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 ... 권오은 2024-04-20 17:21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 ... 이종록 2024-03-24 19:25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 권오은 2024-03-14 18:27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 ... 권오은 2024-03-14 18:21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 ... 권오은 2024-01-08 18:56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 권오은 2023-12-18 21:27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④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영화예술2019/09/1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1946년에 발간된 <조선어사전>(문세영)을 보면 “영화(映畵) : 활동사진의 그림” (1133쪽), “활동사진(活動寫眞) : 눈의 환각(幻覺)을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잇대어 나오는 사물의 활동 상태를 영사하는 환등의 한 가지. 키네마”라고 했습니다. 1940년대에 북한지역에서 펴낸 우리말 사전은 없었습니다. 1962년 11월 10일에 간행된 <조선말 사전>(과학원출판사)의 ‘머리말’을 보면 “1955년 과학원 언어 문학 연구소에서는 대중적인 조선어 표준어 주석 사전 편찬에 대한 사회의 절실한 요구를 충족시키... [청로 이용웅 칼럼] 조선의 민속명절 한가위와 류태영의 사랑편지-秋夕2019/09/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추석(秋夕)! 오랜 세월 ‘추석’은 ‘한민족의 명절’로 대접 받아왔으며, 그러다보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글로 쓰고 말로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세월 흐르며 점점 추석에 대한 글과 말은 빛을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석이란? 하고 물어보면 그냥 ‘민속명절’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북한의 “조선의 가을철 민속명절-한가위”(조선중앙통신)과 남한의 “류태영의 사랑편지-추석(秋夕)”을 중심으로 요약해서 정리해 봅니다.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한가위(추석)날은 조선인민이 조상전래로 쇠... [청로 이용웅 칼럼] 영남(嶺南)알프스와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2019년)2019/09/1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알프스(영어:Alps/ 프랑스어:Alpes/ 이탈리아어:Alpi/ 독일어:Alpen/ 슬로베니아어:Alpe)는 유럽의 중부에 있는 산맥으로,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는 산맥! 남서쪽 지중해의 제노바 만에서 북동쪽의 빈까지 1,200㎞의 활 모양으로 뻗어 있습니다. 알프스는 서부(프랑스 남동부와 이탈리아 북서부)·중부(이탈리아 중북부와 스위스 남부)·동부(독일·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의 일부) 알프스로 나누어지며, 각각 여러 개의 산맥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맥의 ... [강충인 칼럼]미중, 한일. WTO 세계는 무역전쟁 중---2019/09/09 [선데이뉴스신문=강충인 칼럼]트럼프가 시진핑에게 “미국의 지식재산권을 도둑질 하지 말라” 경고하면서 미중무역전쟁은 지속되고 있다. 시진핑은 도둑질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중국교육정책을 지식재산권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하루아침에 결과를 만들지 않지만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이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로 경쟁력을 창출하는 시대이다. 빅데이터로 만드는 기술력을 지식재산권이라 한다. 세계는 지식재산권 전쟁이 도처에서 진행되고 있다. 소리 없는 무역전쟁은 과거 2차 세계대전보다 더 많은 희생을 만들고 있다. 보이지 않는 무역전쟁은 후진국가의 발달을 방해하거나 차단하고 있다. 후진국가가 ... [청로 이용웅 칼럼] 2019학년도 제2학기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며!2019/09/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교육부는 항상 국민의 눈높이와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겸허하게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교육부는 “사람중심 미래교육”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과 공존이 살아 숨 쉬는 교육, 학생의 성장이 중심이 되는 교육, 생애주기 전체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개인의 소질과 적성이 존중받는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미래교육계획을 구체화하여 사회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 ... [청로 이용웅 칼럼] 2019년 북한 달력의 9월과 10월2019/09/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1년 365일을 순서대로 표시... [청로 이용웅 칼럼] 동계올림픽과 프랑스, 대한민국의 강원도 평창(平昌)2019/08/2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근대 올림픽(Jeux Olympiques)은 프랑스 쿠베르탱(Pierre de Coubertin/1863~1937년) 남작의 주도로 1896년 아테네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제전을 통해 세계의 청년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여 우정을 나누게 한다면 이는 곧 ’세계 평화‘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맥락에서 행해진 발언이 바로 그 유명한 “올림픽은 참가에 의의가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은 치열한 경쟁의 장(場)이 되었고, ’세계 평화‘의 길은 점점 ... [청로 이용웅 칼럼]아름다운 충남 서산(瑞山)! ‘your’와 의인 안명석!2019/08/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詩人 하이네는 "인생은 병이다. 세계는 병원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들의 의사인 것이다."라고 읊었습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구 위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아름다운 병원'은 “새가 깃들이는 둥지” 같은 ‘보금자리’ 입니다. 필자는 충청남도 서산(瑞山)에 있는 유어치과 병원을 진료 차 찾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웹사이트 '유어치과' (www.yourdent.co.kr )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본 유어치과 병원 건물은 좀 복잡해 보였지만, 아주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11시 예약시간에 도착하니... [靑魯 이용웅 칼럼]고사성어(故事成語) 속 인물(人物)과 청문회 曺國2019/08/2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첫째, 군계일학(群鷄一鶴)=학립계군(鶴立鷄群) : ‘학(鶴)이 닭 무리 속에 서 있다. 닭의 무리 속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이란 뜻.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위진(魏晉)시대에 산 속으로 들어가 청담(淸談)을 즐기며 세월을 보내던 선비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죽림칠현(竹林七賢)으로 불리는 ‘완적(阮籍)·완함(阮咸)·혜강(嵆康)·산도(山濤)·왕융(王戎)·유령(劉伶)· 상수(尙秀)’ 등 입니다. 이들 가운데 특히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던 사람은 중산대부(中散大夫)로 있던 혜강이었는데, 무고하... [칼럼]리얼돌 수입허가 '남녀갈등'으로 번져서는 안 돼2019/08/20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취재국장] 대법원의 리얼돌[realdoll] 수입허가 판결이후 인터넷사이트 등에서 리얼돌 수입, 판매에 관련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리얼돌이란 요약 사람, 즉 여성모습의 실제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인형의 사전적 의미이다. 리얼동의 시초는 2002년 미국의 아비스사(社)에서 영화의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실리콘으로 만든 것에서부터이다. 사람 모습의 실제[real] 와 거의 비슷하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어졌다. 피부를 실제 사람의 피부처럼 말랑말랑하게 실리콘으로 처리하고 손가락·무릎·발가락 등의 모든 관절도 실제처럼 움직이게 만들었다. 식도까지 있어 음식을 입으로 먹일 수도 있다. 심지어는 ... [칼럼]한일 무역 갈등 외교로 빨리 풀어야2019/08/20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취재국장]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취했다. 대한민국은 무역의 논쟁이전에 온통 친일 논쟁부터 난리가 났다. 조국 민정 수석이란 사람은 노골적으로 '죽창가' 운운하고 있고, 대일본 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을 친일파로 규정하고 일부 친문 인사들은 “쫄지 마라, 끝까지 가면 우리가 이긴다.”라고 일본에 대한 분노의 불을 지핀다. 대한민국 메이저 주요 언론들은 일본 물건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한 내용과 토론참석자들을 동원해 反일본 정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알지도 못하던 단체 이름으로 요소요소 불매운동과 NO일본 등의 현수막을 연일 달고 있다. 얼핏... [청로 이용웅 칼럼] ‘큰물’ 넘친 두만강, “눈물젖은 두만강”2019/08/1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두만강 하류 지역에 2019년 8월 17일 ‘홍수 특급경보’가 발령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이날 보도를 통해 "두만강 하류 큰물특급경보"를 알리고 해당 구간은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노동자구부터 두만강 하구까지"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는 ‘홍수’를 “큰물 : 큰비가 내려서 강이나 개울에 넘쳐흐르는 많은 물=한물”(조선말대사전)이라고 합니다. 2019년 8월 16일 두만강 하구 나선특별시 지역에 발령했던 “‘물1급경보’에서 구간을 확대하고 경보단계도 ‘큰물특급경보’로 상향 조정한 것입니다. ‘방송’은 이날 보도를... [청로 이용웅 칼럼]2010년&2019년의 광복절과 북한·일본·대한민국2019/08/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의 2010년! -“8월 15일은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이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구원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여난 날이다.《내 나라는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주체조선이며 내 조국은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인민대중 중심의 사회주의조국입니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다."- 북한 조국해방기념일! <로동신문>의 지난 사설(社說)의 일부입니다. 이 글에서 ... [靑魯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③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교예예술2019/08/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1920년에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朝鮮語辭典>에는 ‘곡예(曲藝)’, ‘교예(巧藝)’, ‘곡마(曲馬)’라는 어휘가 없습니다. 1946년에 발간된<조선어사전>(문세영,조선어사전간행회)에는 “곡마”만 들어 있습니다. 해방 후 간행된 남한의 사전에는 ‘곡마’는 어느 사전에나 있고, 대부분 ‘곡예’가 들어 있습니다. <국어대사전>은 ‘곡예’를 “연예(演藝)의 한 가지. 줄타기․공타기․곡마 등 보통사람들이 할 수 없는 여러 재주를 부림”(278쪽)이라고 했고, <우리말 큰사전>은 “주로 사람들을 구경시키기 위하여, ...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의 평양랭면·평양온면, 그리고 한반도 대표국수2019/08/0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기자]“삼복(三伏) 허리의 햇발은 불길을 머리에 끼얹는 것 같이 뜨거웠다. 반 시새의 길바닥에서도 훅훅 더운 기운이 풍겨 올라왔다. 양쪽 길섶에 무성한 아카시아 잎도 후줄근하게 늘어져 있었다. 달착지근한 냄새가 코로 스며들었다. 아카시아 잎에서 풍기는 초록과 더위의 냄새였다. 늙은 소나무에는 송진이 끓어 올라 햇볕에 번쩍이고 있었다.”-[<조선총독부> 등을 집필한 작가 유주현(1921~1982)의 <태양의 유산> 중에서] 1820년 자동기록식 온도계가 발명된 이후 기록된 최고의 더위는 1922년 9월 13일 멕시코의 ‘... [靑魯 이용웅 칼럼]통일전략포럼-“한일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2019/08/0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일본제철 주식회사(日本製鐵株式會社)는 철강업을 하는 일본의 기업. 2012년 10월 1일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 금속공업이 합병하여 신일철주금주식회사(新日鐵住金株式会社)가 새롭게 태어남. /// 신일본제철 상대 /// 2012년 5월 24일 대한민국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는 다른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들(이춘식, 고 여운택, 신천수, 김규수)이 신일본제철(신일본제철, 옛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 재판에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2013년 7월 19일 서울고등법원 민사19... [권오은 칼럼] 한일 무역 갈등 외교로 빨리 풀어야2019/08/01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취했다. 대한민국은 무역의 논쟁이전에 온통 친일 논쟁부터 난리가 났다. 조국 민정 수석이란 사람은 노골적으로 '죽창가' 운운하고 있고, 대일본 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을 친일파로 규정하고 일부 친문 인사들은 “쫄지 마라, 끝까지 가면 우리가 이긴다.”라고 일본에 대한 분노의 불을 지핀다. 대한민국 메이저 주요 언론들은 일본 물건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한 내용과 토론참석자들을 동원해 反일본 정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알지도 못하던 단체 이름으로 요소요소 불매운동과 NO일본 등의 현수막을 연일 달고 있다. 얼핏 잘못 생각하면 이미 계산된 정국을 만들어 가는듯한 의심을 할 만큼 대한민국 주요 언론들이 연일 반일, 嫌日을 선동한다. 요사이 ...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량강도(兩江道)의 90여과(科), 840여(種) 식물2019/08/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량강도 : 우리 나라 북부내륙지대에 있는 도. 동부는 함경북도, 남부는 함경남도, 서부는 자강도, 북부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서로 접하고 있다. 량강도는 지리적으로 북위 40゚ 25ﹶ(김형권군 평산로동자구)부터 북위 42゚ 0ﹶ6(대홍단군 삼장로동자구)까지, 동경 126゚ 55ﹶ(김형직군 로탄로동자구)부터 동경 129゚ 0ﹶ4(백암군 동계로동자구)까지의 사이에 놓여있다. 면적은 1만 3,880여㎢로 우리 나라 면적의 6.25%를 차지한다...김일성동지의 일가분들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81년 8월에는 신파군을 김정숙... [靑魯 이용웅 칼럼]7월 27일! 북한 “전승절-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2019/07/2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 시찰을 통해 신형 잠수함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19년 7월 23일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시며 함의 작전전술적 제원과 무기전투체계들을 구체적으로 요해했다”면서 “잠수함은 동해 작전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작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만의 “전승절” 나흘 전에! 북한은 7월 27일을 ‘우리 인민의 제2의 해방날’인 ‘전승절’이라고 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7월 25일 신형 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조직 지...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②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연극예술2019/07/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1920년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朝鮮語辭典>은 “俳優の 演技”(605쪽), 즉 ‘배우의 연기’라고 풀었습니다. 해방 후 첫 우리말 사전인 <조선어사전>(문세영, 1946년)에는 “연극(演劇) : 배우가 극본에 의하여 여러가지 치장을 하고 여러가지로 행동하는 예술”(1109쪽)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이후 남한에서 발간된 우리말 사전들은 대부분 문세영의 뜻풀이와 유사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우리말 큰사전>(1992년)에는 “연극 ①배우가 각본에 의하여 분장하고 음악, 배경, 조명, 그밖의 여러 가지 장치의 힘을 빌어서 어떤 사건과 인물을 구체적으로 연출하는 예술”(2937쪽... [靑魯 이용웅 칼럼]통일전략포럼-“북미관계 전망과 남북관계 추진 방향”2019/07/2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2018년 “DMZ평화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원일보>는 대상 수상기관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올바른 통일 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관점의 비판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연구소를 거쳐 간 인재들은 각계계층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핵심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1972년 설립된 이후 한반도 평화와 북한·통일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하며 국내외 담론을 선도하는 동시에 북한대학원대학교(총장 안호영)와의 긴밀한 연구·교육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한반도 미래를 구현하기 위... [靑魯 이용웅 칼럼]북한 교수의 ‘평양랭면’과 평양,평안도 토배기음식2019/07/1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그...저녁에 만찬 거리 얘기를 많이 하던데.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랭면을 가지고 왔습니다. 가져오기는 했는데...대통령님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4월 27일 10시 16분, 11년 만에 다시 만난 남북 두 정상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테이블에 마주 앉은 자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그후 구미(歐美)의 매체들은 이 '차가운 면 요리’를 “평화의 상징”으로 부르며 그 유래와 제조법을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그때 ‘평양랭면’은 서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울에서 이름난 냉면집은 문전성시(門前成市), 장사진(長蛇陣)을 이뤘고, 여기저...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문학예술 ①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문학예술2019/07/1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①용어풀이로 살펴본 북한의 문학예술]을 시작으로 북한의 [②연극 ③영화 ④음악 ⑤무용 ⑥미술 ⑦문학 ⑧교예 ⑨건축 ⑩가극]을 연재합니다. ‘문학예술(文學藝術)’이란 용어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간행된 사전들은 대부분 《새로 나온 국어대사전》(2001년)의 낱말풀이 “①문학에 관한 예술. ②문학과 예술.”과 유사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 큰사전》(1992년)에는 “시․소설 따위, 글로써 나타내는 예술”이라 풀이 했습니다. 《새 우리말 큰사전》(1986년)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7년) 등 거개의 백과사전들에는 ‘문학예술’이란 용어가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청로 이용웅 칼럼]아베의 비뚤어진 사무라이 정신과 우리의 선비정신2019/07/0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일본 정부는 일본 참의원 선거 고시일인 2019년 7월 4일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2019년 7월 21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 때리기’로 표몰이에 나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선거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개 품목에 대해 한국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발동했습니다. 일본 관방부 부(副)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한다고 하지만 원래 수출관리제도는 각국이 상대국에 대해 독자적으로 평가해 운용하는 것”이라면서 “세계무역... [청로 이용웅 칼럼]2019년 북한 달력의 7월과 8월, 김일성 사망2019/07/0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 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1년 365일을 순서대로 표시한 캘린더는 월 단... [청로 이용웅 칼럼]판문점(板門店)에서 만난 수장들(문재인·김정은·트럼프)2019/07/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 홈페이지는 “판문점 ; 분단과 대화의 현장. 남북의 대립과 대화가 공존하는 판문점입니다.”라고 전제하고, “판문점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판문점은 1953년 7월 27일 6ㆍ25동란 정전협정 체결 이후 군사분계선 이북은 북한 측이, 이남은 UN측이 각각 관할하고 있는 특수지역으로 정전협정 이행을 위한 군사정전위원회 회의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상의 동서 800m, 남북 400m 장방형의 '공동경비구역(JSA, Joint Security Area)' 을 말하며, 우리 행정구역상 지명은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 입니다. 정전협정 조인은 현재의... [청로 이용웅 칼럼]<인민일보>의 시진핑 북한 방문기와 중국몽(中國夢)2019/06/2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중국 <인민일보>는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의 북한 방문에 대해 대서특필(大書特筆)을 했습니다. 먼저 방문 전날인 2019년 6월 19일에는 “中朝(중조) 수교 70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라는 기사에서 18일 북한 평양에서 촬영한 만수대 의사당, 중·조 우의탑, 김일성광장, 개선문(총 4장)의 사진을 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불리는 조선은 아시아 동부 조선반도 북반부에 있고, 북쪽으로는 중국과 이웃하고, 동북쪽으로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국토 면적은 12만 3000㎢며 인구수는 약 2400만 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인민일보&g... [기고] 폐기물 처리 꿈의 기술 `복합미생물`에 답 있다2019/06/20 [대표경력]· 현) (사)녹색삶지식원 이사장· 현) (사)한국BI기술사업화 협회 회장· 현) (사)한국 클라우드센트럴파크협회 회장· 현) (사)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WIPA) 이사장· 현) (사)한국 U-러닝연합회 회장· 전) 11대 과기처 장관· 전) 국회의원(11, 12, 15, 16) 4선 의원 [기고=이상희 녹색삶지식원 이사장] 만약 집 안에 쓰레기며, 똥통 냄새가 진동한다면, 집 안 식구들 기분과 건강은 어떻게 될까. 오늘날 산업 선진국들의 최대 고민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폐기물 처리 문제다. 설상가상으로 인구 밀집 도시 지역에는 생활 폐기물이 넘치고 있다. 한때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비닐 등 난분해성... [청로 이용웅 칼럼] 중국 시진핑(習近平) 오늘 6월20일 북한 국빈방문2019/06/2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인터넷 사이트 인민망(人民網)은 2019년 6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국가주석이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조선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2019년 6월 20일과 21일에 조선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공중앙 대외연락부 후자오밍(胡兆明) 대변인이 6월 17일 베이징에서 전했습니다. 다음날 18일, <인민망>은 중공중앙 대외연락부가 언론 브리핑을 열고, 쑹타오(宋濤) 중연부 부장, 뤄자오후이(羅照輝) 외교부 부부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의 조선 국빈 방문에 관해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같... [박정이 칼럼]국가안보가 굳건해야 화해평화가 정착한다2019/06/18 박정이/예비역 육군대장국제정치학 박사현, 자유한국당 국책자문위원장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군사연구위원대한민국 육군협회 자문위원용인대학교 객원교수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선데이뉴스신문=박정이 칼럼]며칠 전 “국가안보 패러다임의 변환”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북한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통치정치와 모든 군사력 배치상황들과 그리고 한반도 주변국인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일본을 비롯 미국의 군사력 및 정치적 성향과 군사력 등 지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그리고 미래지향적 움직임들이 구체적으로 수록되어있고 그리고 작금의 변화되는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의 실정과 대치를 위한 문제점과 대안들을 적나라하게 수록되어있다. 얼마 전까지 남북... [청로 이용웅 칼럼]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2019/06/1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들의 역할”을 주제로 2019년 6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 세미나에서 필자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합니다. 다음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의 전문(全文)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지도자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 지도자의 회담! 제1차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제2차는 2... [청로 이용웅 칼럼]대한민국 민족문화추진회와 한 연극계 원로의 문집(文集)2019/06/02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박종화(朴鍾和)·이병도(李丙燾)·최현배(崔鉉培)김동리(金東里)·손재형(孫在馨)·신석호(申奭鎬)·이은상(李殷相)·조연현(趙演鉉)·홍이섭(洪以燮)·김두종(金斗鍾)·김윤경(金允經)·성낙훈(成樂熏)·이숭녕(李崇寧)·이희승(李熙昇)·한갑수(韓甲洙) 등!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학·예술계 원로들입니다. 이들은 민족 문화의 보전·전승·계발·연구를 추진하여 민족 문화의 진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65년 서울에서 민간단체 민족문화추진회(民族文化推進會)를 발족했습니다. 이 민족문화추진회는 “학문과 예술로 민족 얼을 부흥시켜 국가의 이상을 실현하게 하는 과정을 밟으... [청로 이용웅 칼럼]“나는 조국해방의 첫 번째 선구자”, 그는 역시 영웅이었다.2019/05/3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조선대백과사전 26>] “안중근(1879.9.21.-1910.3.36) : 일제의 조선 침략의 원흉 이또 히로부미를 처단한 애국렬사. 황해도 해주에서 안태훈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글공부를 하는 한편 말타기와 총쏘기를 련습하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였다. 일제의 조선침략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 봉건통치배들의 부패타락이 극도에 이르러 망국의 위협이 짙어 가고 있던 정세에서 안중근은 나라의 독립을 지켜 싸울 방책을 모색하고 해외정세를 알아보기 위해 1903년에 중국 상해와 치프 등지를 돌아보았다. 일제침략자들이 1904년 로일전쟁을 일으켜 우리나라... [청로 이용웅 칼럼] 남한의 미스트롯, 북한의 대중가요와 작사가 김정일2019/05/2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과 신림동,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와 과천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 갓뫼, 간뫼, 백호산, 서금강, 소금강이라고도 하는 산!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오른 산!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산은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 관악이라고 했던 산! 관악산입니다. 필자(筆者)는 그 산의 자락에 있는 금천구 시흥동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관악구 남현동에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관악산(冠岳山)은 “자연 여신(女神)의 궁전”이라는 알프스도 아니고, 명산... [청로 이용웅 칼럼]흑사병(黑死病)과 후천면역결핍증(後天免疫缺乏症)2019/05/2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9년 5월 6일 / 中国 新闻网 : 러시아 38세 남편과 37세 임산부 부인이 몽고 서부지역 비얀 홍고르 아이막을 여행중, 남편이 들쥐를 포획한 후 완전 익지 않은 들쥐의 내장을 먹은 후 페스트에 감염되어, 4月 27日 남편이 사망하고, 4月 30日에는 부인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몽고정부는 5月 3日, 이 부부가 페스트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인구 2만 8천명의 홍고르 아이막을 전면 봉쇄하고 격리시키고 있다. 현재, 수십 명의 외국여행객들이 홍고르 아이막에 격리되었으며, 여행객들은 러시아, 미국, 한국,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스위스, 여행객들이며, 그외... [청로 이용웅 칼럼] 남한에 소개된 동시(童詩)를 통해 본 북한 아동문학2019/05/1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조선일보>(2019년 5월 16일 字)는 [북한 童詩에 "미국땅 불바다로, 靑 삽살개도 불고기될 것"]라는 충격적(?)인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 기사는 동아대 강동완 교수가 입수해 이날 공개한 북한 내부 도서 <축포성>의 내용을 인용해서 집필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제목에서 쉽게 간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강 교수가 공개한 <축포성>은 약 190페이지 분량으로 어린이·청소년용 시 130여 편이 실려 있으며, 800만 북한 청소년의 사상 교육을 책임지는 김일성·김정일 사회주의청년동맹 직속의 금성청년출판사에서 2018년에 발간했습니다. 책...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