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석현 비상대책위원장, 서울역 야당-시민사회 공동 범국민대회" "4.10 부정선거,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살리기운동" [포토] 고양시, 2024 창릉천 유채꽃 축제 개최 도담소 전면 개방한 김동연, “도민이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대표단, 세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참석,"유망기업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 사격" "탄천비전포럼 최병호 상임대표, 탄천비전포럼 창립총회 성료"
도담소 전면 개방한 김동연, “도민이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대표단, 세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참석,"유망기업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 사격" "탄천비전포럼 최병호 상임대표, 탄천비전포럼 창립총회 성료"
"이석현 비상대책위원장, 서울역 야당-시민사회 공동 범국민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5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역에서 진행한 '야당-시민사회 공동 채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 에서 이석현 비상대책위원장은 발언에서 여러분 왜 우리가 채상병 특검을 요구하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중립성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vip 격노설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겠는가? 그리고 핵심 ... 2024-05-26 02:17 "4.10 부정선거,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살리기운동"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이하 대국본)가 5월 25일(토) 주최한 광화문 집회에서 자유마을은 4.10 총선 관련 부정선거 제보 및 증거 채집 결과를 밝히며 선거 무효를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유마을 총재 장학일 목사는 “이번 4.10 총선은 도저히 용납 불가능한 부정 선거 증거들로 얼룩 ... 2024-05-26 02:05 [포토] 고양시, 2024 창릉천 유채꽃 축제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25일, 강매석교공원에서 개최한 고양특레시의 봄꽃 축제 ‘창릉천 유채꽃 축제’를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올해는 창릉천 길을 따라 작년보다 더 넓어진 2만7천㎡규모에 노란 유채꽃 밭을 조성했다.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창릉천변을 따라 만개한 유채꽃 밭을 즐기며 봄을 온전히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 2024-05-25 17:45 도담소 전면 개방한 김동연, “도민이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담소(구 도지사관사)를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린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 ... 경기 2024-05-25 17:33 경기도의회 대표단, 세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참석,"유망기업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 사격"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대표단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지난 23일과 24일 양 이틀 간 세계 최대 스타트업·정보기술 박람회인 ‘2024 비바테크(Viva-Tech)’에 참석해 글로벌 기술 사업 동향을 살펴보고, 경기도 참가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격려했다. 염종현 의장, 남경순(국힘·수원1) 부의장,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 의회/경기 2024-05-25 17:27 "탄천비전포럼 최병호 상임대표, 탄천비전포럼 창립총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탄천비전포럼이 지난 5월 19일(일) 오후 4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만강홍에서 열렸다. 이 단체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창립되었으며, 행사에 100여명과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의원과 분당을 김은혜 당선인,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장정은 전 국회의원, 박광순 전 성남시의장, 서정림 ... 의회/경기 2024-05-25 14:12
실시간 기사 자연 인간에게 슬기와 지혜를2010/07/28 여름이면 찾아오는 장마지만 지난해처럼 집중호우가 내려 많은 수해를 내기도 하고 올해 중부지방처럼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마른 장마’가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장마(1971~2000년까지 30년 평균 기준)는 제주도에서는 6월 19일, 남부지방은 6월 22~23일, 중부지방은 6월 23~24일 시작된다. 또 장마가 끝나는 시기는 제주도가 7월 20~21일, 남부지방이 7월 22~23일, 중부지방은 7월 23~24일이다. 장마 기간인 32~33일 동안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338.1mm(지역에 따라 190~449mm)로 연간 강수량의 25%에 해당한다. 국립기상연구소는 2008년 장마철에 내리는 비를 수자원 확보라는 관점에서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약 2,430억 원에 이른다고 추산하기도 했다. 기상학적으로는 ... 우리 민족의 풍류 우주의 모든 힘2010/07/22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을 지칭하는‘붉은 악마’는 우리만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이름이다. 콩고와 벨기에 국가대표팀의 별칭인‘디아블 루즈(Diables Rouges. 프랑스어)’,‘로데 다위벨(Rode Duivel. 네덜란드어)’역시 붉은 악마라는 뜻이다. 국가대표팀이 아닌 일반 축구 클럽의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는 훨씬 많다. 독일·이집트·아르헨티나·멕시코·오스트리아·이스라엘·콜롬비아·터키·페루에 모두 붉은 악마라고 불리는 축구팀들이 존재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으로서 박지성 선수가 활동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붉은 악마로 통한다. 이 팀의 휘장에는 노란색 바탕에 삼지창을 들고 있는 악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스포츠 이외의 부분에서 이 별명을 사용하는 유명... 청소년 정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2010/07/15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공통적으로 내건 공약이 무료급식 전면 확대와 학생인권조례의 도입이었다. 곽노현 교육감이 있는 서울을 시작으로 여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곽 교육감이 추진하는 조례안은 지난해 경기도 교육청이 마련한 안을 기초로 했다고 한다.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최근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하는 학생을 위한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도 시험 거부 학생을 위한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할 뜻을 비쳤다. 이에 대해 교과부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고의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학교장과 교사를 징계하고 학생은 결석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커지고 있다. 교육감이 평가거부 학생을 위해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것은 학생들이 평가 시... 지방자치제의 직무와 대우2010/07/09 지방공무원 급여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다. 서울시장을 비롯한 16개 광역단체장의 연봉은 9000만 ~ 1억 원이다. 시장·군수·구청장의 급여는 몇 급 대우를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7500만 원 안팎이다. 이들에겐 연봉 외에 가족수당, 자녀 학비, 보조수당,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봉급조정수당 등이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월 100만 원 가량의 업무추진비가 지급된다. 업무추진비는 격려비·금일봉·경조사비나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등에 쓰는 돈이다. 시장·군수·구청장이라고 해서 모두 같다고 보면 잘못이다. 자치단체의 규모에 따라‘급’이 다르다. 통상적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은 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 보다 한 단계 위의 직급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는다. 예를 들어 2급 부구청장이 있는 구의 구청장은 1급 대우를... 베풂과 나눔의 아름다운 기부2010/07/09 재산은 모으기도 어렵지만, 지키기도 어렵다. 그래서 장자는 재산을 지키려 궁리하는 것은 도둑을 위해 준비하는 것과 같다고 설파했다. “상자를 열고, 주머니를 뒤지고, 궤짝을 여는 도둑에 대비하려면 반드시 끈으로 묶고, 자물쇠를 채운다. 이것이 세상의 지혜다. 그러나 큰 도둑은 궤짝을 지고, 상자를 들고, 주머니를 둘러메고 달아나면서 끈과 자물쇠가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러나 세상의 지혜라는 것은 큰 도둑을 위해 재물을 잘 꾸려두는 것 아닌가.”기부를 통한 나눔의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숭고한 행위다. 우리는 80대 노부부에게서 그런 모습을 보았다. 조천석(86)씨와 부인 윤창기(82)씨가 평생 모은 1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KAIST에 발전기금으로 내놓은 것이다. 조씨 부부는 이웃을 위해 써야겠다는 생각을... 법원은 국민의 한을 풀어준다2010/06/23 강원도청은 7월 1일부터 도지사 집무실이 비게 된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광재 도지사 당선자가 2심에서도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취임과 동시에 지사의 직무가 정지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도정의 공백 사태다. 내년 7월에 결정되는 겨울올림픽 유치 준비나 원주·강릉 간 복선 전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 빚더미에 허덕이는 알펜시아리조트는 또 어찌할 것인가! 행정부지사가 지사 업무를 대행한다지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당선자는 대법원 판결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으로 형이 확정될 경우 도지사직을 아예 내놓아야 한다. 이 경우 보궐선거를 치르기까지 행정 공백이 더욱 길어질 것이다. 강원도는 도정이 표류하...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매미2010/06/04 조선 정조 21년인 1797년 5월 종로에 “왜선이 동래에 쳐들어왔다.”는 벽보가 나붙었다. 포도청 관리들이 조사에 나서 노염이라는 사람을 붙잡았다. 그 사람은 “임금의 주목을 받아 보려고 거짓으로 그랬다.”고 실토했다. 포도청은 노염을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형률에 따라 처형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왜적과 관련한 유언비어가 많았다고 한다. 광해군 11년 1619년에 왜적이 호남을 침범해 전북 임실과 남원에 도달했다는 유언비어가 돌아 피난민들이 길을 메웠다. 인조 16년 1639년에는 왜군이 조령(문경새재)을 넘었다는 헛소문이 나돌아 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떠났다. 포도청은 유언비어를 금한다는 포고문을 종로에 내붙이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을 사형한 일도 많았다고 한다. 올 들어 중국 일부 지방에선 지진 괴담이 인터넷과 ... 사람 잡는 루머 엿장수 가위2010/05/11 루머가 넘쳐나는 인터넷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금과옥조’ 임은 물론이고, 루머는 도마뱀 꼬리와 같다. 자르면 또 생겨난다. 종종 무고한 사람을 잡기도 한다. 우리는 왜 루머를 받아들일까. 캐스 선스타인 하버드대 교수는 저서 「루머」(2009년)에서 이를 ‘사회적 폭로 효과’ 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판단을 내릴 때 타인의 생각과 행동에 의존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그래서 자기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이 어떤 루머를 믿으면 어느새 따라 믿게 된다. 두 번째 요인은 ‘집단 극단화’ 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대화하다 보면 이전보다 훨씬 더 극단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니 딱한 노릇이다. 하긴 블로그와 게시판 · 댓글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는 루머의 전파 양상을 떠올려 보... 이재삼교육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2010/05/06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이재삼교육의원예비후보 2선의 경력인 이재삼 경기도교육위원 예비후보가 5월4일 금곡동에서 경기교육의원 제3선거구(남양주·의정부·포천·동두천·가평)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재삼 예비후보는 지난 해 도 교육위원으로 재직 때 경기도교육청에서 상정한 무상급식 예산을 도교육위원회 대회의장에서 삭감한 것에 항의해 8일 동안 농성을 벌인 바 있다. 이후보는 인사말에서 “교육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 키우는 것이여서 본질적으로 진보적입니다. 앞으로 우리들 아이들 살아갈 교육에서 진보적인 내용은 OECD가 제시한 데로 언어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이질적인 집단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입니다. 이러한 미래를 살아갈 역량을 키우... 정당 공천제 저질 정치문화2010/04/27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둔 4월 20일 밤의 일이다. 서울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최모씨가 모당 공천을 책임진 사무총장 승용차에 1만 원짜리 100장 묶음 다발 2000개씩 든 사과상자 2개를 실었다. 현금 4억 원이다. 사무총장은 호텔을 나서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잡혔다. 최씨는 8일간 숨어 다니다 오피스텔 다락방에서 체포됐다. 김제시장 후보 공천대가로 오간 돈이었다. 그 무렵 다른 당에선 원내대표를 지낸 중진 의원의 부인이 서초구청장 후보 공천 대가로 4억 40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돈은 ‘주스 상자’에 담아 여러 번 전달했다. 같은 당의 다른 중진 의원은 서울 중구청장 후보 출마자로부터 케이크 상자에 담은 21만 달러를 받은 것이 드러났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 대한민국 해군의 영웅2010/04/20 서양에서 훈장 제도는 12세기 십자군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교도와 싸우기 위해 유럽 각지에서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향하다 보니 서로 간에 구분할 무엇이 필요하다. 기사단마다 차림과 색깔을 달리하고 십자가를 독특하게 디자인한 표장을 옷에 달았다. 이때의 표장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국가 또는 군주에 몸 바친 사람에게 수여되는 명예의 상징처럼 됐다. 기사단(Chivalric order)과 훈장(Order)의 영어 단어가 겹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훈장과 전쟁은 뗄 수 없는 관계다. 영국에서 오늘날 가장 명예로운 훈장 중 하나가 무공훈장 ‘빅토리아 십자장(The Victoria Cross)’이다. 빅토리아 십자장은 1856년 크림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군인에게 처음 수여됐다. ‘적과 직접 싸우는 상황에서 용기를 보... 경찰총수의 질타2010/04/15 경찰총수의 질타 정치와 종교의 상생2010/04/15 정치와 종교의 상생 강희락 경찰총수의 질타2010/04/15 10만 경찰의 총수인 강희락 경찰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사건사고의 홍수 속에 바람 잘 날 없는 경찰을 지휘하며 1년을 나름대로 의미 있게 보냈다면 조촐한 축하행사라도 함 직하다. 2년 임기의 절반을 넘긴 시점의 개인적 소회도 가볍지 않을 것이다. 경찰 서비스의 수요자인 주민의 관점에서는 그가 지휘지침으로 정한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 이 얼마나 구현됐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강 청장이 애초에 무슨 계획을 세웠는지는 모르지만 축하행사는 물 건너갔다. 부산에서 실종됐던 여중생이 숨진 채 발견돼 비상이 걸렸고, 나흘 뒤 피의자 김길태가 체포되기는 했지만 경찰에 부실 수사의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강 청장은 그래서 축하모임 대신 반성회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전국 지방경찰청장회의를 소집해 여중생 ...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쇼케이스2010/04/11 쇼케이스 전에 열린 게릴라 사인회 모습.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쇼케이스가 지난 4월 9일 오후 1시 경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4월 1일~ 6월 20일까지 공연하며 주연 배우로는 김재만, 홍록기, 이지훈, 온유 (샤이니), 제이(트랙스)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최근 또 한 번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장유정-장소영 일명 장-장 콤비 의 대표작 '형제는 용감했다'. 2008년 처음 시작해 벌써 4번째의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이 또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된다. 이번 뮤지컬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샤이니... 대한민국 군인의 자랑스러운 표상2010/04/06 대한민국 해군 최고의 전사 한주호 준위가 차가운 바다에 목숨을 바쳤다. 천안함 구조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악전고투하던 끝에 희생됐다. 35년 경력의 베테랑 해상 투수전투요원인 본인이 나서지 않으면 전우들에게 더 큰 위험이 따를 것을 알고 선뜻 나선 터였다. 46명의 젊은 해군 전우들의 생사를 몰라 온 국민이 애태우는 모습에 큰 사명감을 가졌을 것이다. ‘UDT의 전설’ 이던 그는 영웅답게 몸을 던졌다.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 앞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한 준위는 참 군인이었다. 국가의 안위와 전우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 앞에서도 몸을 사리는 법이 없는 용감한 전사였다. 50을 넘긴 노장임에도 여러 차례 소말리아 해적과 직접 교전을 벌여 제압했다. 극한 상황과 싸우는 특수요원으로서 항상 체력과 정신력... 호사도요 새- 천연기념물2010/04/06 호사도요 새- 천연기념물로 전라북도 고창에서 4~5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아! 그 눈물2010/03/30 고귀한 생명들이 갔습니다 나라를 위한 忠情으로 일하던 그들 오직 국민의 소임을 다하던 그들 그렇게 삶을 외치다 갔지요 부모님을 부르다가 갔습니다 부모님의 그 뜨거운 눈물들이 그 성스런 눈물들이 빰에 흐릅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려는 그들의 마음 나라를 지키려는 그들의 마음 오직 그 마음으로 갔습니다 부모님들이 이 시간 그리 슬퍼도 먼 훗날 아주 먼 훗날 이 나라가 통일민주국가로 거듭나면 자유민주통일국가로 태어나면 그 숭고한 죽음을 기리며 대한민국 사랑의 노래를 하염없이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고귀한 생명들은 갔지만 그 뜨거운 충정은 바로 우리들의 가슴에 영혼에 깊게 깊게 남아있습니다 2010.3.30. 박태우 시인 * 순국한 장병들에게 드리는 조시 김순악 할머니의 숭고한 기부2010/03/30 꽃다운 나이 열여섯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김순악 할머니는 중국 각지의 위안소를 돌며 참담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자꾸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기억했지. 다 얘기해 줄라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순악 (1928~2010) 할머니는 고통스러운 과거를 구술해 책 ‘내 속은 아무도 모른다 카이’를 2년 전 펴낸 역사의 증인이었다. 지난 1월 암으로 타계한 김 할머니가 어렵게 모은 전재산 1억 826만원을 소년소녀가장 돕기와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내놓았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경북 경산의 소작농 집안에 태어난 할머니는 열여섯 살 때 방직공장에 취직시켜 준다는 말에 속아 집을 나섰다가 중국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꽃다운 시절을 짓밟혔다. “방문에 뚫어놓은 작은 구멍으로 주인이 요만한 주먹밥 서너 개 ... 샤이니 팬싸인회2010/03/27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가 26일 오후 5시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7층 옥상 에서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샤이니 샤인회를 개최하였다. 사진:박가영 기자 서울패션위크 개막2010/03/26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2010년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26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되었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서울시와 패션위크조직위원회의 노력으로 국내 대표 디자이너 3개 그룹이 모두 참여하는 ‘완전 통합 컬렉션'으로 개최되었다. 패션쇼는 크게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중 남성복 디자이너 15명과 여성복디자이너 30명이 참여하는 <서울컬렉션>과 12명의 국내 차세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들은 전 시즌 국내외 매출실적, 홍보·마케팅 실적 등을 반영해 우수 디자이너를 선발하였다. 다음은 행사 첫날 패션쇼 사진이다. (사진:양태성 기자) 다음은 cjmall이 선정한 디자이너이다.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2010/03/25 24일 오후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KBS2T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연출: 김영조, 김원석 극본: 김규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데렐라'를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동화를 완성해가는 드라마다. 인상도 안 좋고, 말투도 거칠고, 웃음이라고는 냉소 밖에 모르며, 아름다운 것에 대한 감동도, 삶에 대한 환상도, 드 높은 이상에 한 동경도 없는 까칠한 그녀, 은조(문근영 분)의 이야기 <신데렐라 언니>. 신데렐라 언니는 KBS 2TV에서 2010년 3월 31일부터 방영예정인 수목 드라마이다.. .송은조 - 문근영.구효선 - 서우.홍기훈 - 천정명.송강숙 - 이미숙.한정우 - 택... 법정이 남긴 무소유와 종교화해2010/03/23 사려란 본래 ‘몸’ 을 가리키는 산스크리트어 샤리라(Sharira)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대로 음역해서 설리타 또는 뜻을 옮겨 영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금광명경’ 은 석가모니의 말을 빌려 ‘사리는 정혜를 닦는 데서 나오므로 보기 드물고 사리를 얻는 것은 상등의 복전을 얻는 것’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설에는 세존의 사리가 여덟 섬에 이른다고도 하고, 속세의 신도들은 고승일수록 입적할 때 사리가 많이 나온다고 믿기도 한다. 사리에 대한 신비로운 믿음은 불교의 전파와 함께 널리 퍼졌다. 중국 의약서 ‘본초강목’ 은 사리는 영양의 뿔로만 깰 수 있을 뿐 망치로도 부서지지 않는다고 했다. 실학자 이규경도 저서 ‘석전총설’에서 사리는 극음의 산물이므로 극양의 재료인 코뿔소의 뿔이 닿으면 바로 녹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 지방자치 철면피들 혈세잔치2010/03/18 2006년 6월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시 시장이 시의회에 나와 무겁게 입을 열었다. “자력으로 재건하기 어려워서 지방자치단체 파산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632억엔(¥)의 빚을 감당 못해 파산할 수밖에 없다는 선언이었다. 방청석을 메운 시민들 사이에서 야유와 한숨이 터져 나왔다. 파산 결과는 참혹했다. 12만이던 인구가 파산을 앞두고 빠져나가 1만 2000명으로 떨어졌다. 절반으로 줄어든 공무원들은 한 해 1000시간 넘게 야근을 하면서도 한 푼의 수당도 받지 못했다. 탄광 2개를 거느린 유바리는 홋카이도의 대표적 석탄 산지로 번창하다 1980년대 탄광산업이 쇠퇴하자 관광산업으로 눈을 돌렸다. 스키장·호텔·리조트·역사촌·석탄박물관 등 47개 관광 사업에 176억엔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1994년 일본의 거품 경기... 서울패션위크, 20회 기념 맞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2010/03/17 서울시는 오는 3.26(금)부터 4.1(목)까지 7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과 삼성동 크링(Kring)에서‘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내 대표 디자이너 3개 그룹 참여, 완전통합 컬렉션 개최 >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2010년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와 패션위크조직위원회의 노력으로 국내 대표 디자이너 3개 그룹이 모두 참여하는 ‘완전 통합 컬렉션’으로 개최된다. 패션쇼는 크게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중 남성복 디자이너 15명과 여성복디자이너 30명이 참여하는 <서울컬렉션>과 12명의 국내 차세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들은 전 시즌 국내외 매출실적, 홍보·마케팅 실적 등... 게임 중독 심각한 사회문제2010/03/14 2차 대전 후 미국 브룩헤이븐 연구소에서 일하던 핵물리학자 윌리엄 히긴보섬은 견학 오는 사람들을 위해 1958년 ‘테니스 포 투 (Tennis for Two)’ 라는 첫 컴퓨터 게임을 만들었다. 핵개발용 아날로그 컴퓨터를 이용해 두 사람이 화면을 보며 공을 주고받는 게임이었다. 1972년 놀런 부시넬이 세운 최초의 비디오게임 회사 아티라는 흑백 화면에서 막대를 위아래로 움직여 공을 치는 ‘풍’을 선보이며 한 해 20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 이후 그래픽 기술, 인터넷 발달과 함께 컴퓨터 게임은 온라인으로 넘어갔다. 컴퓨터 게임이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게임 중독도 사회문제로 커졌다. 지난 해 영국에선 도박과 알코올 중독 전담 의료시설에 온라인 게임 중독 치료코스가 신설됐다. 비디오를 통한 치료를 비롯해 12가지 프로그램이... 지방자치 철면피들 혈세잔치2010/03/06 2006년 6월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시 시장이 시의회에 나와 무겁게 입을 열었다. “자력으로 재건하기 어려워서 지방자치단체 파산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 632억엔(¥)의 빚을 감당 못해 파산할 수밖에 없다는 선언이었다. 방청석을 메운 시민들 사이에서 야유와 한숨이 터져 나왔다. 파산 결과는 참혹했다. 12만이던 인구가 파산을 앞두고 빠져나가 1만 2000명으로 떨어졌다. 절반으로 줄어든 공무원들은 한 해 1000시간 넘게 야근을 하면서도 한 푼의 수당도 받지 못했다. 탄광 2개를 거느린 유바리는 홋카이도의 대표적 석탄 산지로 번창하다 1980년대 탄광산업이 쇠퇴하자 관광산업으로 눈을 돌렸다. 스키장·호텔·리조트·역사촌·석탄박물관 등 47개 관광 사업에 176억엔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1994년 일본의 거품 경... 서로의 칭찬은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엔돌핀2010/03/03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인간이 발전 지향적이고 창조적이기 때문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최악의 여건에서 성공지수를 높여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은 모두 칭찬 때문이었다. 칭찬을 하면 엔돌핀이 돌고 듣는 사람은 더욱 좋아서 인간관계가 아름답게 승화되고 밝은 사회가 이루어진다는 나경택 회장. 그는 “사람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은 한 손은 자기를 다스리고 한 손은 남을 위해서 사용해라!” 라는 철학을 갖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남을 위한 나의 작은 손길 하나도 큰 의미가 있지만 도움을 받는 상대의 마음은 오래도록 잔잔한 따스함으로 남는다. 사회가 서로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문화가 만연하다면 건전한 사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나경택 회장은 칭찬운동으로 인간승리 길목에 오아시스를... 한민족의 기원과 다문화2010/02/26 한국인의 뿌리는 6만~7만 년 전 동부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인류의 조상이 인도 북부를 거쳐 동남아에 정착한 뒤 그 중 일부가 다시 남북으로 갈라졌고, 북쪽으로 이동한 한 갈래가 만주를 거쳐 한반도로 들어왔다고 한다. 아시아 10개주 과학자들이 2004년부터 아시아 73개 민족의 유전자를 분석해 밝혀낸 결과다. 세계적 과학기술지 ‘사이언스’ 에 실린 이 연구결과로 한민족이 북방 기마민족의 후예라는 종래 상식은 뒤집어진 것일까. 이번 연구의 핵심은 몽골을 비롯한 북방 민족들의 조상도 원래는 동남아에서 왔다는 것이다. 4만~5만 년 전 동남아에서 아시아 각지로 퍼져나간 아시아인의 조상들이 훗날 다시 진화해 북방 기마민족과 남방 농경민족 등으로 갈라졌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한민족이 북방 기마민족의 후예이고 단일민족이라는 사실에는... 울음도 비켜간 그 날2010/02/23 울음도 비켜간 그 날 그 날 바로 그 날 명성황후의 다 타버린 영혼이 하늘로 가던 그 날 우리가 비운의 구한말이라 칭하던 그 치욕스런 날 이 한반도 산하에는 진정한 나라가 없었다 오직 숨 쉬는 무기력한 백성들만이 있었을 뿐 숨은 쉬었으나 무기력한 백성이요 무능한 신하들이었다 더 많은 책임을 망각한 양반들도 정신이 다 죽었었다 이 아픔을 온몸으로 막던 고종도 그날은 임금이 아니었다 목숨은 살았지만 정신과 氣槪(기개)는 다 죽었었다 일제 浪人(낭인)들의 칼날이 조선의 왕비를 향하던 날 仁王山(인왕산)도 울고 景福宮(경복궁)도 울었지만 몰락하는 왕조의 파쟁과 부패와 무능은 이 처참하고 天人共怒(천인공노)할 비극을 막지 못했다 정신이 망가진 그 무능은 신성한 역사도 포기했다 더러운 靈魂(영혼)을 가진 일제 낭인들의... 백호띠의 국운융성2010/02/17 호랑이 띠에 국운융성2010/02/16 호랑이는 우리나라 설화와 민담의 단골 손님이다. 때론 외로움과 용맹함으로, 때론 어수룩함과 친근함으로 우리 곁에서 살이 숨쉬어 왔다. 옛날 이야기는 으레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로 시작한다. 하마터면 웅녀와 함께 사람이 될 수도 있었다. 불에 달군 돌을 떡으로 알고, 먹거나 기름 바른 발로 나무를 오르는 어둔함도 있지만 은혜를 갚을 줄 알고, 위선자 북곽선생을 호되게 꾸짖는 산군자이기도 하다. 삶의 시체를 담은 속담과 경구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호랑이에 불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고, 호랑이 새끼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 호랑이와 관련된 지명도 호미곶 등 389개나 된다. 육당 최남선이 우리나라를 호담국이라 부른 배경이다. 특히 경인년의 천간은 오행으로 흰색과 금을 뜻한다. 음양으로 양의 기운이다. 그래... 지금 진정성이 있는 남북정상회담은 어렵다2010/02/02 갑자기 남북정상회담 논의가 언론의 지면을 달구고 있지만, 정작 진정성이 있는 남북정상회담이 지금과 같은 한반도의 남북한의 다른 가치체계에 기반 한 대결과 불신의 권력구조, 그리고 한반도 주변 4강의 역학구도에선 불가능해 보인다. 북한의 일방적인 약속을 어기는 일탈행위가 주된 요인이다. 실질적인 북핵 문제에 대한 논의가 불가능한 이 구조를 알고 있는 국민들이라면, 설사 납북자문제, 국군포로문제를 주제로 한 형식적인 대화가 일부 진전이 있어도 북 핵을 등한시 하는 결론으로 우리 안보의 큰 틀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에 진정성이 있는 남북회담에 대한 답보가 매우 어려워 보이는 시점인 것이다.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경색된 상태로 계속 가는 것도 매우 바람직스럽지 않지만, 그렇다고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 북한의 통제가 되지 않는 군사일탈 행위2010/02/01 북한정권이 내외과시용, 대내통제용의 군사정치를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이다. 27일 네 차례에 걸쳐 100여발의 해안포를 발사한 북한당국이 우리 군의 즉각적인 교전수칙에 준하는 대응자세를 보고 더 이상의 도발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교묘한 군사심리전을 위한 군사전술로 보인다. 문제는 2010년에 북한이 이렇게 사소한 도발을 계속 자행할 것이란 우려에 있는 것이다. 평화협정체결의 고삐를 북측이 주장하는 NLL무력화시도부터 시작하여 협상전략으로 만들고자 하는 다급한 마음도 보인다. 문제는 우리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처럼 군사문제는 군사문제대로 그리고 경제협력사안은 그 사안대로 따로 분리해서 갖고 가는 전략이 얼마나 우리에게 실익이 있을까라는 걱정인 것이다. 대북지원이나, 경협, 당국자대화를 북한의 계속적인 군... 형식적인 남북정상회담보다 對美설득에 주력해야2009/10/28 최근에 대북접촉여부를 놓고 남남갈등이 재현되는 시국을 보니 우리 정부가 더 사려가 깊은 자세로 이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미국정부도 원칙이 서지 않는 대북접근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더 커지고 있다. 북한정권은 지금 이 순간 通美封南전략으로 지금도 美北대화의 軸을 위해서 잠시 남북대화의 축을 순간적으로 활용하려는 아주 못된 의도를 버리지 못하고 단지 형식적인 南北간의 정상접촉을 통해서 지금 격고 있는 식량난을 해결하는 실마리도 찾고 김정일 스스로 내부통치용으로 더 활용하려는 전략전술적인 차원이상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모른단 말인가? 오히려 지금은 미국이 너무 성급하게 북한과 접촉하여 아프칸의 큰 부담을 국내적으로 소화하는 시간동안 일부러 대화노선으로 한반도에서만이라도 잠시 북한을 묶어두려는 생... 택시마술사 택시 (Magic Taxi)2009/08/26 여러분 혹시 엽기 택시를 타 본 일이 있으십니까? 한여름에 등이 서늘해지는 택시. 택시를 타고 가다보니 메타기 옆에 움직이는 귀여운 잉꼬새가 있다. 그냥 장식용 잉꼬새로 알고 있었는데 메타기 옆에서 라디오 옆으로 왔다 갔다 하는것이였다. 신기하고도 하고 놀라서 택시기사를 보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명함을 한 장 내민다. 택시기사 (택시마술사) 명함에는 다양한 마술경력이 적혀있었다. 그냥 평범하고 친절한 택시기사로 보이는데 마술로 유명한 마술사라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택시마술사는 즉석에서 몇가지 마술을 보여주었다. 바로 옆에서 신기한 마술사의 손에서 갑자기 섬광이 번... 처음 이전 3351 3352 3353 3354 3355 3356 3357 3358 3359 33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