우연한 사건)의 어원인 ‘hap’은 ‘우연’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따라서 happiness라고 하는 말에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행운’과 비슷한 울림이 있습니다. 영국 작가 G. K. 체스터턴(G. K. Chesterton, 1874~1936)은 “Happiness is a mystery like religion, and it should never be rationalized(행복은 종교처럼 미스터리이므로,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해선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위키백과]“행복(幸福/happiness)은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 및 이성적 경지 또는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여유로운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상태는 주관적일 수 있고 객관적으로 규정될 수 있다. 또한, 행복은 철학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엄밀하며 금욕적인 삶을 행복으로 보기도 한다. 한편 광의로 해석해,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 생물에도 이에 상응하는 상태나 행동, 과정이 있을 수도 있다.” [사전의 개요-발췌]행복이란 자아의 변화에 따라 발생 되는 상태 중 하나에 속하며, 인간의 궁극적인 삶 목표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행복을 추구해왔습니다. 타인이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확인 가능한 외형표현 양식에 따라 일정한 행복의 상태가 규정되는 것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행복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상태라 할지라도, 그 평가는 어디까지가 관찰자의 주관에 따른 것일 뿐, 혹 그 상태를 당사자가 주관적으로 행복한 상태라고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행복의 한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행복으로 말미암아 파생되는 심리 상태로 만족, 기쁨, 즐거움, 신남, 보람을 느낌, 가치감, 평온감 등이 존재하나, 이들 단어 역시 개개인의 주관에 따라 분화되는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즐겁다’, ‘행복하다’라 불리는 상태는, 그 주체의 주관에 따라 주체적으로 바로잡는 것이 가능합니다. 序頭의 親舊 글과 함께 하던 시간에 다른 친구의 訃音을 받았습니다. 그의 글 속에서 ‘행복’을 찾던 그때 悲報를 접한 것입니다. 서울사대부중·부고와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함께 修學한 친구! 오랜동안 同居同樂하며 喜怒哀樂을 함께 했던 친구 김병구! 故人의 冥福을 빌며, 追慕하면서 필자의 남은 生前에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를 새로 만난다면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을 겁니다. 머리에서 발 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 되는 국화빵 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러운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였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우정의 빈터에 들이고 싶은 친구! 가장 순수하고, 미덥고,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친구! 나도 그런 친구의 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서울사대부고 15회 同期 방준영 친구가 보내준 글은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입니다. 행복! 영국 속담에 “사람은 그다지 행복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다(We are never so happy or unfortunate as we think ourselves.)라고! 肯定? 否定? 행복은 迷路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매일의 행복 所望! 부고 15회 동기 친구들! 방준영, 윤계섭(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조해석(강남구 병원 운영), 이용이(부산 부자) 최원명(인천 기업인) 等等等等! 筆者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비록 김병구 친구는 갔지만, 필자는 이 친구들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영국 속담에 “친구 없는 생애는 태양이 없는 생애(A life without a friend is a life life without sun.”)라고 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친구 많이 만드세요!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상임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 행복(Happiness)-Home sweet home.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다음은 한 親舊가 보내준 글입니다.-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간간히 찾아오는 무료함과 그로 인해 절실히 느끼게 되는 일의 소중함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 많더라도 욕심의 무게를 측정할 줄 알며 정량을 초과하지 않을 줄 아는 지혜를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부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힘겨움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행복(幸福)’이라는 말이 '의붓어미'처럼 낯설지만, 위 친구의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을 吟味...잊고 있던 文人들의 행복 이야기를 가슴 속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프랑스 詩人 보들레르(Baudelaire/1821~1867)의 “비상(飛翔)”을 꺼내 보았습니다. -“종달새처럼 분방(奔放)하게, 아침, 하늘에 날아오르는 자는 행복하여라...이 세상의 하늘 위를 날아다니며 피어나는 꽃과 소리 없는 것들의 밀어(密語)를 쉽사리 이해할 수 있는 자는 행복하여라”-   이솝 우화에 실린 이솝의 초상화. 1484년 윌리엄 캑스턴의 목판 삽화.   happiness(행복)의 본뜻은 “good fortune(행운)” 입니다. happiness와 happening(우연한 사건)의 어원인 ‘hap’은 ‘우연’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따라서 happiness라고 하는 말에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행운’과 비슷한 울림이 있습니다. 영국 작가 G. K. 체스터턴(G. K. Chesterton, 1874~1936)은 “Happiness is a mystery like religion, and it should never be rationalized(행복은 종교처럼 미스터리이므로,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해선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위키백과]“행복(幸福/happiness)은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 및 이성적 경지 또는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여유로운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상태는 주관적일 수 있고 객관적으로 규정될 수 있다. 또한, 행복은 철학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엄밀하며 금욕적인 삶을 행복으로 보기도 한다. 한편 광의로 해석해,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 생물에도 이에 상응하는 상태나 행동, 과정이 있을 수도 있다.”   [사전의 개요-발췌]행복이란 자아의 변화에 따라 발생 되는 상태 중 하나에 속하며, 인간의 궁극적인 삶 목표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행복을 추구해왔습니다. 타인이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확인 가능한 외형표현 양식에 따라 일정한 행복의 상태가 규정되는 것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행복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상태라 할지라도, 그 평가는 어디까지가 관찰자의 주관에 따른 것일 뿐, 혹 그 상태를 당사자가 주관적으로 행복한 상태라고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행복의 한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행복으로 말미암아 파생되는 심리 상태로 만족, 기쁨, 즐거움, 신남, 보람을 느낌, 가치감, 평온감 등이 존재하나, 이들 단어 역시 개개인의 주관에 따라 분화되는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즐겁다’, ‘행복하다’라 불리는 상태는, 그 주체의 주관에 따라 주체적으로 바로잡는 것이 가능합니다.   서울師大附高15회 동기 친구 방준영이 보내준 영상.   序頭의 親舊 글과 함께 하던 시간에 다른 친구의 訃音을 받았습니다. 그의 글 속에서 ‘행복’을 찾던 그때 悲報를 접한 것입니다. 서울사대부중·부고와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함께 修學한 친구! 오랜동안 同居同樂하며 喜怒哀樂을 함께 했던 친구 김병구! 故人의 冥福을 빌며, 追慕하면서 필자의 남은 生前에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를 새로 만난다면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을 겁니다. 머리에서 발 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 되는 국화빵 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러운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였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우정의 빈터에 들이고 싶은 친구! 가장 순수하고, 미덥고,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친구! 나도 그런 친구의 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서울사대부고 15회 同期 방준영 친구가 보내준 글은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입니다. 행복! 영국 속담에 “사람은 그다지 행복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다(We are never so happy or unfortunate as we think ourselves.)라고! 肯定? 否定? 행복은 迷路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매일의 행복 所望!   서울師大附高15회 앨범-필자(右上).방준영(右下).   부고 15회 동기 친구들! 방준영, 윤계섭(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조해석(강남구 병원 운영), 이용이(부산 부자) 최원명(인천 기업인) 等等等等! 筆者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비록 김병구 친구는 갔지만, 필자는 이 친구들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영국 속담에 “친구 없는 생애는 태양이 없는 생애(A life without a friend is a life life without sun.”)라고 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친구 많이 만드세요!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상임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최측근의 사망소식. 그는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 복합기 임대료 등을 지원받아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이낙연 대표는 갑작스런 비보에 “슬픔을 누를 길이 없다”며 “유족들께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고, 야당은 검찰과 민주당에게 “진실을 밝혀라”며 사망 경위 규명을 촉구하거 나섰다. (사진=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망한 이 대표의 측근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인근 건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그는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다 저녁식사를 하러 간 뒤 소식이 끊겼다. 이 대표 비서실장인 오영훈 의원은 소식을 접한 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계속되는 여당 인사 비보... ‘묵묵부답’ 정부 여당 측 인사의 비보 소식은 지난 7월 박원순 전(前) 서울시장 이후 4개월 만이다. 박원순 시장은 사건 당시, 비서의 미투(Metoo) 고발로 의혹에 휩싸인 상태였다. (사진=지난 7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 모습) 그의 죽음은 유가족의 부검 거부와 함께 ‘자살’로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 하지만 그의 죽음은 아직도 많은 의혹을 남긴 채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게다가 책임자인 문 대통령은 박 시장의 죽음에 대해"명복을 빈다"는 말 외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않았다. 두 고인은 특정 혐의로 의혹을 받고 있었고, 별 다른 징조 없이 소식이 끊긴 후 세상을 떠났다. 이는 과연 우연일까. 한 개인의 비참한 선택이었을까. 압박에 견디지 못한 무력한 선택이었을까. 조사가 좀 더 진행돼봐야 알겠지만, 정치계 인사들의 갑작스런 죽음이 국민들에게는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조속히 사망 경위를 밝혀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최측근의 사망소식. 그는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 복합기 임대료 등을 지원받아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이낙연 대표는 갑작스런 비보에 “슬픔을 누를 길이 없다”며 “유족들께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고, 야당은 검찰과 민주당에게 “진실을 밝혀라”며 사망 경위 규명을 촉구하거 나섰다.      (사진=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망한 이 대표의 측근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인근 건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그는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다 저녁식사를 하러 간 뒤 소식이 끊겼다.   이 대표 비서실장인 오영훈 의원은 소식을 접한 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계속되는 여당 인사 비보... ‘묵묵부답’ 정부  여당 측 인사의 비보 소식은 지난 7월 박원순 전(前) 서울시장 이후 4개월 만이다. 박원순 시장은 사건 당시, 비서의 미투(Metoo) 고발로 의혹에 휩싸인 상태였다.   (사진=지난 7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 모습)     그의 죽음은 유가족의 부검 거부와 함께 ‘자살’로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 하지만 그의 죽음은 아직도 많은 의혹을 남긴 채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게다가 책임자인 문 대통령은 박 시장의 죽음에 대해 "명복을 빈다"는 말 외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두 고인은 특정 혐의로 의혹을 받고 있었고, 별 다른 징조 없이 소식이 끊긴 후 세상을 떠났다. 이는 과연 우연일까. 한 개인의 비참한 선택이었을까. 압박에 견디지 못한 무력한 선택이었을까.     조사가 좀 더 진행돼봐야 알겠지만, 정치계 인사들의 갑작스런 죽음이 국민들에게는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조속히 사망 경위를 밝혀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지난달 30일 고양시가 준비해 제출한 조직개편안을 고양시의회가 부결해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내고 시의회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날 열린 제249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에서 기획행정위는 고양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 중 ‘청년담당관’을 신설해 소관 상임위를 두고 견해차이가 발생,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부결됐다. 이에 3일 고양시 노조는 “고양시의회는 조직개편안 부결을 철회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협치에 전념하라”는 제목의 규탄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조직개편안도 인구대비 공무원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고양시 조직이 인력난에 허덕여서 정작 행정 수요가 필요한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죄책감을 공무원들은 한탄하는데 정작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시의회는 그 정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가?”하고 따져 물었다. 이어 노조는 고양시와 인구수가 비슷한 수원시와 성남시를 비교해 "고양시(268.04㎢·107만5000명) 공무원 정원은 2942명인 반면 수원시(122㎢·118만8000명) 공무원은 3515명이며 성남시(94만1000) 공무원 정원은 3184명이다"며 "이번 개편안 부결 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큰 피해가 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노조는 "이제껏 공무원들 위에 군림하고 입맛에 맞게 지시만 내리더니 정작 상임위원회 지정 권한은 소속의원들이 갖고 있으면서 권한도 없는 공무원들이 정해서 가지고 오라는 것"이라며 "어떤 부서가 어떤 상임위여야 존재감이 올라간다는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직개편안 부결은 지방분권시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 취지와 목적, 기능 심지어 의원 본인들의 권한과 역할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며 "시의회는 정쟁을 멈추고 시 집행부와 발맞춰 진정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본래 기능과 역할을 적극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양시청 전경.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지난달 30일 고양시가 준비해 제출한 조직개편안을 고양시의회가 부결해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내고 시의회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날 열린 제249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에서 기획행정위는 고양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 중 ‘청년담당관’을 신설해 소관 상임위를 두고 견해차이가 발생,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부결됐다.   이에 3일 고양시 노조는 “고양시의회는 조직개편안 부결을 철회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협치에 전념하라”는 제목의 규탄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조직개편안도 인구대비 공무원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고양시 조직이 인력난에 허덕여서 정작 행정 수요가 필요한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죄책감을 공무원들은 한탄하는데 정작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시의회는 그 정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가?”하고 따져 물었다.   이어 노조는 고양시와 인구수가 비슷한 수원시와 성남시를 비교해 "고양시(268.04㎢·107만5000명) 공무원 정원은 2942명인 반면 수원시(122㎢·118만8000명) 공무원은 3515명이며 성남시(94만1000) 공무원 정원은 3184명이다"며 "이번 개편안 부결 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큰 피해가 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노조는 "이제껏 공무원들 위에 군림하고 입맛에 맞게 지시만 내리더니 정작 상임위원회 지정 권한은 소속의원들이 갖고 있으면서 권한도 없는 공무원들이 정해서 가지고 오라는 것"이라며 "어떤 부서가 어떤 상임위여야 존재감이 올라간다는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직개편안 부결은 지방분권시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 취지와 목적, 기능 심지어 의원 본인들의 권한과 역할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며 "시의회는 정쟁을 멈추고 시 집행부와 발맞춰 진정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본래 기능과 역할을 적극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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