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기고] '유스호스텔 활성화 위한 수학여행 권장건'에 대하여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칼럼] 총선 이후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국가운명의 선택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속도 해결 정말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우리나라 인구 자연감소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2023 년의 경우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치다. 앞으로의 출생아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평균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에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지난해 0.8면 선이 붕괴되 ... 권오은 2024-04-20 17:21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 ... 이종록 2024-03-24 19:25 [사설] 전공의들의 의술은 양심과 품위 유지 그리고 배풀 줄 알아야! 전공의들이 환자를 두고 병원을 떠났다.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까지 한 엄숙한 양심이 처절하게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의사가 되고 의업에 종사하는 순간부터는 한 개인과 개인을 넘어 어마어마한 인류를 상대로 봉사로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종교나 국적,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 권오은 2024-03-14 18:27 [칼럼] 집회와 시위문화 방법 이제라도 바꾸어져야 시위는 위력이나 기세를 떨쳐 보이는 것.?즉 데모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즉, 위세를 과시하여 정치적 압력을 가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표현의 경우도 시위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평화로운 결집은 폭력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위의 본질은 대부분 폭력과 불법적인 행위부터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다수 ... 권오은 2024-03-14 18:21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 ... 권오은 2024-01-08 18:56 칼럼) 반복되는 차량용 요소수 대란 해결 방법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중국발 요소수 수출 금지 소식에 국내 경유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용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운송되는 화물차가 멈추고 건설현장의 경유를 사용하는 기계가 멈추게 되어 국가 경제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소방차와 긴급출동 차량도 멈춰야 하는 실정이다. 국내 차량 약 2600만대 중 디젤 차량은 1000만대로 ... 권오은 2023-12-18 21:27
실시간 칼럼사설기사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 시진핑과 중국문화2021/07/2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이번 학기에 필자는 사이버강좌 <동북아 역사와 문화>(경남대), <동북아 정세와 문화의 이해>(부경대·인제대·안양대)를 가르쳤습니다. 이 강좌에서 중국(中國) 몫은 4주 12시간입니다. 동북아시아(한·중·일 3개국을 가리키는 말. 넓은 의미로는 몽골, 러시아의 극동 지역 및 시베리아도 포함)의 ‘역사·정세·문화’을 볼 때 비중이 약합니다. 그런데 황하문명의 대국(大國) 중국이 지금도 대국인지...현대 중국문화는 온통 ‘공산당 문화’처럼 보입니다. 지금의 중국문화가 ”시진핑 문화“는 아닐까요? / ★홈페이지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 ... [청로 이용웅 칼럼] 2021년 ‘평양랭면’ & 가요 “평양랭면이 제일이야”2021/07/1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폭염(暴炎)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7월 중순(中旬)입니다. 11일의 초복(初伏)날!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세종·울산·부산·광주·대전·충북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과 진안·장수를 제외한 전북 모든 지역,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 등 다른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12일 전국 최고기온 35도! 계속 폭염! 19~24일 중, 최고 40도? 매년 이맘때면 한...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 · 오늘의 북한(北韓)2021/07/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21년 학기, 필자는 사이버강좌 <클릭, 즐겨찾기·북한문화예술>을 가르쳤습니다. 이 강좌에서 북한 몫은 3주 9시간입니다. 그런데 동북아시아(한·중·일 3개국을 가리키는 말. 넓은 의미로는 몽골, 러시아의 극동 지역 및 시베리아도 포함)의 ‘역사·정세·문화’를 볼 때 비중이 약합니다. 그런데도 갈수록 수강 신청하는 학생들이 줄고 있습니다. 필자의 북한 문화예술강의는 20여 년 전에 <북한문예산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뒤 <북한문화예술 현장탐방>, <북한의 문화예술>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분석 결과, 학생들의 북한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현... [청로 이용웅 칼럼] 박두진의 [7월의 편지(便紙)] & 이육사의 [청포도(靑葡萄)]2021/07/1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영어로 7월을 의미하는 July는 고대 로마의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전에는 5번째(fifth)를 의미하는 퀸틸리스 (Quintilis 또는 Qinctilis)로 불렸습니다./ 7월(七月)은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일곱 번째 달이며, 31일까지 있습니다. 이 달과 그 해의 4월은 항상 같은 요일로 시작하며, 윤년인 경우 그 해의 1월과도 같은 요일로 시작하고 같은 요일로 끝납니다. 400년 동안 이 달은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58번, 월요일과 화요일에 57번,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56번 시작합니다. 7월의 기온은 북반구에서는 가장 높고, 남반구에서는 가장 낮아, 북반구의... [칼럼] 탐정=사기꾼? 호주 공인 한국 1호 탐정 '유우종 회장'의 일침2021/07/09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탐정(민간조사원)’ 명패를 걸고 영리 활동이 가능하게 된 지 약 1년. 탐정업계는 바른길로 가고 있을까. 몇몇 사례를 살펴본 결과, 우후죽순 생겨난 탐정 사무소들로 인해, 탐정업계는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서 민간조사업을 운영하는 최환욱 대표는 최근 ‘탐정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탐정이 불륜 사건 조사를 부탁했더니 갑자기 ‘의뢰 사실을 상대에게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한 것이었다. 이외에도 사건 의뢰 수임비만 받고 잠적하거나, 사건과 관계없는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등 다양한 피해사례가 많이 있었다. 이는 탐정법 개정 이후 ‘탐정’ 간판을 내건 많... [칼럼] 한국 탐정 역사의 산물,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2021/07/08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 최초 호주 공인탐정 1호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 한국판 셜록홈즈 “명탐정사” 배출 ▲2000년부터 한국 최초 탐정/민간조사원 자격과정 실시 한국판 셜록홈즈 “명탐정사” 1호가 2021년 5월 9일 탄생했다. 지난 2020년 2월 4일 “신용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 개정 통과하면서 ‘탐정’이라는 용어가 사용 가능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유우종 탐정중앙회 회장은 한국에 훌륭한 탐정의 정착을 위해 “명탐정사”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고 자격증에 정식으로 기명했다. “명탐정사”자격증 자격검정시험은 유우종 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있는 “대한민국자격검정관리중앙회”에서... [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 국제친선전람관과 전람관 지하갱도의 비화(祕話)2021/07/0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해방 후 북한에서 만들어진 건축물을 소개한 자료나 문헌 중에서 남한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화첩’들입니다. 대부분 홍보용으로 제작된 ‘화첩’으로, <주체건축의 대화원3>, <건축의 화원1>, <조선에서의 건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물을 글로 소개한 단행본으로는 <조선건축사(2)>, 월간(月刊)으로는 <조선>, <조선예술>, <천리마> 등이 있습니다. 북한의 대표적 건축물 중에서 먼저 [국제친선전람관]를 봅니다. 다음은 북한 <조선중앙년감(1981년)>(조선중앙통신사 刊)의 “국... [청로 이용웅 칼럼] 21년 7월 북한달력-김일성 사망 &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2021/07/0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했습니다! 북한의 2021년 달력 표지에는 “... [청로 이용웅 칼럼] 21년 7월 1일-중국 共産黨 100주년 기념일 & 6.25 遺憾2021/07/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중국공산당-5·4운동의 지도자로서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1917)의 승리 이후 공산주의자가 된 리다자오, 천두슈 등의 혁명가들이 창당. 1920년대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마오쩌둥, 류사오치, 리리싼 등의 공산당원들은 도시 노동조합의 결성을 시작. 1924년 공산당은 국민당과 최초로 합작하여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으나, 장제스 휘하의 국민당이 대대적인 숙청. 공산당원들은 농촌지역에서 농민들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하여 1931년 중국 남부에서 인구 1,000만 명의 중화 소비에트 정부를 수립. 그러나 국민정부의 공산당 토벌작전으로 붕괴된 후 마오쩌둥과 공산당 잔류부대는 중국 ...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 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 · 漂海錄과 日本人2021/06/2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이번 학기에 필자는 사이버강좌 <동북아 역사와 문화>(경남대), <동북아 정세(情勢)와 문화의 이해>(부경대·인제대·안양대)를 가르쳤습니다. 이 강좌에서 일본 몫은 3주 9시간입니다. 그런데 동북아시아(한·중·일 3개국을 가리키는 말. 넓은 의미로는 몽골, 러시아의 극동 지역 및 시베리아도 포함)의 ‘역사·정세·문화’을 볼 때 비중이 지극히 약합니다. 그런데 2017년 GDP4조 8700억 달러로 세계 3위의 경제국이 되면서 일본은 천방지축(天方地軸)? 일본(日本)! 동아시아 대륙 동쪽에 있는 국가.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의 4개 섬과 ... [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과 중국의 ‘비물질문화유산’과 중국 ‘김치’ 遺憾2021/06/2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대한민국의 한 사전은 “비물질 문화유산(非物質文化遺産])”을 “연극, 무용, 음악, 공예 기술 따위의 물질이 아닌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 또는 예술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유산”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例文은 [조선족 ‘상모춤’과 ‘민간 이야기’가 최근 중국 국가급 비물질 문화유산에 등재됐다./연합뉴스 2005년 9월], [국내에서는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강진 청자와 전주 한지가 초청됐다. 동아일보 2008년 12월]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비물질 문화유산’이라는 말을 잘 안씁니다. 그런데 북한은 다릅니다. <로동신문>은 북한 민족유산보호...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臺灣(타이완)2021/06/1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매운 대만 언니’. 첫 여성 지도자인 차이잉원(蔡英文) 臺灣 總統의 별명이다. 그간 중국의 압박에 맞선 강한 이미지로 승승장구했던 차이잉원 총통이 최근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5월 들어 대만 내 코로나가 급증한 데다 백신 확보도 늦어 중도층이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선에서 참패했던 야당은 이를 계기로 차이 총통에 대한 총공세에 나섰고, 중국은 백신을 앞세워 차이 총통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대만민의기금회가 지난 17~2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이 총통의 지지율은 45%로 지난해 1월 재선 성공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두 번째 임기를 ... [청로 이용웅 칼럼] 2021 북한 달력⑥ 6월과 6·25 한국전쟁에 대한 斷想2021/06/1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했습니다! 2021년도 북한 달력 6월! [처녀시절]... [사설] 사상 최대 가계빚 1765조, 느끼지 못하는 다수의 국민 깨어나야!2021/06/09 한국은행은 지난 25일 '1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 결과 3월 말을 기준하여 가계신용 잔액이 무려 1,765조원으로 사상 최대 가계빚이라고 발표했다. 2003년 이전 가계신용 규모가 지금보다 훨씬 작았던 것을 감안한 기준으로는 사실상 최대 기록이라고 한은의 설명했다. 가계부채는 국민이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 늘어나고 늘어나서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 가계신용이란 한 가정이 은행이나 보험·대부업체 등 금융업계에서 빌린 돈에 신용카드 사용액 등 외상 구매액을 더한 것을 말한다. 기록적인 가계빚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조짐은 심각한 걱정이 아닐 수 업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더니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3%까지 상승했다. 인플레로 금리 오르면 자연이 오르게 된다. 자산가격이 또한 ... [칼럼]위정자(僞政者)’들의 욕심과 거짓말 그리고 위정자(爲政者)들의 선택2021/06/09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위정자(爲政者)’의 사전적인 의미는 정치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의 ‘위정자(僞政者)’란 가짜 정치인 즉‘ 정치하는 사람이 궤변과 술수로 좋은 정치를 허울 좋게 포장하여 국민을 속이고 본인의 이익만 챙기는 뻔뻔스러운 쓰레기정치인을 뜻도 의미한다. 그 대표적인 위정자(僞政者)의 모습이자 화신은 ’히틀러‘인데 당시의 독일인들은 심리적 공황상태에서도 행복했다고 했다. ’공자(孔子)‘는 일찍이 논어의 ‘정명론(正名論)’에서는 세상의 정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그 의미의 차이는 있으나, 나라가 망국에 다다르면 바로 서지 말아야 될 참(眞)의 명분은 참이 되고 참... [청로 이용웅 칼럼] 2021년 6월 6일 현충일(顯忠日)과 현충원의 蔡命新2021/06/06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현충일(顯忠日)!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입니다.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戰亂)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동란을 맞았고 이에 40만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습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極東러시아- 2.2021/06/0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極東러시아- 1.>에서 계속. 정은상 박사의 “동북아시대의 러시아 극동과 중심도시 블라디보스토크” <계속>⇒ ⇒[오늘은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주도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인근지역의 현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언급해 보고자 합니다. 연해주의 주도인 블라디보스토크는 과거 재정러시아 시절 극동의 얼지 않는 부동항을 개척하기 위해 추진한 동진남하(東進南下)정책의 결과물입니다. 연해주를 청나라가 아편전쟁에서 패해서 1860년 러시아와 베이징조약(북경조약)을 체결하여 연해주의 땅을 러시아로 넘겨주게 됩니다. 그 이전인 1858년 아무르강 ... [청로 이용웅 칼럼] 조각가 문신 탄생 100周忌와 後繼 임형준 초대전2021/06/0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조각가 문신(文信/1923~1995)! 그는 조각을 통해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추상 조각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한국 미술·조각의 세계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일본으로 밀항해, 니혼미술학교 양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광복 후 귀국해 마산·부산·서울 등지에서 10여 차례 개인전을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주로 회화에 물두했었으나, 프랑스로 유학을 가 파리 북쪽의 라버넬 성 보수작업을 맡으면서 조각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화와 조각을 병행해 일찍이 현대 미술에 종합 장르 개념을 도입했고, 작품에 있어서 크기의 감각과 생명적 이미지를 가장 ...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極東러시아- I.2021/05/2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홈페이지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는 대학강의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와 [동북아 정세(情勢)와 문화의 이해]의 교과서입니다. 이 강좌는 15주 총 45시간으로 강의 됩니다. 그런데 ‘극동 러시아’, ‘몽골’, ‘대만’의 강의 시간은 ‘1시간’ 뿐입니다. 한반도와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중이 커서 어쩔수 없는 배정이었지만, 강의를 하면서 ‘극동 러시아·몽골·대만’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차후 구체적으로 개선 방법을 모색하려고 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세 지역의 이야기를 ‘칼럼’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오늘은 ‘극동 러시아’ 이야기입니다. 필자는 과거 경남대학교 문과... [박주한 칼럼] 이기는 경쟁보다 협력과 공유를 함께 중시하는 스포츠 문화2021/05/26 [선데이뉴스신문=박주한 칼럼] 지난해 우리는 고 최숙현 선수가 사망하는 비극적 현실을 맞이했다. 이로 인하여 대한철인3종협회는 관리단체로 지정이 되었고 나는 관리위원장이 되었다. 1주기를 한 달 여 앞둔 시점에서 유가족 분들과 친지, 친구들의 마음을 위로하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시작한다. 그동안 문제발생의 원인 분석과 사후처리를 하면서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다. 그러나 매 순간 미래와 공감하며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협회(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소명으로 문제를 처리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혁신방안과 윤리강령의 수립, 각 종 운영 매뉴얼... [청로 이용웅 칼럼]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와 몽골 독수리2021/05/2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홈페이지 [이용웅교수의 동북아 역사와 문화]는 대학강의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와 [동북아 정세(情勢)와 문화의 이해]의 교과서입니다. 이 강좌는 15주 총 45시간으로 강의 됩니다. 그런데 ‘몽골’, ‘극동 러시아’, ‘대만’의 강의 시간은 各 ‘1시간’ 뿐입니다. 한반도와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중이 커서 어쩔수 없는 배정이었지만, 강의를 하면서 ‘몽골·극동 러시아·대만’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차후 구체적으로 개선 방법을 모색하려고 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세 지역의 이야기를 ‘칼럼’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오늘은 ‘몽골’ 이야기입니다.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이... [청로 이용웅 칼럼] 진모영의 [님아,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2021/05/2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My Love, Don't Cross That River)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진모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대명문화공장과 CGV아트하우스의 공동배급으로 2014년 11월 27일 개봉되었습니다. 480만 명 관객 수를 기록하였고, 영화사상 독립예술영화 전 부문 흥행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봉된 지 한 달 만인 2014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개봉 24일 만에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 <워낭소리>를 제치고 다큐멘터리 영화 역사상 가장 빨리 관객 수 200만 명에 도달한 흥행 기록도 세웠습니... [청로 이용웅 칼럼] 2021년 5월 19일, 불기(佛紀) 2565년 ‘부처님오신날’2021/05/1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온 지구촌이 거년(去年·작년)부터 코로나 질병으로 죽음의 공포와 고통 속에 빠져있습니다. 이는 ‘인간우월적 사고’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고 생태계를 파괴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자연과 인류는 상생하는 존재입니다. 이 자연은 우리의 조상들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존하기를 기원하며 물려준 것이며, 우리도 미래의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코로나 질병으로 자연과 인간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오신날(5웡 19일)을 맞아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봉축 메시지를 발표.] 천태종 종정 ... [청로 이용웅 칼럼] 2021년 스승의 날 & ‘애제자의 스승의 날 감사편지’2021/05/1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우리말 대사전(한글학회 지음]“스승 : 자기를 가르쳐서 인도하여 주는 사람” / “스승의 날 : 스승의 길을 다짐하는 뜻으로 정한 날. 해마다 5월 15일. 1963년에 은사의 날로 시작되었으며 1973년에 없앴다가 1982년에 되살렸다.” // 스승! 현대사회에서는 뜻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승의 날! 우여곡절(迂餘曲折)을 겪고 명맥(命脈)을 이어온 기념일입니다. 백과사전에는 그날을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초기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1982년 제정된 <... [청로 이용웅 칼럼] 말씀 ‘山은 산이로다’- 山·숲과 山林, 그리고 山林廳2021/05/0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산은 산이로다 물은 물이로다/ 두렷이 깨달음 널리 비치니/ 고요함과 없어짐이 둘 아니로다./ 보이는 만물은 관임이요/ 들리는 소리마다 묘한 이치로다./ 보고 듣는 이것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아아 여기 모인 대중은 알겠는가?/ 산은 그대로 산이요./ 물은 그대로 물이로다.// 말이 있고 말이 없는 것이 큰 나무를 의지한 것 같음이여/ 입니 벽에 걸렸으며/ 나무가 자빠지고 또한 말랐으니/ 칼 밑에 쪼개진 몸이로다. 알겠는가 따라오너라.] 한국 불교계의 정신적 지도자 성철(1912~1993) 스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은 <속경덕전등록(續景德傳燈綠) 권22>에...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달력 2021년 5월과 김정일의 ’한드레벌 地平線‘2021/05/04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21년도 북한 달력 5월! [농정의 세시대](농기구 든 여인의 그림)가 전면을 장식했습니다. 숫자가 赤色인 날은 없습니다. 그리고 [립하 5.5. / 소만 5.21]도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구촌 어디에도 없는 달력 속 문장들만 없으면 대한민국의 달력이라고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문장은 [주체25(1936) 5.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광복회를 창건하시였다. / 주체 105(2016) 5.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다.]입니다. 북한 달력 5월에서는 ‘농정(農政)’의 주역인 새세대... [청로 이용웅 칼럼] 暗鬱했던 2020年 五月 & 희망을 예약한 2021년 5월2021/04/30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그저 태양빛을 느낄 수 없을 때는/ 아무 것도 이뤄 놓은 것이 없겠지/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란거야// (엘리어트/荒蕪地)] T.S 엘리어트(Eliot/1888~1965)의 4월은 분명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희망의 달‘이라는 5월의 앞에서 그의 “대성당의 살인”이 문득 떠오르는 것은...“파멸의 봄은 우리의 문을 두드릴 것이고, 처참한 여름은 시... [청로 이용웅 칼럼] 다시 쓰는 미나리 斷想과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 受賞2021/04/26 [청로 이용웅 칼럼-미나리에 대한 斷想과 배우 윤여정 조연의 韓國映畵]를 다시 씁니다// 필자가 유년시절에 집 근처에 있었던 미나리꽝(미나리를 심은 논/ 북한-미나리깡)에서 본 미나리는 푸른 색깔이 싱그럽고 향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외갓집 우물가에서 본 흰 미나리꽃은 참 예뻤습니다. 그리고 제2의 고향 마산의 경남대 가까이에서 쉽게 접했던 미나리밭은 인접한 밀양이나 부산도 유명했습니다. 특히 무학산 계곡의 맑은 물울 먹고 자란 미나리는 요새 말로 ‘무공해 청정채소’ 였습니다. 필자는 아직도 미나리를 잘 먹습니다. 그런데 이 채소가 영화 “미나리‘ 때문에 이제 지구촌이 약효 많은 채소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청로 이용웅 칼럼] 중국 [人民日報]의 2021년 봄, 文化 소식 短信 4.2021/04/2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중국 [人民日報]의 2021년 봄-文化 소식(短信 4)>을 소개합니다. [短信 1] 제39회 중국 허난(河南) 뤄양(洛陽) 모란문화제- 중국 허난 뤄양, 활짝 핀 모란꽃 국내외 관광객 맞이해 / 중국 허난 뤄양, 활짝 핀 모란꽃 국내외 관광객 맞이해] 제39회 중국 허난(河南) 뤄양(洛陽) 모란문화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천년고도에는 사방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꽃이 바다를 이루고 차량이 줄지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 중부에 자리한 뤄양은 화하(華夏)문명의 중요한 발상지로 5000여 년의 문명사와 4000여... 탈종교시대 "종교의 종말인가 마지막 영성인가"2021/04/22 [선데이뉴스신문=독자 투고] 코로나19로 인한 급속한 삶의 변화가 ‘탈종교화’ 추세를 가져오며, 전세계 종교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사진=리바이크 VR 모습. 가상 성지순례 화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는 우리의 모든 삶을 ‘온라인·데이터’ 세계로 바꿔 놓았다. 모든 소통과 소비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상에서 이뤄지고, 심지어 근래에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화폐’마저 가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주장들까지 제기됐다. 실제 최근 가상화폐들의 거래량과 투자율은 급증하고 있다. 이런 격변의 시대에 가장 큰 위기를 맞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종교’다. 눈에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데이터’를 통해 가시화... [청로 이용웅 칼럼] 침장(沈藏) 김치와 중국, 대한민국 세계김치연구소2021/04/2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김장이 한창이다. 어린 아이들이 매운 입을 다물지도 못하면서 연성 무우쪽을 달라고 보채는 것도 이 철이요, 가난한 아침 상이나마 구수한 배추 밑동으로 흐뭇하게 국을 끓여 먹는 것도 이 철이다. 그러나 무어니 무어니 해도 벌겋게 버무린 고갱이를 어적어적 씹어먹는 맛이란 둘째가라 해도 섭섭하다 할 초겨울의 진미다. 주머니와 의논을 해서 값을 덜 들이고 많이 담그는 재주나, 날씨와 의논을 해서 시지 않게 알맞은 맛을 내는 재주는, 물론 숙련도 필요하겠고 재주도 관계가 있겠지만 이론만 가지고는 안되는 묘리(妙理)가 있는 모양이다. 김장이 반양식(半糧食)이라는 말도 있을 만큼 우리네... [청로 이용웅 칼럼] 일본의 아베와 사무라이(さむらい) · 가미카제(新風)2021/04/18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일본(日本)은 일본열도와 홋카이도(北海島)·혼슈(本州)·시코쿠(四國)·규슈(九州)의 네 섬과 이즈제도(伊豆諸島)와 오가사와라제도(小笠原諸島)·류큐(琉球)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로는 ‘니혼’ 또는 ‘닛폰’이라 하고, 영어로는 ‘Japan’으로 표기합니다. 수도는 동경(東京)입니다. 면적 37만 7,915㎢, 인구는 세계 11위 126,291,570명(2020년 12월 자료)입니다. 대부분이 아시아몽고인종에 속하고, 선주민족(先住民族)으로 아이누설·코로포크설이 있으나, 최근에는 일본석기시대인이 현대 일본인의 조상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언어는 일본어가 통용되며, 동경어를... [칼럼] 서울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 정부 청년 지원책 총망라2021/04/13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서울 드림’을 꿈꿨던 시골촌놈, 현실을 직시하다 시골 촌놈 서울살이 7년, 대학 선배의 도움을 받아 3평 남짓 신촌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낼 때부터 16평 남짓 전셋집에 터를 잡기까지 그 세월을 돌아본다. (사진=기자의 게스트하우스 거주 시절 모습) 서울이란 도시는 어릴 적 내게 희망이고 꿈이었다. 경북 경산에 사는 나는 어머니의 고향인 서울에 가끔 방문했다. 차를 타고 광화문 도심의 큰 대로변을 달릴 때면, 눈에 비친 큰 빌딩과 화려한 불빛들이 정말 멋져 보였다. 그때면 나는 운전을 하는 외삼촌에게 “저는 커서 여기서 일하면서 멋지게 살 거예요”라고 당차게 말했... [청로 이용웅 칼럼] 祖父의 생일상 앞에서 ‘고난의 행군’ 준비하는 孫子2021/04/13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바로 직전의 칼럼 [북한 달력 2021년 4월과 북한의 ‘붉은 꽃’과 진달래꽃]의 序頭에 “숫자가 赤色인 날은 ‘15일(태양절)’입니다. 그리고 [만경대 김일성 생가 그림]이 있습니다...거기에 지구촌 어디에도 없는 달력 속 다음 문장들이 있습니다. [주체1(1912) 4.1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시였다. / 주체 21(1932) 4.2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다. / 주체 81(1992) 4.13.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받으시였다.// 김일성은 1990년 5월 24일의 최고인민회의... [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달력 2021년 4월과 북한의 ‘붉은 꽃’과 진달래꽃2021/04/09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21년도 북한 달력 4월! ’개학날’(소년·소녀의 그림)이 전면을 장식했습니다. 숫자가 赤色인 날은 ‘15일(태양절)’입니다. 그리고 [청명 4.4. / 곡우 4.20]도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만경대 김일성 생가 그림]이 있습니다. 거기에 지구촌 어디에도 없는 달력 속 다음 문장들이 있습니다. [주체1(1912) 4.1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시였다. / 주체 21(1932) 4.2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다. / 주체 81(1992) 4.13.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받으시였다. / 주... [청로 이용웅 칼럼]- [문화재사랑]의 공생의 지혜, 다시 보는 ‘두레 문화’2021/04/0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화가는 진달래 핀 언덕에 두루 옅은 청록(靑綠)을 베풀었다. 봄 축제의 무대에 따사로운 봄 햇살 조명이 비치면 분홍과 초록은 빛을 발할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분홍 점이 늘어나고 청록이 짙어지고 나비가 날아들면 열매가 맺히고 생명이 잉태된다. 아직은 쪽빛 치마 속에서, 여린 분홍의 성근점 속에서 터지지 않은 춘정. 설레는 마음이 자라나고 봄날이 익어가는 향연의 시간이다.”- 대한민국 문화재청에서 매달 발행하는 <월간 문화재사랑> 2021년 4월호의 기사 [계절과 함께 피어오른 춘심春心의 색”의 한 대목입니다. 봄봄봄! <월간 문화재사...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